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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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17 17:24
그렇게 말하지 마 내가 너무 아프잖아
/ 誾 彬 장인하
사랑이 아니었다고
그렇게 말하지마
나만 당신 사랑한 거라고
그렇게 믿게 하지 마
그러면 내가 너무 아플 거 같아
당신도 나를 사랑한 거라고
그래서 행복했을 거라고
그렇게 믿으면서
오래도록 살아가고 싶으니까
그래야지 내가 덜 아플 거 같으니까
수줍은 설레임으로
풋풋함으로 다가오던 사랑
너무나도 익숙한 것만 같아
소중한 줄 모르고 놓아 버린 후
아름다운 추억으로 붙들고 있지만
사랑하면서 배워버린 행복도
이별하면서 알아버린 아픔도
그리움으로 남겨진 또 다른 흔적도
모두가 "사랑" 그 한마디라는 걸
이젠 나도 알 것만 같아
그러니 당신이 나를 향해
보여 주었었던 그 마음이
내가 애써 외면하려 했던 그 마음이
이제 와서 사랑이 아니었다고
그렇게 말하지 마 내가 너무 아프잖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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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17 17: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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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17 17:16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 誾 彬 장인하
우연히 마주한 당신이지만
오래도록 만나왔던 사람처럼
편안함이 느껴져 기대고픈
마음이 드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방금의 만남이
보고픔으로 허기가 져서
내 가슴속을 파고들어도
맘속을 가득 채운듯한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힘들고 지쳐 외로움이 밀려들면
곁에 없어도 곁에 있는 것처럼
떨어져 있지만 하나인 듯한
따스한 느낌을 주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속삭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다정히 웃고 있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같은 하늘 아래 다른 곳에 있지만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생각만으로도 에너지가 되어
내 삶의 행복이 되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온전한 하나의 사랑은 아니더라도
가슴을 열고 설렘으로 마주하면
아픔이 아니라 기쁨과 행복을 주는
베풂의 사랑이라 이름 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기를 소망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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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17 16:49왜 '지성'이 필요한가
인간의 몸은
생각하고, 피아노를 치고,
호르몬을 분비하고, 체온을 조절하고,
세균을 죽이고, 해독하고, 아기를 잉태하는 일을
한꺼번에 수행한다. 이를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지성이다. 지성은 우리 몸이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수행하도록 만드는 한편,
충만함으로 향하는 길을
선택하도록 이끈다.
- 디팩 초프라의《완전한 행복》중에서 -
* 굳이 지성이 없어도
인간의 몸은 작동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을 분비하고 아이도 낳을 수 있습니다.
마치 글을 몰라도 말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글을 알면 말도 달라지듯
지성을 갖추면 모든 것의 격과 수준이 달라집니다.
삶의 방식이 풍성해지고 그 풍성함이 다른
사람의 삶에도 넉넉함을 안겨줍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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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16 12:16
말씨는 곧 말의 씨앗인 것
一言不中 千語無用(일언부중 천어무용)
한 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천 마디가 무슨 소용이 있으리.
그 사람의 환경은 생각이 됩니다.
그 사람의 생각은 말씨가 됩니다.
침묵이 금이 될 수도 있고
한 마디 말이 천 냥 빚을 탕감할 수 있는 것은
말의 위력입니다.
말(言)이 적은 친절이 기억에 오래 가는 것은
마음속 깊이 우러나오기 때문입니다.
비록 많은 말을 하지 않는 행동이
보는 이의 심금을 울려주겠지요.
너그러운 마음씨가 혀를 고쳐준다고 합니다.
적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불평하는 말도 그만큼 늘 것이고
정신건강에 지대한 악영향을 줄 것입니다.
사랑의 말이 사랑을 낳고
미움의 말이 미움을 부릅니다.
내가 한 말은 반드시 어떻게든 돌아옵니다.
그래서 말씨는 곧 말의 씨앗인 것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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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16 12:15
당신 오시던 날
까치.김정선
당신 푸르고 멀었던 하늘빛으로 내게 오시던 날
나에겐 지루하고 진부 했던 생활의 끝이었지요
옛 날들로부터 나의 머어먼 주문이었고 진언이었던
깊은 속 바다 말씀들을 쪽빛 송두리째 깨어오신 당신은
오셔도 오셔도 그립기만한 하이얀 운명의 만찬이지요
찬란한 빛이 어둠이고 어둠이 빛이신 우리들의 뜨락
아. 밤새워 속삭였던 그 많은 하고 싶은 말씀들은
아직도 못다한 바다 속 부끄러움으로
밤새 수문처럼 열려 오시는 향토의 흐느낌들
끝내는 거룩한 꽃댕기로 약속 되어져야 할
우리들의 겨울 나라에도 스산한 바람이 붑니다
산에는 눈이 별되고 별이 꽃되는 겨울나기 사랑
바람 불어와 숲속 따라 한길로 열려 오시는 정겨운 산길엔
자욱마다 피어나는 이쁜 꽃신 걸음
영롱한 나의 에로스 에로스, 당신 오신 날
늘 푸른 각인(刻印)으로 함께 가야 할 예정된 그 길은
당신 내게 오신 날, 제 속내 다 비치인 그 길
당신에게 내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어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 함에
감사할 뿐입니다.
느낌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내요.
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시공간을 초월 할 수 없으니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
늘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늘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처럼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며
서로에게 기쁨이고저
그런 무지개 다리 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 마음 닿으렵니다.
당신과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의지하며
존중하고 그리움이 있어도
너무 많이 그리워 아파하는 마음은
아니기를 두 손 모읍니다.
그저 소중히 바라보며 아껴 주는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마음에 생각들은 열매로 맺혀져서
당신을 기쁘게 하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서만 사랑할 수 있기에
그저 조용히 미소짓습니다.
당신 생각에......
늘 누구에게나
그리움으로 남아사는
그날까지
까치세상에 둥지를 트실거죠!!!
시린꽃맑은이슬까치세상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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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16 12:13
♤ 보고싶다 ˚♡ ─★º
기나긴 시간을 보내고..
많은 날들을 너 없이..
무심히 살아 왔지만..
널 도저히 잊을 수가 없었어.
눈물도 많이 흘렸고..
아픔의 비명도 질러 봤지만..
내 안에 있는 너를..
도저히 지울 수가 없었어.
그리움의 한 켠에 비켜 서..
애써 널 잊으려고..
쓰디쓴 술로 달래도 봤지만..
내 안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널..
도저히 보낼 수가 없었어.
언제나..
내 사랑이던 너..
내 아픔까지..
내 슬픔까지도
사랑한다던 너였는데..
보고싶을 때면..
언제나 내게 달려와..
너의 따스한 가슴으로..
포근하게 안아 주던 너였는데..
이젠 그럴 수 없는 거니.
다시..
내 사랑이 될 수 없는 거니.
내 사랑이 될 수 없다면..
차라리 널 잊는 방법이라도..
내게 알려 주고나 가지............
오늘따라..
미치도록 니가 보고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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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16 12:11
있잖아....잊지마
*
*
*
*
*
항상 내가 있다는 거
너 지친 어깨뒤에 항상
내가 너를 토닥이고 있다는 걸
니가 힘들때마다
나도 힘들어 하고 있다는 걸
마음으론 그 짐의 반을
내가 들어준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걸
살면서...
네편이 하나도 없어 슬프고 힘들때..
니가 알지 못해도 항상
나는 항상 너의 편이라는 걸
세상에 너의편이 하나도 없어 지칠때..
그래도 나는 너의 편이라는 거
널 생각한다는 걸.
잊지마..
잊지 말아줘..
니가 알지 못해도 항상
널 생각한다는 걸..
너의 뒤엔 내가 있다는 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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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16 12:10
내사랑이 그대를 힘들게 한다면
난 그대를 놓으렵니다
달빛에 찬 냉기를
온몸으로 받는다해도
그대의 힘듦을
바라보는것보다
덜 아프기 때문입니다
생각의 무게가 있어
머리를 무겁게하고
마음에도 무게가 있어
가슴을 짓누르는것처럼
사랑또한 무게가 있어
온몸을 힘들게하니
내사랑이 그대를 버겁게한다면
여기서 내사랑을 멈추려합니다
내 사랑때문에 아프지말고
내 집착때문에 힘들어 하지말아요
내사랑 하늘의 별처럼 반짝이고
내마음 호수의물빛처럼 투명하지만
그사랑으로 그대가 힘듬을 원치않아요
내안에 그대사랑 넣어두고
바람이불면 부는대로
눈이오면 오는대로
꽃피는 봄이오면 그냥 그런대로
자라나는 그대로 두려합니다
훗날...
아주 먼훗날....
내마음속에 그대를
더이상 가둬둘수 없을만큼커져버렸을때
그때서 지우는 연습을 하렵니다
하지만 지금
내사랑으로 그대가 힘이든다면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그대를 너무나 사랑하기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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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16 12:10
내게 허락된 시간만큼
그대 안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헤어짐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주어진 시간만큼
그대 죽도록
사랑하겠습니다.
심장이 터질 듯한 아픔
처절한 고통
주어진다 해도
내 영혼이 숨 쉴 수 있다면
주어진 시간만큼
나의 모든 영혼
오로지 그대 사랑하겠습니다.
- 내게 허락된 시간 혜린 원연숙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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