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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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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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23 17:15
희열을 느끼는 순간
나는 아직도
존재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의식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하지만
희열이 어떤 것인지는 알고 있다. 그것은
온전하게 현재에 존재하는 느낌, 진정한
나 자신이 되기 위해 해야 하는
어떤 것을 하고 있을 때의
느낌이다.
- 조셉 캠벨의《블리스 내 인생의 신화를 찾아서》중에서 -
* 2019년 한해를 마감하는 마지막날입니다.
올 한 해도 무고들 하셨는지요. 기쁨과 희열을 맛본
순간들은 얼마나 있으셨나요? 풍요와 안락의 시간도
기쁨을 안겨주었지만, 한 번 돌이켜 보십시오. 궁핍과
고통의 시간도 돌아보니 의미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 힘든 시간을 오직 현재에 존재하는 마음으로
잘 견디어낸 자기 자신이 희열이지 않습니까?
내가 나를 이겨낸 기쁨. 그보다
더 큰 희열은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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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23 17:14
낯선 풍경이 말을 걸어왔다
어느 때, 문득 풍경이
사람에게 말을 걸어오는 일이 있다
가슴 떨리고 황홀한 일이다. 나의 경우,
이런 희귀한 행운은 일상에서 보다 여행지에서
경험해본 특별한 느낌이다. 심지어 해와 달도 내가
보아오던 것과 다른 것처럼 여겨진다. 나 자신까지도
낯설게 생각되는 때도 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속이야기를 털어놓는가 하면 깊숙이 숨겨온
비밀을 끄집어내 바람을 쏘이기도 한다.
여행길 위에서 사람은
한결 가벼워진다.
- 신영길의〈길따라 글따라〉중에서 -
* 그렇습니다.
풍경이 말을 걸어올 때가 있습니다.
매일 대하던 일상의 풍경이 아니라 여행지에서 만난
낯선 풍경이 뜻밖의 말을 걸어오는 때가 있습니다.
그 경이로운 경험이 어떤 사람에게는 둘도 없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됩니다.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과의 인연도 값진 경험입니다.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함께 털어내며
함께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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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23 17:14
상대를 바꾸려는 마음
내가 그렇게 하고 싶은가?
그럼 그렇게 하면 되고
상대한테 바랄 필요 없습니다.
상대를 바꾸려 하니 내가 지치고
상대가 바뀌었으면 하니
미워지는 것이기 때문에.
- 글배우의《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중에서 -
* 누군가를 만날 때
그게 연인이든 친구든 내가 상대에게 한 만큼
나에게 돌아오길 바랐던 적이 매우 많습니다.
그 바람대로 되지 못한다고 느껴지면 관계가
끊어질 것이란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합니다.
어쩌면, 그동안 저는 내가 바라는 대로
상대를 바꾸려고 했는지도 모릅니다.
나는 있는 그대로 봐줬으면 하고
바라면서 말이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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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23 17:11
간디의 길
간디의 길은
참의 길이기 때문에 아무 꾀나
술책이 없다. 선동이나 선전도 없다.
비밀이 없다. 대도직여발(大道直如髮)이다.
지극히 단순하고 간단한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그 길이다. 그것은
혼자서도 하는 싸움이다. 우리가 간디를
배워야 하는 첫째 이유는 우리와 인도의
사정이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 함석헌의《간디자서전》중에서 -
* 간디가 낸 길이
오늘의 인도를 만들었습니다.
만일 간디가 없었다면 인도는 지금
아마도 전혀 다른 길을 가고 있을 것입니다.
간디가 낸 '참의 길'을 생각하면서 우리는 지금
어떤 길을 내고 있는지를 돌아봅니다. 우리는 지금
꾀나 술책이 없는 사회인가. 선동이나 선전이 없는가.
깊이 성찰하게 됩니다. 우리도 '참의 길'을 내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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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23 17:11
간디의 길
간디의 길은
참의 길이기 때문에 아무 꾀나
술책이 없다. 선동이나 선전도 없다.
비밀이 없다. 대도직여발(大道直如髮)이다.
지극히 단순하고 간단한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그 길이다. 그것은
혼자서도 하는 싸움이다. 우리가 간디를
배워야 하는 첫째 이유는 우리와 인도의
사정이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 함석헌의《간디자서전》중에서 -
* 간디가 낸 길이
오늘의 인도를 만들었습니다.
만일 간디가 없었다면 인도는 지금
아마도 전혀 다른 길을 가고 있을 것입니다.
간디가 낸 '참의 길'을 생각하면서 우리는 지금
어떤 길을 내고 있는지를 돌아봅니다. 우리는 지금
꾀나 술책이 없는 사회인가. 선동이나 선전이 없는가.
깊이 성찰하게 됩니다. 우리도 '참의 길'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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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23 17:11
몸이 내는 소리
우리의 몸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몸은 계속 우리에게 말을 겁니다. 가만히
들어보세요. "목이 뻣뻣해" "활기가 없어"
"어지러워" "다리가 저려" "피로해" "좀이 쑤셔"
"목말라" "손이 떨려" "발목이 아파" "목이 칼칼해" 등
굉장히 다양합니다. 정작 우리는 몸의 소리를
잘 듣지 않습니다.
- 문요한의 《이제 몸을 챙깁니다》 중에서 -
* 몸은 수시로 소리를 냅니다.
몸을 좀 살펴달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때로는 작고 미세하게, 때로는 크고 요란하게
신호를 보냅니다. 작은 소리를 미처 듣지 못하면
좀 더 큰소리로, 그마저도 놓치면 벼락같은 소리로...
큰 소리가 나기 전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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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23 17:10
건강한 기도
며칠 전에 기도를 했다.
'하느님...제게 한 방을 주세요.'
기도를 하니 기분이 좋았다.
기도의 내용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아프지만 않게 해 주세요.
고통을 멈춰 주세요. 살려 주세요'뿐이었다.
그러니까 뭔가를 막아 달라는 방지 기도가
주를 이루었는데 이제 나는 뭔가를
건강하게 바라기도 하는 것이다.
- 문보영의《준최선의 롱런》중에서 -
* 오해해서는 안됩니다.
하느님은 요술 방망이가 아닙니다.
한 방을 안겨주는 산타할아버지도 아닙니다.
다만 나 자신과 우리의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대상이 될 수 있고, 그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존재입니다. 문제는 그 기도가 얼마나
건강한 기도냐 하는 것입니다. 기도도 진화합니다.
나의 영적 성장과 더불어 함께 성장하며
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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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23 17:10
미소를 되찾으세요
당신의 미소를
훔치는 기회를 다른 사람들에게 주지 말라.
미소는 최고의 자산이기 때문이다.
질투심과 자만심을 여의어라.
타인들을 위해
단결된 행동을 하는 것을 배워라.
이 나라에 가장 필요한 것이다.
- 비베카난다 잠언집《나는 행복을 원하지 않습니다上》중에서 -
* 미소가 좋은 것은 누구나 압니다.
그러나 그 미소를 누군가 훔쳐가는 것을,
미소를 빼앗아 가는 것을 무심히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의 언행에 내 감정이 흔들리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미소를 빼앗기고 맙니다.
엄청난 무형의 재산을 한 순간에
날려버리는 것입니다. 얼른
미소를 되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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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23 17:09
위기의 순간
우리는 모두
탄력적일 필요가 있다.
삶에는 언제나 위기가 도사리고 있지만,
위기의 순간이 곧 우리를 성장으로 이끄는
기회이기도 하다. 인생은 도전과 응전이라 하지
않았는가. 끊임없이 흔들리며 제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처럼, 한 번에 제 길을 찾는 법이 없는
작은 개미처럼, 우리는 삶 속에서 모두
이리저리 헤매며 저마다의
길을 찾아간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
* 위기의 순간은
아무런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이기도 하고 막다른 길이거나
벼랑 끝 낭떠러지이기도 합니다. 바로 이때 용수철처럼
튕겨 오르는 탄력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운명은 전혀 다릅니다. 탄력도 시련의 축적입니다.
수없이 흔들리고 헤매면서도 용기를 잃지 않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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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23 17:09
내 마음을 따라가다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의 표현을 가져다 쓰자.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삶을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방식이
최선이어서가 아니라, 자기 방식대로
사는 길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것이다.
- 유시민의《어떻게 살 것인가》중에서 -
"아..저렇게 살아야 하는 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늘 고민하던
저에게 하나의 좋은 답을 안겨준 문장입니다.
'자기 방식대로 살아라.' 물론 그 자기 방식이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방식이어야 하겠지요.
흠칫흠칫 움츠리고, 검열하던 습관에서
물러나 나를 사랑하고 관찰하는 일.
그것부터 시작할까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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