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186 팔로워
- 1,017 팔로잉
- 🎏🍀🍧🌸톡톡올댓뮤직🌸🍧🍀🎭
-
50
🎏꧁⭕┣추꧂🎭 (@pcw4862)2021-11-06 16:42
...댓글 0
-
50
🎏꧁⭕┣추꧂🎭 (@pcw4862)2021-11-06 16:42
날마다 보내는 그리움
아침나절에
차 한잔 마시면서
더 그리움이 느껴질 때에는
제 마음이 다녀갔거니 여기소서
오늘처럼
내일도, 모래도, 그 다음날도
늘 그대에게 그리움을 보낼테니까.
- 윤 보영 -댓글 0
-
50
🎏꧁⭕┣추꧂🎭 (@pcw4862)2021-11-06 16:41
그대는 [ 열 두번째 이야기]
그대는 [열두번째 이야기]
/ 誾彬 장인하
내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라고 믿었던 그대
그댈 그리워하는 간절한 이 마음을
내사랑인 그대는 알고 있나요?
아직도 채워지지 않는
애타는 목마름으로 그대 사랑
간절히 원하고 있는 나의 마음이
그대 눈에는 보이지 않나요?
시간이 아무리 흘러가도 아직도
눈만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영상에
차마 잠들지 못하고 뜬눈으로 지새우는
까만밤들을 내사랑 그대는 알고 있나요?
그대는 이런 내마음 알고 있나요?
그대도 나와 같은 맘이지는 않나요?
이토록 애원하는 내가 바보 같아서
하루종일 울고만 있는 내가 애처롭지는 않나요?댓글 3
-
50
🎏꧁⭕┣추꧂🎭 (@pcw4862)2021-11-06 16:41
안...녕....
안녕.
너를 처음 만났을때
설레임이 가득한 첫 인사.
안녕.
너와 헤어짐을 예고할때
슬픔과 미련이 담긴 마지막 인사.
안녕.
너와 아주 우연히 만났을때
어색함을 지우기 위한 예의의 인사.
안녕.
너와 나의 사랑을 추억으로 묻었을때
다시는 기억해내지 않겠다는 다짐의 인사.댓글 3
-
50
🎏꧁⭕┣추꧂🎭 (@pcw4862)2021-11-06 16:40
니가 내게 전한말..
니가 내게 전한말..
울지마...
난 이제 너에게
아무것도 해 줄수 없는걸..
울지마...
우는 널 보고 돌아설만큼
강해지지 못했어
울지마...
아직도 네가 울면
숨도 못 쉴만큼 심장이 아파
울지마...
울지마...
이젠 네 눈물 받아 줄 수 없잖아...
이젠 울어도 다가갈 수 없잖아...
**정말 너무 그립다..너가 너무 보고 싶은데..참아야 하니깐
그러니깐 눈물만 나와..
울지말라는 너의 긴 문자...차마 지울수가 없어진다..**댓글 0
-
50
🎏꧁⭕┣추꧂🎭 (@pcw4862)2021-11-06 16:40
한 방울의 그리움
한 방울의 그리움
마르지 않는
한 방울의
잉크빛 그리움이
오래 전부터
내 안에 출렁입니다
지우려 해도
다시 번져오는
이 그리움의 이름이
바로 당신임을
너무 일찍 알아 기쁜 것 같기도
너무 늦게 알아 슬픈 것 같기도
나는 분명 당신을 사랑하지만
당신을 잘 모르듯이
내 마음도 잘 모름을
용서받고 싶습니다
-이해인-댓글 0
-
50
🎏꧁⭕┣추꧂🎭 (@pcw4862)2021-11-06 16:39
그리운 그대 사랑으로
그리운 그대 사랑으로
/ 誾 彬 장인하
그대 생각만으로도
내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대 그리움만으로도
내 마음은 아려오네요
메말랐던 내 마음에
촉촉한 사랑으로
아침이슬처럼 영롱하게
내게로 온 그대 이기에
아침에 일어나 눈을뜨면
눈부신 햇살로 다가오는듯
그대 모습을 먼저 생각하는
야릇한 버릇이 생겨 버렸네요
해지는 저녁무렵엔
석양에 물들어가는
노을을 같이 바라보고픈
마음으로 가득해지며
어둠이 내려 잠이 들어야 할
고즈넉한 밤이 찾아오면 그대 곁에서
잠들고 싶은 애닯은 마음을 그리운
그대사랑이 머무는 곳에 풀어 놓습니다댓글 0
-
50
🎏꧁⭕┣추꧂🎭 (@pcw4862)2021-11-06 16:39
널 사랑하지만
널 사랑하지만
* 윤 향 * 이신옥
서해의 낙조를 바라보듯
넌 언제나 내안에서 노을빛으로
사라져 가고 있어
사랑이란 이름으로
마음만 붉게 물들여 놓고
허공속에 맴돌다 사라진 추억
널 사랑하기에 놓고 싶지 않아
지는 노을빛이 너무 아름다워
넋을 잃고 바라보듯
곁에 두고 오래 사랑하고 싶어
아끼는 보물처럼 소중하게
널 그렇게 사랑할래
보이지 않는 족쇄를 채워놓고
종이 인형처럼 널 바라보는건
사랑이 아니잖아
널 사랑하지만 창 살 없는
내 울타리에 가둬 두고
살아가는 건 정말 싫어댓글 0
-
50
🎏꧁⭕┣추꧂🎭 (@pcw4862)2021-11-06 16:38
그대는 [ 열 번째 이야기]
그대는 / 誾彬 장인하
열번째 이야기
그대 내맘에 들어온 이후로
나는 한번도 그대 놓지 않았다는걸
그대는 알고 있나요?
그대로 인해 늘 시려오는
가슴이 되어 마음은 텅 비어 버리고
마음 둘곳을 몰라 아직도 헤메이지만
그래도 그대 내 기억속에선
늘 따스하고 포근한 사람이라는 걸
그대는 알고 있나요?
계절은 바뀌어 겨울내내
얼어 붙었던 땅의 기운들도
따스한 봄볕에 녹아 내리는데
그대는 왜 차가운 동굴속의 고드름처럼
그렇게 웅크리고만 있나요
그대 겨우내 움츠렸던 어깰 활짝펴고
따스한 봄햇살 비추는
내게로 한번 와보지 않을래요?
나는 이렇게 그대 오기를 기다리는데...댓글 0
-
50
🎏꧁⭕┣추꧂🎭 (@pcw4862)2021-11-06 16:37
그대는 내게 그런사람 입니다...
잎보다 먼저
꽃이 만발하는 목련처럼
사랑보다 먼저 아픔을 알게 했던,
현실이 갈라놓은 선 이쪽 저쪽에서
들킬세라 서둘러 자리를 비켜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보고 싶었고
가까이서 느끼고 싶었지만
애당초 가까이 가지도 못했기에
잡을 수도 없었던,외려 한 걸음
더 떨어져서 지켜보아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무슨 일은 하든간에
맨 먼저 생각나는 사람,
눈을 감을수록 더욱 선명한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기어이 접어두고
가슴 저리게 환히 웃던, 잊을게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눈빛은 그게 아니었던,
너무도 긴 그림자에
쓸쓸히 무너지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덮어두고
지워야 할 일이 많겠지만
내가 지칠 때까지
끊임없이 추억하다
숨을 거두기 전까지는
마지막이란 말을
절대로 입에 담고 싶지 않았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부르다 부르다
끝내 눈물 떨구고야 말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詩 이정하
몰랐습니다
언제 부터 그대가
나의 하루 시작과
끝이 되어 버렷는지...
몰랐습니다
언제 부터 그대가
내작은 가슴을 사랑으로
다 채워 졌는지...
몰랐습니다
보고 싶은데
죽을만큼 보고싶어도 그대는
만날 수 없는 아픈사랑 이라는걸...
몰랐습니다..
주고 싶은데
내 모든걸 주고싶어도 그대는
더 이상 줄수없는 시린사랑 이라는걸...
몰랐습니다...
죽을만큼 아프고
죽을만큼 힘들어도 그대는
놓을수 없는 운명이 되어 이라는걸...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