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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오늘도 행복바구니에 많은 행복 담으세요☆───★ε♡з─˚Łοvё ♬~˚─△▶────йaрру ðaу────★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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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1-11 16:07


    바티칸의 파벌과 음모


    바티칸은
    성령으로 충만하지만
    나름의 파벌과 음모가 있다.
    그곳의 관료사회를 떠올리면 가끔 길고,
    무겁고, 느린 열차가 생각난다. 기관차에는
    교황이 앉아 있고 그 뒤편의 화려한 객차에
    교황청의 구성원들이, 그들 뒤에는
    사제와 부제와 12억 평신도들이
    앉아 있다.


    - 롤런드 메룰로의《수상한 휴가》중에서 -


    * 지구상에서 가장 성스럽다는 처소가
    바티칸입니다. 그러나 이곳에도 파벌과 음모,
    반목과 미움이 없을 리 없습니다. 가장 화목해야 할
    가정에도 갈등과 미움, 원망과 다툼이 많습니다.
    사람이 사는 곳에는 늘 빛과 그림자가 동시에
    존재합니다. 성(聖)과 속(俗)의 중간에서
    갈팡질팡합니다. 그 속에서 각자
    자기 길을 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9 18:32


    창가에 어리는 그리움


    눈을 감으면
    창가에 어리는 그대

    유리창에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빗소리

    안개처럼 희미한 여운
    고독한 그리움이 흘러내린다

    가로등 불빛아래
    외로움이 내린다

    허공에 흩어지는
    방울, 방울들

    연무처럼 밀려오는
    이름모를 그림자는

    그대향한 한 자락
    서글픈 그리움이리라


    -혜린 원연숙-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9 18:31


    그리움을 안고 살아도




    그리움을 안고 살아도

    * 윤 향 * 이신옥

    비 온 뒤 무지개를 볼 수 있다면
    막연히 비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듯

    아련한 향수 같은 그리움이
    바람 타고 넘실거릴 때 마다

    네가 보고 싶어지기에
    너와 함께 샀던 물건을 꺼내 놓고

    만지작거리며 기억을 더듬어 보고
    지나간 시간 여행을 떠나 본다

    그리움을 안고 살아도 그리워지는 건
    아픔이 사랑으로 숙성되기 때문일 거야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1-09 18:30


    몹시 그리운 날은



    몹시 그리운 날은


    몹시 그리운 날은
    비가내립니다

    몹시 그리운 날은
    몸서리치게 아픕니다

    몹시 그리운 날은
    눈물 없는 눈물을 흘립니다

    몹시 그리운 날은
    당신을 원망만하게 됩니다

    차라리 잊겠다 마음먹으니
    그리운 마음도
    원망했던 마음도
    미치도록 사랑했던 마음도
    속절 없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당신을 사랑하는
    내 가슴을 나도 포기했습니다


    -류경희-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1-09 18:30


    천상에서 다시 만날 때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의 날갯짓이
    거스르지 못할 세월 앞에서
    기력을 잃는 날이 오겠지?

    그날, 그 순간이 나를 찾아 와도
    환한 웃음 지을 수 있도록 해야지

    그때까지 눈물보다 진한 운명이 시샘해도
    사랑의 날갯짓 멈추지 말아야지

    그래야, 천상에서 다시 만날 때
    당신의 환한 모습만 볼 수 있을 테니.


    - 임시연 -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1-09 18:29


    슬픈 세상에서 만난 너



    슬픈 세상에서 만난 너


    * 윤 향 * 이신옥


    맑고 투명한 날 새침데기 처럼
    조용한 모습으로 찾아와
    말없이 미소만 짓고 가던 너


    활달한 성격이지만
    조용히 바라보는 모습이
    은근히 안쓰러워 보였지


    마음 한구석에 무슨 사연 그리 간직했는지
    감성이 풍부해 남의 슬픈 사연을
    자신의 일인 양 지나치질 못하는지


    세상이 슬픈 것인지
    너의 마음이 슬픈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넌 언제나 가녀린 한 마리 새처럼 느껴져


    너의 슬픈 눈동자를 볼 수 없지만
    느낄 수는 있기에 너를 감싸 안아주고
    두 번 다시 슬프지 않게 해주고 싶어

    각기 다른 공간 속에서 살아가지만
    서로 같은 생각을 하기에
    슬픔은 잠시 뒤로 미루어 두자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9 18:29


    세상에서 가장 낮선 사람도 당신



    세상에서 가장 낮선 사람도 당신


    기다렸습니다
    내 마음의 하소연을
    풀어 놓고 싶은 사람
    바로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어서오세요
    소중하게 보다듬어 주시고
    숨막힌 그리움 때문에
    아파하는 나를 안아 주실 분
    당신이기에 기다렸습니다

    죽도록 원망이라도 할 수 있다면
    마음 놓고 미워 할 수 있는
    사람이 당신이라면
    이렇게 남몰래 가슴 태우지 않겠지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도 당신
    세상에서 가장 낮선 사람도 당신
    오늘도 맥 없이
    고개만 떨구고 간절한 마음으로
    손톱 끝 만큼씩 기다리고 있습니다


    -류경희-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9 18:27


    기억하고 있니 당신?



    기억하고 있니 당신? / 誾 彬 장인하

    내 서러움에 못이겨 한없이
    흐르던 내눈물 닦아 주면서
    당신이 나에게 했던말 생각이 나니?

    제발 울지 말라고 이제
    그만 울게 해줄거라고 행복하게만
    해줄거라고 했던말 기억이 나니?

    사는게 서글퍼서 내가 울고 있으면
    당신 가슴에만 안겨서 울어라고 했던말이
    아직도 내겐 내 귓가에서 잊혀지질 않는데,,,

    당신은 당신은 기억하고 있니?
    내눈물 닦아 주면서 당신눈가에도 이슬처럼
    촉촉히 맺혀오던 당신의 눈물을 나는 아직도 기억하는데,,,

    당신 사랑이 멈춘 지금,
    당신을 잃어 버리고 나서야
    당신 사랑이 큰것이었음을 알게 되네,,, 내가,,,

    당신이 나에게 주었던 사랑의 의미를
    이제서야 하나하나 깨달아 가면서
    당신이 없는 세상을 내가 배워가고 있음인것을,,,

    당신 참 많이 보고 싶다,,,
    당신 참 많이 그리웁다,,,
    당신 참 많이 많이 사랑하고 있나 보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1-09 18:27


    애원하는 사랑 / 誾 彬 장인하

    그리움이 깊으면 마음이 아픈데
    쉬이 사그라들지 않는 애가타는
    그리움의 마음을 안고 오늘 이순간도
    가슴은 오지 않는 당신 곁에서 맴돌고 있다.

    시원한 파도소리는 바람결에 밀려와
    내 시린 가슴을 더욱더 시리게 만들고
    그리움의 저편에 남겨져 있던 마지막 나의
    자존심이 당신향한 마음이 되어 자꾸만 부른다.

    당신은 내 사랑이 필요치 않은데
    나는 당신 사랑이 간절히 필요하고
    이무슨 어긋난 인연의 굴레인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는 질긴 소용돌이의 연속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길고 긴
    어두운 터널속으로 빨려 들어와
    웅크린채로 있는듯한 나의 고독한 영혼은
    당신의 사랑속에서만 살수가 있음인데

    당신은 필요치 않은 사랑,,,
    나는 구걸하듯 당신의 사랑을 애원하고 있다
    사랑이 나를 아프게만 하고 있는데
    사랑이 나를 절망의 나락으로만 이끌고 있는데,,,

    저 바다 건너에서 들려오는
    파도 소리마져도 서러움으로 물이들고
    당신만이 치유할수 있는 나의 아픈 상처는
    서글픈 눈물이 되어 뚝뚝 떨어지는데,,,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9 18:26


    비처럼 내리는 그리움



    내 안에 당신을 가둔다
    아침에는 베토벤을 만나고
    낮에는 버지니아울프를 만나고
    저녁에는 채플린을 만나고
    그리고 고흐를 만난다

    어느 날
    밖에서 만난 당신
    이제 내 안에 가둔다

    밖에서 당신을 만나
    내 안에서 당신을 사랑하고
    내 안에서 당신을 그리워한다

    당신으로 인해
    기쁘고 슬프고 아프지만

    당신으로 인해
    배고프고 배부르고
    웃고 울기도 하지만
    당신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다

    그래서 난 늘 당신과 함께 한다
    아파도 슬퍼도 늘 당신과 함께 한다

    지독한 사랑 ... 김정한






    오늘은 유난히도
    비가 많이 내립니다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는데
    아무런 이유없이 아프고
    수없이 내리는 빗방울 만큼이나
    가슴이 아려 옵니다...

    유난히도 크게들리는
    빗방울 소리는
    바보같은 내가슴의
    서러운 통곡소리 같이 들립니다

    보고싶어도 볼수도 없으면서
    가고싶어도 갈수도 없으면서

    세상의 반은 여자 이건만
    내작은 가슴은 왜 하필
    당신만을 고집하고 안고 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운명 이겠지요
    운명이 아니면 그럴수 없겠지요

    이비가 그치고
    태양이 다시 나를 비추면
    시리고 아린 가슴도 낳을수 있겠지요

    그리고 아무일 없듯이
    내가 품고있는 당신과 함께
    또 하루를 시작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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