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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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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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6 17:07
부르면 눈물날 것 같은 그대
부르면 눈물날 것 같은 그대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부르면 눈물이 날것 같은
그대의 이름이 있습니다.
별이 구름에 가렸다고 해서
반짝이지 않는 것이 아닌 것처럼
그대가 내 곁에 없다고 해서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식은 것은 아닙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사랑엔
늘 맑은 날만 있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찌 보면
구름이 끼여 있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난 좌절하거나 주저앉지 않습니다.
만약 구름이 없다면
어디서 축복의 비가 내리겠습니까
어디서 내 마음과 그대의 마음을
이어주는 무지개가 뜨겠습니까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 이 정 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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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6 17:06
내 가슴 한쪽에
내 가슴 한쪽에
세상의 울타리 안쪽에는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없었습니다.
스쳐갈 만큼 짧았던 만남이기도 했지만
세상이 그어둔 선 위에서
건너갈 수도 건너올 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에
쓸쓸하고 어둡던 내 가슴 한쪽에
소망이라는 초 한 자루를 준비합니다.
그 촛불로
힘겨운 사랑이 가져다준 어두움을
조금이라도 밀어내주길 원했지만
바람막이 없는 그것이 오래 갈 리 만무합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둔다는 것.
아아 함께 있는 사람들은 모를 겁니다.
오지 않을 사람을 위해
의자를 비워둘 때의 그 쓸쓸함을.
그 눈물겨움을.
세상이라 이름 붙여진 그 어느 곳에도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대가 있었기에 늘 나는
내 가슴속에 초 한 자루를 준비합니다.
건너편 의자도 비워둡니다.
- 이 정 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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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6 17:06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글 //최승권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분명 미안한 일이 아닐터인데
그대에게 건넨 내 모든 사랑은 모두
미안한 사랑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그대라는 사람을 알고 난 후에
얼마나 많이 흐느껴야 했는지
그래서 내 남은 눈물이
모두 말라버렸는지
이제는 무척이나 덤덤해진 나를 보며
요즘 가끔 놀라곤 합니다
이젠 어지간히 슬퍼서는
눈물이 나지를 않습니다
사랑해서 정말 미안했습니다
덧없이 주기만 했던 이 사랑에
마음에도 없이 받기만 했던 그대
얼마나 힘겨우셨겠습니까
그간 정말 미안했습니다
원하지도 않던 그대의 받이가 되어
홀로 헤매던 이 바보같은 사랑을 보며
그대는 또 얼마나
한쓰러워 하셨겠습니까
정말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하지만
사랑을 접는것이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이 아니기에
이 미련한 아이의 외사랑은
마음처럼 쉽게 접혀지지가 않아
앞으로도 기약없이
이 미안함
그대에게 계속 건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대 가슴안에
내 작은 빈자리하나 남아있다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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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6 17:05
마음의 이야기....★_。
마음의 이야기★_。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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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6 17:04
옆에 있어 주길 바래요....★
많은 걸 원하지 않을께요
이렇게 내가 당신 생각할 수 있게
요만큼만이라도 내 옆에 있어주세요
당신만 생각하고
당신만 그리워해도
이렇게 행복하니까요
욕심 부리지 않아요
평생을 당신 생각하며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
내 가슴 가득 있는 당신
내 안에 모든것 다 드리고 또 드려요
아낌없이...
당신 미소에
당신 향기에
행복하고 즐거우니까요
세월이 흘러가도
우리 변함없이 요만큼만 사랑해요
영원토록 당신만을 사랑하길 바래요
나만의 평생친구로 옆에 있어 주길 바래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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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6 17:04
한 세상 다하도록 그리울 당신
한 세상 다하도록 그리울 당신
어느날
살며시 내 마음에 닿은 당신.
소리없이 다가와 내가슴에 머무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나홀로 살포시
미소짓게 하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햇살 고운 날에도,
바람 불어 스산한 날에도,
늘 안부가 궁금한 당신입니다.
오늘밤도
당신은 이슬되어 내가슴 적시웁니다.
사랑하는 당신이기에
내가슴 깊이 묻어둔 그대여!
날마다 궁금하고,
날마다 보고픈 알 수 없는 사람아!
비록,
그대 와 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내게있어 당신은
한 세상 다하도록 그리울 사람입니다.
한없이,
한없이 그리울 사람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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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6 17:03
다음 세상에 우리 만날 때는
다음 세상에 우리 만날 때는
김경훈
다음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날 때는
그대 너무 늦게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밀려간 파도가 그리워
스르르 찾아드는 고요함처럼
우리 그리움도
잔잔한 물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날 때는
그대 슬픔일랑은
없었으면은 좋겠습니다
찬란한 별빛이 들꽃에 자리한
풀벌레 노래소리가 그리워
붉은 가슴을 열어 보이듯이
우리사랑도 깊은 노래가 되어
울렸으면은 좋겠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만 존재하는 것이 사랑이라면
세상에 단 하나만 존재하는 것이 인연이라면
그 사랑 그 인연이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세상에는 너와 나가 아니라
가슴을 마주하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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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6 17:01
아파서 너무 아파서 소리내지 못하여
아파서 너무도 아파서 소리내지 못하여...
아파서 마음이 시리고 아파서
정리되지 못한 감정만이
얼음위에 시리게 떠 다니듯
피부 깊숙이 뚫고 들어와
동상처럼 살갗을 파고들었습니다
그리움이 베어진 상처에
콕콕 아픔처럼 살갗을 뚫고 들어와
벌써 눈물방울만 얼룩지고 있습니다
선혈처럼 붉은 그리움만 번지듯
벌써 흥건히 고인 너무도 선명한 아픔을
소리 내지 못하고 웅크린 채 토해내고 있습니다
많이 아플수록 소리 낼 수 없다는걸
아파 본 사람만이 알 수 있고
사랑해서 이별한 가슴만이
아무리 감추어도 드러 낼 수밖에 없는
상처의 깊이를 헤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가슴에 붉은 꽃을 달고 피어 오르는
아픈 꽃망울이 꽃씨를 퍼트리지 전에
너무도 빨리 자라나는
상처의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이 무게를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흐른다 하여도" 시집中 에서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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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6 17:01
버려진 여자를 아프게 하는 것은
버려진 것이 슬퍼 우는 것 아니다.
버리지 못하는 자신의 사랑 때문에 우는 것이다.
아프지 않게 사랑할 수 있다면..
혼자서라도 사랑할 수 있으리라.
버려진 여자는..
자신을 버린 남자가 미워 우는 것 아니다.
가장 미워야 할 남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우는 것이다.
버려진 여자를 가장 아프게 하는 것은..
그 남자를 버리지 못하는 그 마음이다.
-야마구치 모모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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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6 17:00
♡그사람.. 내가 갖기엔 너무 귀하고 아까운 사람이었습니다♥
♡그사람.. 내가 갖기엔
너무 귀하고 아까운 사람이었습니다♥
그사람 내가 갖기엔
너무 귀하고 아까운 사람이었습니다.
너무나 귀하게 느껴져
만날수록 나를 두렵게 만들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생각해보면
너무나 한참이 지나버린 일인데도
지금까지 잊지도 그리워하지도
못하며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가끔 오늘처럼 많이
마시게 되는 날이면 찾아가봐야지
가다 죽어도 좋을만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
죽지 않을 만큼만 마시고
내정신 따라 찾아가 봐야지
하면서도 그사람 위해 참아집니다.
내정신이 아니더라도 참아집니다.
나는 그사람 언제 한번
꽉 안아보지도 못했습니다.
꽉 안으면 부서져 버릴까봐
부서져 날아가 버릴까봐
조심조심 감싸 안으며
힘 한번 마음만큼 줘보지 못했습니다.
너무 귀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주인이 아닌것 같아서
내가 그랬습니다.
그사람 입술깨물며
알아듣기도 힘든 발음으로
무언가 말하려 할때
내가 그래 주었습니다.
버릴땐 꼭 버려야 할땐 과감해지라고
너를 위해 아무것도 못해주는 놈
한번 잡아볼 맞써
싸워볼 능력도 없는놈 때문에
니마음 너무 고생시키는거 아니냐고
그런놈 따위 때문에
그런놈 때문에 이렇게 입술까지 깨물며
가슴칠 필요 없는거라고
그래놓고 이럽니다 말은 그렇게 해놓고
내몸하나 몇년째 추스리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쯤 아마 아이를 낳을때가 지난것도 같습니다.
한때 서로를 위해
죽어도 줄 수 있다는 사람들이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
소식조차 전해들을수 없다는 것이
우습기도 하지만 얼핏 생각해보면
예쁜 아이 한명쯤은
생길때도 됐지 싶습니다.
이제 누군가와 아침에 눈을
뜨는 일에도 익숙해져 있을거고
지난 세월의 흔적 어느정도 잊혀져
그 나름대로의 삶을 살아가고 있을 겁니다.
아이를 낳았다면 딸이었으면 좋겠는데
절대로 내가 바래볼일이 아니라
무척이나 쓰려오기는 하지만
그사람 꼭 닮은 딸하나만 낳아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그사람의 표정, 눈빛, 냄새, 성격
꼭 빼다 박은 사랑스런 여자아이
그재롱 단 10분만이라도
내 무릎위에서 지켜봤으면
그자리에서 죽는다 해도 소원이 없겠지만
내가 지금 죽어도 일어나 줄것같지않은 일은
그사람과의 그일이 있은후에
두번 다시 바라는 습관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만 마시고 슬슬 일어나 봐야겠습니다.
Love letter theme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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