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c9318.inlive.co.kr/live/listen.pls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0-26 16:59


    나의 사랑은...




    사랑하는 이에게
    많이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기다릴 줄 알고

    당신을 가장 위하고 사랑하지만
    절대로 소유하려 하지는 않는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너무 많은 사랑을 지닌 당신의 세상에
    저의 사랑이란
    아주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이겠지만
    없어도 좋으나

    있음으로 빛날 수 있는
    당신에게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리움에 목마르면 제게 와서
    목 축이고

    세상살이 서러우면 제게 와서 쉴 수 있도록
    서로를 위로하며 산다는
    크나큰 축복 아래 당신이 있어
    저는 아득한 여운이 남는
    시 한귀절이고 싶습니다

    때론 당신이 미워질 때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것은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깊어서 그러는 것일 겁니다

    보이지는 않는 그러나
    나이테처럼 차분하게 늘어만 가는
    삶의 테두리를 위해
    노을 빛처럼 당신의 그림자로
    드리워지고 싶습니다

    당신이 때로는 변덕맞은 먹구름 되어
    가슴을 파고드는 아픔을 주어도
    전 묵묵히 견뎌내는 땅이고 싶습니다

    내가 영원히 사랑할 이에게... 용혜원





    나의 사랑은
    가슴가까이 있지만
    보고 싶어두 볼수없는
    가슴시린 사랑 입니다

    나의 사랑은
    너무나 만나고 싶지만
    가까이서 만질수가 없는
    안타까운 그리움 입니다

    나의 사랑은
    많이 사랑하지만
    죽어도 이루어질수 없는
    가슴아픈 사랑 입니다...

    하지만 나의 사랑은
    이제는 그아픔으로 인하여
    지우려 하기에는
    잊으려 하기에는
    너무깊이 들어와 아파도
    안고 가야할 사랑이 되어 버렸습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했는데
    내작은 가슴을 지배하는
    당신 만큼은 예외인것 같습니다
    한시도 내마음 내가슴을
    떠난적이 없으니 말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6 16:58


    사랑이... 사랑에게 말 합니다..



    제가 요즘 회사일이 바빠서

    거의 한 달 동안 데이트를 못하고 있어요.



    그래도 불만 한 마디 입 밖으로 내는 법이 없는

    착한 여자입니다.



    오히려 건강 헤치면 안 된다고

    보약까지 지어서 회사 경비실에 맡겨두고 갔더라구요.

    그런 사려 깊은 여자입니다.







    아마 예전의 그녀 같으면 난리가 났었을 거예요.

    그녀는 매일 데이트를 했어야했어요.



    하루라도 못 만나게 되면 사랑이 식었다고 우기며,

    지금 있는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사랑한다"고 열 번을 크게 외치면

    용서해 주겠다고 협박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만 보고 나오면

    영화 속의 남자처럼 해 달라고 졸라대는 게 취미였어요.







    그래서 '엽기적인 그녀'에서처럼

    하이힐을 신고 거리를 활보한 적도 있고,



    '러브 액츄얼리' 에서처럼 고백을 해 달라고 해서,

    밤새 그녀를 위해 그림을 그리고 편지를 써,

    다음 날 스케치북을 넘기며 사랑 고백을 한 적도 있습니다.







    한 번은 약수역에서 만나 남산에 가기로 했었는데,

    제가 먼저 도착해서 그녀를 기다리면서

    광고 전광판을 보고 있었어요.



    여자 모델이 나풀거리는 원피스를 입고

    막대사탕을 하나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그걸 보고 서 있는 모습을 그녀가 본 겁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가방에서 까만 싸인펜을 꺼내서

    사진 속 모델 얼굴에 낙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턱엔 까만 수염까지 막 칠해놓고 말이죠.

    사진 속 모델을 보고서 둘이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누가 쫓아오기라도 할까봐

    손을 잡고 역을 뛰어서 도망쳐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어쩌면 아직도 그 사진이 그대로 걸려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아마 지금 제 곁에 있는 착한 여자라면,

    제가 사진 속의 다른 여자가 아니라,



    진짜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린다고 해도,

    그냥 모르는 척.. 기다려 줄지도 모릅니다.







    하루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는 그런 여자를 만나다가,

    지금의 이렇게 조용하고 착한 여자를 만나니까



    사실 마음은 편한데..재밌지는 않아요.

    그냥 파도 없는 날의 잔잔한 바다 같습니다.



    근데 전 아무래도 파도도 좀 치고,

    물보라도 이는 그런 바다가 더 적성에 맞는 것 같아요.



    어쩌면 착한 여자는 이런 제 마음까지도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의 그녀를 제 마음에서 싹뚝 잘라내야 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큰일입니다.







    사랑이...사랑에게 말합니다.



    옛사랑과 지금의 사랑을 비교하는 것 만큼



    못된 사랑은 없는거라고



    결국 끝까지 아름답게 빛을 발하는 사랑은 착한 사랑이라고...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6 16:57


    이제 새로 시작하겠어요



    "사랑을 노크합니다.
    똑똑똑, 들어가도 될까요?"
    "네, 들어오세요."
    "아이 뜨거워, 얼굴도 못 들이밀겠는데요.
    좀 식혀 주실 수 없어요?"
    "식히면 사랑이 아니라 무관심인데요. 그 집으로나 가보세요."
    "제가 찾는 것은 사랑인데요."
    "그럼 들어 오세요.
    얼굴 댈 걱정하는 사람이 어디 사랑의 집에서 사시겠어요?"
    "화상을 입으면서까지 들어가서 살 수는 없지요."


    "아름다움을 노크합니다.
    들어가도 좋을까요?"
    "네, 환영합니다. 어서 오세요."
    "아, 어지러워, 왜 이렇게 현기증니 나지요?
    속이 메스꺼운데요. 이 집은 줄곧 이렇습니까?"
    "내내 그렇지는 않지만 여긴 고통거리가 많아요,
    아름다움을 소유하려면 여러가지 괴로움을 참아야 하거든요."
    "제일 힘든 것이 무언가요?"
    "수명이 짧다는 것이죠,
    아름다운 완전히 소유했다고 믿는 그 순간에 그 아름다움은 사라지지요."
    "그 덧없는 순간을 위해 갖은 어려움을 다 겪어야 한다는 말씀 인가요."
    "네, 바로 그겁니다."
    "실컷 애써서 얻은 것을 이내 놓친다는 것은 너무 억울한 노릇입니다.
    여기도 제가 머물곳은 아닌가 봅니다."


    "그리움을 노크합니다.
    들어가도 좋을까요?"
    "네, 어서 오세요."
    "어머 왜 이렇게 추워요? 코만 넣어 보았는데
    이처럼 코 끝이 시리니 들어가면 얼어 죽겠어요."
    "그리움의 집은 집이 항상 비어있어 쓸쓸하고 춥습니다.
    당연하잖아요? 보고싶어 하고 사모하는 정을 가지길 원한다면
    고독을 견디고 언제나 기다릴 줄 알아야 되지요."


    "기쁨을 노크합니다.
    들어가도 좋을까요?"
    "어서 오세요."
    "아니 이소리가 뭐지요? 이소리는 울음소리 아녜요?"
    "슬픔 뒤에 오는 것이 기쁨이니까요."
    "기쁨 하나를 얻으려고 노상 울어야 한단 말인가요?"
    "기쁨이 얼마나 소중한 건데요.
    진정한 기쁨을 누리려면 진실한 의미의 슬픔을 체험한 자라야 합니다."


    "부유함을 노크합니다.
    들어가도 될까요?"
    "어서 들어오세요."
    "부(富)를 누리고 싶어서 왔는데 무슨 조건이 없습니까?"
    "물론 있죠, 우선 가난을 겪으셔야 합니다."
    "어떻게요?"
    "굶고, 헐벗고, 목마르고.........
    "배를 채우러 왔는데 배고픈 연습을 하라니 가당치도 않아요.
    문 닫으세요."


    "건강을 노크합니다.
    들어가도 될까요?"
    "대환영입니다. 들어오십시오."
    "저기 컴컴한 구석에 누워 있는 그림자들은 뭔가요?"
    "앓는 사람들이에요"
    "이 집도 입장이 까다로운가요?"
    "까다롭긴요! 귀한 건강을 누리고 싶은 사람이 어떻게
    병치레를 안하고 덥석 건강을 얻을 수 있겠어요?
    가벼운 감기부터 불치의 병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앓아보게 하는 집이지요."
    "말만 들어도 끔찍하니 문 닫아 걸으세요."


    "자 어디로 간다? 과정이 천편일률이잖은가 말야, 제기랄..
    남이 가진 것보면 부럽긴 했는데,
    그 사람들이 보통사람들이 아니네,
    나선 김에 한군데만 더 가봐야지."


    "행복을 노크합니다."
    "네네네. 들어오시죠. 얼마만에 들어보는 노크인지요!"
    "이 집은 방문객이 없는가보죠?"
    "워낙 어려운 관문이니까요.
    "어렵다니요?"
    "여기는 갖은 시련, 역경, 불행을 한 단계식 모조리 경험해 보는 집이랍니다.
    참된 행복을 구하고 싶은 사람이 인생의 이와같은 질곡을 안 거치고
    정상에 오를 수 있나요?"


    제 우둔함을 깨달았으니까 이제 새로 시작하겠어요.
    사랑네 가서 고된 훈련을 받도록 하지요.


    - 오혜령님의 "지금은 우리 마주보아야 할 시간" 중에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6 16:56


    고운사랑 가득 채워지길 바라면서…─‥˚♡。




    오늘하루..

    이 아름다운장미만큼만..

    빛나는 하루..화사하게 웃는 하루이기를..

    간절이 기도드립니다..




    그리고요..

    장미꽃 빈잔에..

    우리 눈물님들 고운사랑..

    가득가득 채워지길바라면서..




    ♡ 하늘만 큼 땅 만큼 사랑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6 16:56


    행복해요.사랑아...가슴아픈 나의 사랑아..|




    그대여 흘러흘러 부디 잘 가라
    소리없이 그러나 오래오래 흐르는 강물을 따라
    그댈 보내며

    이제는 그대가 내 곁에서가 아니라
    그대 자리에 있을 때 더욱 아름답다는 걸 안다

    어둠 속에서 키 큰 나무들이
    그림자를 물에 누이고

    나도 내 그림자를 물에 담가 흔들며
    가늠할 수 없는 하늘 너머 불타며 사라지는
    별들의 긴 눈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6 16:55


    하루에도 수천번 쓰는 사랑과 이별의 편지





    이별을 쓰는 편지.


    매일매일 그대에게
    이별을 고 하는 편지를 씁니다

    이제는 잊겠노라고
    매일 당신에게 이별의 편지를 씁니다.

    아침이 되면
    어제 고했던 이별은 태워 버리고
    다시 그대에게 사랑다는 편지를 씁니다.


    어제도 아픈 마음으로
    그대에게 이별을 썼습니다.


    가슴아프다는 말도 썼습니다.





    잊혀지지 않겠지만 잊을거라고..
    잊기위해 힘든 시간을 보낼거라고.
    그래도 잊을거라고 썼습니다.



    잘 지내라고.
    행복 하라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다시 아침이면
    어제의 이별을 전하지 못합니다


    차라리 그대를 사랑 하는게
    조금은 덜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대 사랑하는
    일이 참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이별을
    말하는것 보다는 견디기 쉬울 것입니다..
    밤이 되면 또 이별을 말 하겠지만.

    전하지 못할 이별 이지만.
    매일 매일 이별의 편지를 쓰고.


    반복의 고통 속에서
    이별과 사랑의 곡예를 탈 것입니다.

    .


    오늘 하루 그대 사랑 하고
    오늘 하루 또 이별을 고하고


    그 떨림의 시간속에서
    내일 또 이별의 편지를 쓸 것입니다...




    태수..


    Alone on the Road (나홀로 길을 걷네)
    Anna German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6 16:54


    또 한 계절이 가겠지요



    또 한 계절이 가겠지요

    류경희

    첨부이미지
    분명 가겠지요
    또 다른 계절로
    그리움 소북하게 쌓아 놓고
    바람이 부는 대로
    또 한 계절이 가겠지요

    지치지 않았으면
    힘들지 않았으면
    아프지 않았으면
    계절이 바뀌여도
    가슴의 사랑식지 않았으면
    길섶 들꽃들의 피고 지는
    그 모진 향기의 아픔까지 담고
    사랑만 했으면 좋겠어요

    당신과 이 아침
    향기 그윽한 차 한 잔
    우려 놓고
    눈빛으로만 이야기했으면 좋겠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6 16:54


    향기로운 커피처럼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행복하리라..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 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 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향기로운 커피처럼...용혜원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6 16:53


    당신은 나의 마음입니다.


    당신은 나의 마음 입니다







    당신은 나의 마음 입니다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요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오로지 당신만 생각하고

    당신만 사랑할 줄 아는 난

    당신의 그림자이고 싶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당신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내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이 모든 마음은

    당신때문에 생겨난

    알 수없는 마음입니다.





    멀리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있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6 16:53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없어지고





    끝났습니다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없어지고

    믿음이 없어지던 그 날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