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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9-17 18:25


    미안하다는 말도 할걸 그랬지 ??



    생전 못볼줄 알았다며
    뜨거운 입맞춤 해주던
    내 사랑아~!

    영원히 사랑한다던 서약은 뒤로 한 채
    사랑하는 마음 다아 비우고
    떠나는 걸 보니
    아픔에 참 많이도 힘들었나 보다

    아픔도 사랑인줄 알았는데
    미움도 사랑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다

    너 떠나면
    나,
    참 많이 울텐데
    너 떠나면
    나 참 많이 아플텐데
    나 어쩌지?

    사랑이 크면 아픔도 크다는 말이 사실이네
    사랑이 깊으면 미움도 크다는 말이 사실이네
    오늘은 네가 참 많이 밉다

    이럴 줄 알았으면
    이렇게 떠날 줄 알았으면
    좀더 잘 할걸

    사랑한다는 말도 더 많이 할걸 그랬지
    미안하다는 말도 할걸 그랬지
    이렇게 후회될 줄 알았으면
    좀더 잘 할걸 그랬지

    나, 어떻해야 하는거지
    너도 나처럼 힘들텐데
    너와 나 이제
    타인이 되는 거지?
    우연히 마주쳐도 모르는 사람처럼
    아는 척 하지 말아야 하는거지?
    너 다른 여자랑 함께 있어도
    화내지 말아야 하는거지?

    내머리에 입력된 네 이름
    네 핸드폰번호
    다아 지워야 하는 거지?
    네가 보낸
    사랑의 메일까지도 지워야 하는거지
    내 가슴에 얼굴 파묻고
    행복하다며 다가온
    네 호흡소리까지도 지워야 하는거지?

    어쩌지?
    나 어쩌지?
    내 안에 있는 네가 있고
    네 안에 내가 있는데...

    지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주면 안되겠니?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7 18:25


    너는 정말올수가 .. 없는..거니...?

    。김송현。






    ────────────────────────

    내 맘에 아직 빈자리가 있다면

    그게 아직 니가 떠난 그 자리 그대로라면

    다시 니가 들어와 예전 그 자리 그대로

    채워줄순 있는거니?


    그런거 원치않는다면

    그 자리 그 기억 원치않는다면...

    그래,

    청소 해놓을게

    새것처럼 깨끗하게 비워둘게..



    그러면 올수 있는거니?

    그래도.. 올수는 없는거니?


    어떻게해도.. 너는 올수가 없는거니?


    정말 무슨수를 써도...


    너는 정말 올수가.. 없는.. 거니?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7 18:24


    난 오늘도 그대 돌아오기 만을 꿈을 꾸고있는 것일까...?



    나비



    너무 많은걸 바랬나봐
    감히
    영원같은걸 같고 싶었나봐
    변하지 않는 거 말야

    단단하고
    중심이 잡혀 있고
    반짝반짝 빛나고
    한참있다 돌아와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두팔을 벌려주는 그런사랑

    변하지 않는 사랑같은 거
    꿈꾸지 말아야 할것을
    꿈꾸고 말았나봐

    바보같이 말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7 18:24


    이제 행복하니... 。


    。김송현 。



    이제 행복하니...

    다른사랑같은건 못할것 같다고 하더니

    또 다른 사랑에.. 행복하니..


    이제 행복하니 ...

    너의 모든 면 하나하나 챙겨주지 못한 나와는 다른

    착한 여자를 만나니.. 행복하니...


    이제 행복하니 ...

    너의 구속에 못이겨 하루하루 매일 싸움에 울다 지쳐

    쓰러지지 않으니 .. 행복하니..

    이제 행복하니 ...

    내가 아닌 다른사람과 모든 일상을 같이 하니..

    행복하니 ..


    이제 행복하니..


    이제 울고 불고 매달릴 사람 없어지니..

    행복하니...


    이제..

    니 기억속에서 내가 없어지니 행복하니..


    이젠.... 행복한거니...?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7 18:23


    어디에서 내 눈물같은 비를보고 있는가?




    이 하늘 아래
    어딘가에
    이 비를 함께할
    내 당신에게...

    서러운 눈물로 가슴을
    함께하고
    마음을 나누며
    쓰고 또 지우는
    이름속에 당신이 있고
    내가있어
    인연이란 만남에
    필연이란 매듭으로
    네 심장 한쪽에
    내 심장 한쪽에
    우리를 새겨 갑니다...

    서러운 인연 돌고돌아
    만난 하나의 연을
    진정 하늘이 허락지 않는다 하여도...

    다음을
    다음생을
    기약하기엔
    우리 눈물이 너무 많고
    우리 가슴을 도려내는슬픔을
    함께해야 기에
    닿지않는 손을 잡고
    이쯤에서
    허락해 주세요....

    당신은 지금 이시간
    어디에서 내 눈물같은 비를보고 있는가....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7 18:23


    그대에게 묻고싶어요...。


    ♡김송현♡




    그대에게 묻고 싶은 말이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난 정말 그대에게 괜찮은 여자였는지



    어떤 모습을 그대가 가장 사랑했는지



    어떤 말을 할때 내가 가장 예뻐보였는지



    어떤 눈빛을 그대는 가장 기억하고 있는지...





    매일매일 묻고 싶었던거 있죠..



    난 어느때 가장 그대에게 사랑스럽냐고



    수백만가지의 나의 모습중



    그대를 반하게한 결정적인 모습은



    대체 어떤거였냐고...







    한번도 묻지 못하고 우린 이렇게 헤어졌지만



    혹시 길에서 그대를 발견하게 된다면



    주저없이 달려가 그대를 붙잡고 물어볼지도 몰라요





    너무 많은 질문이니까,



    그대 너무 당황하지 않게



    그땐 정말로 간략하게 물을게요

    .

    .



    왜 날 떠나게 되었는지...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7 18:22


    왜 몰랐을가요...。





    왜 몰랐을까요

    그 사람이 지난 기억을 잊고

    내게 올 수 있었듯이、

    나를 잊고 다른 사람에게도

    갈수 있다는 사실을…



    첨부이미지





    보고싶어요
    너무너무 그리워요..


    아파요
    아직도 힘들어요..


    미안해요
    너무너무 사랑해요..

    그리고 아직도...

    딱히 다른말은 생각나질 않아요



    첨부이미지





    언제나 궁금했었지


    날 왜 사랑하는지

    언제나 궁금했지만 물어보지 못했어


    날 왜 사랑했는지


    날 왜 좋아했는지

    .. 왜 떠났는지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7 18:21


    얼마만큼 아파해야 그립지 않을까요




    늘 그립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보고 싶은 사랑하는 이여
    얼마만큼 아파해야
    가슴 쓸어내리는 그리움이 아물까요.

    견딜 만큼만 그리움이 밀려온다면
    이토록 아프지 않을 텐데
    봇물 터진듯한 숱한 그리움으로
    멍들고 찢긴 가슴 어이할까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숨 쉬는 곳마다, 발길 머무는 곳마다
    그대 고운 숨결 소리
    감미로운 연주로 들려온다면
    그 연주에 누워 아름다운 노래 부를 텐데
    들을 수도,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으니
    까맣게 타버린 그리움 어이할까요.
    가끔 아주 가끔은
    그리움을 벗어 놓고 싶지만
    이토록 몸서리치게 그리운 건
    한순간도 놓지 못하는
    쉼표 없는 그리움 때문인 것을
    얼마만큼 아파해야 그리움이 아물까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7 18:21


    사랑이 아픔이 되는 이유를 이제야 알아요‥…─‥˚♡。





    내 사랑에 내가 지쳐갑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어느땐...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날 진심으로 사랑하는지...

    사랑한다고
    말하는 만큼의 배려와 책임이...
    나에게도 해당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랑이 지친다는 건...
    그만큼 사랑하고 있다는 말이라는 걸...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사랑을 하면 할수록
    그 사랑의 깊이 만큼이나 욕심이 커져 가고...

    어느 순간 감당 할 수 없을 정도의 욕심이...
    당신의 사랑을 의심하고, 원망하고...

    결국...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맙니다

    그렇게...
    내 사랑에...내가...지쳐 갑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늘
    네 생각을 하는데 왜 모르니?"

    당신의
    문자에 간신히 버티고 있는 난..

    또 다시 흔들립니다..
    하지만 그 뿐입니다..

    예전처럼
    당신만을 바라는 해바라기가 되어서..
    눈물 떨구던 내가 아닙니다..

    나를 걸었던 도박에..
    다 잃어도 당신만 내 사랑이었다면..

    그 어떤
    눈물도 참아낼 수가 있었는데..
    당신은 아니었던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빈 허울만
    끌어 안고 나뒹구는 내가..
    돌아서며 입술을 깨물던 걸 당신이 어찌 알겠습니까?

    그저 당신의
    사랑은 그 만큼이었다는 걸..
    어리석은 내가 몰랐던 것 뿐인데..

    당신
    원망한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고..

    사람들 아무리 말을 해도..
    받을 수 없는 사랑이 힘겨움을 알기에..
    그런 사랑 감히 하려하지 않을 겁니다.

    줄 수 있는 것만이어도..
    그렇게 위안 삼으며 내 사랑을 지키고 싶었는데..

    자꾸만 내주어 비어가는
    가슴 속 휑한 바람 한 줄기에..
    휘청거리는 나를 이제는 잡아두고 싶습니다..

    사랑엔
    셈을 하면 안되는 건데..
    난 사랑에 자격 미달인가 봅니다.

    열 개를
    주고 하나를 받는 것에..
    가슴 속 저 밑바닥부터 통증이 올라 옵니다.

    나를 달래고 달래도..
    뒤척이는 밤에 베겟잇 젖어들고..

    사랑을
    보듬고 보듬어도..
    덧나기만 하는 상처는 깊어만 가고..

    곪아
    짓물러져 버린 내 마음은..
    붉은 장미 한다발을 받아도..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메말라 버린 나무가 되어 갑니다.

    당신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내 욕심에 내가 지쳐가는 거 같습니다.

    시나브로
    을씨년스레 되어가는 나를..
    이젠 지켜야 할 거 같습니다.

    말라버린
    가시에 당신이 찔리지 않도록..



    그는
    너무나 모릅니다.
    내가 얼마나 그를 사랑하는지..

    그는
    너무나 모릅니다.
    그에게는 어떤 자존심도 세우지 않고
    함께 있기에 너무나 행복한 내맘을..

    너무 몰라주기에
    어쩔땐 맘이 아립니다.

    너무 몰라주기에
    가끔 떠나보낼까 생각도 합니다.

    왜 그렇게 모를까요.
    내 사랑이 그에게 전해지지 않는걸 까요.

    내 사랑에 조금씩 지쳐갑니다.
    그는 이런 내맘을 정말..정말 너무나 모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주고싶었습니다.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이런 내맘을 그는 너무나 너무나 모릅니다.

    언젠간
    이런 내맘을 그도 알수 있겠죠...?

    너무나 모르는 그가 원망스럽네요
    사랑이 아픔이 되는 이유를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서로 함께한다는 것이

    너무나 힘이 듭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7 18:20


    그사람을 잃어서 할수잇는게 없습니다...。




    툭하면 눈물을 흘리던 내게
    제발 나이값좀 하라고 윽박지르며
    품에 안고 커다란 손으로
    눈물 닦아줄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조금 아픈것도 나 지금 죽을만큼 아프다고
    과장섞어 전화해 징징대면
    그 나이 되도록 꾀병이나 부리고 잘한다고
    툴툴거리며 약사들고 와줄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친구들과 술한잔할때
    여자가 혼자 밤늦게 돌아다니는거 아니라고
    화를 내며 나를 기다리며 술집앞 배회하다가
    집앞까지 데려다 줄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세상에서 나를 내 여자라고 부르는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아니, 세상에서 나를 내 여자라고 부르던
    그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하나를 잃은줄 알았는데
    그 하나를 잃은 지금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하나만 잃은줄 알았는데..
    .
    나는 모든걸 잃어버렸나 봅니다.



    눈물 닦아주던 그 사람이 없어
    울지도 못합니다.
    밤길 데려다주던 그 사람이 없어
    나가지도 못합니다.
    약을 챙겨주던 그 사람이 없어
    아프지도 못합니다.
    나만을 사랑한다던 그 사람이 없어
    사랑도 못합니다.
    .
    .



    그 사람을 잃어서 할수 있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지도 못합니다.

    저럴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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