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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9-17 18:17


    머리에서 발끝까지 당신을 빛나 보이게‥…─‥˚♡。



    머리에서 발끝까지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 것은 바로 자신감이다




    당당하게 미소짓고, 초조함으로 말을
    많이 하지 않고 걸을 때도 어깨를 펴고
    활기차게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주위 환경에 기죽지 않으며 아니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함이 필요하다




    당신을 놓치는 사람은 평생 후회하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라




    당신은 앞으로 무한히 발전할 것이고
    당신의 노력은 세상 속에서 당신을
    빛나게 할 것이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7 18:17


    그남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잘 산다고 약속만 해준다면
    지금처럼 잘 웃고 산다고만 해준다면


    못보낼 것도 없겠다 싶습니다..


    아플때 약 잘 챙겨먹고
    너무 늦게까지 취하지 않고
    훌훌털고 금방 일어나준다 다짐만 해준다면


    그 남자 못보낼 것도 없겠다 싶습니다..


    난...

    내가 가지고 싶은건 다가져야 되겠고..
    내가 주기 싫은건 감춰두고 사는
    그런 아주 이기적인 여자인데


    그것도 사람 봐가며 해야 한다는 걸
    알아버렸습니다..


    그 남자 하나 괜찮게 살아준다고하면
    나하나쯤은 평생을 아쉬워하며 산다해도
    그렇게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



    그 남자에게까지 만큼은
    이기적이고 못된 여자이고 싶지 않습니다..

    잘 산다고 약속만 해준다면
    훌훌털고 금방 일어나 줄거라 다짐만 해준다면

    보내줘도 될성 싶습니다.



    ....



    세상살며 착한일 한번쯤은 하며 살고 싶습니다.

    그 남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7 18:16


    ♣ 마음을 적시는 아름다운 글 ♣



    일본의 어느 일류대 졸업생이
    한 회사에 이력서를 냈다
    사장이 면접 자리에서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부모님을 목욕시켜드리거나
    닦아드린 적이 있습니까?
    "한 번도 없습니다." 라고 그 청년은
    정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 부모님의 등을 긁어드린 적은 있나요?"
    라고 다시 묻자 청년은 잠시 생각했다.
    "네,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등을 긁어드리면 어머니께서 용돈을 주셨죠."

    청년은 혹시 입사를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잠시 후 사장은 청년의 마음을 읽은 듯
    "실망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라"고 위로했다.

    정해진 면접 시간이 끝나고
    청년이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하자
    사장이 이렇게 말했다.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오세요"
    하지만 한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부모님을 닦아드린 적이 없다고 했죠?
    내일 여기 오기전에
    꼭 한 번 닦아드렸으면 좋겠네요.
    할 수 있겠어요?
    청년은 꼭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그는 반드시 취업을 해야하는 형편이었다
    아버지는 그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품을 팔아
    그의 학비를 댔다.


    어머니의 바람대로
    그는 도쿄의 명문대학에 합격했다
    학비가 어마어마했지만
    어머니는 한 번도
    힘들다는 말을 한 적이 없었다.


    이제 그가 돈을 벌어
    어머니의 은혜에 보답 해야 할 차례였다.


    청년이 집에 갔을 때
    어머니는 일터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청년은 곰곰이 생각했다.
    어머니는 하루 종일 밖에서 일하시니까
    틀림없이 발이 가장 더러울거야.
    그러니 발을 닦아드리는게 좋을거야


    집에 돌아온 어머니는
    아들이 '발을 씻겨드리겠다'고 하자
    의아하게 생각했다.


    "왜 발을 닦아준다는 거니?"
    "마음은 고맙지만 내가 닦으마!"
    어머니는 한사코 발을 내밀지 않았다

    청년은 어쩔 수 없이
    어머니를 닦아드려야 하는 이유를 말씀드렸다.
    어머니 오늘 입사 면접을 봤는데요"
    "사장님이 어머니를 씻겨드리고
    다시 오라고 했어요."

    그래서 꼭 발을 닦아드려야 해요.
    그러자 어머니의 태도가 금세 바뀌었다.
    두말없이 문턱에 걸터 앉아
    세숫대야에 발을 담갔다.

    청년은 오른손으로 조심스레
    어머니의 발등을 잡았다.
    태어나 처음으로 가까이서
    살펴보는 어머니의 발이었다.
    자신의 하얀 발과 다르게 느껴졌다
    앙상한 발등이 나무껍질처럼 보였다.


    어머니!
    "그동안 저를 키우시느라 고생많으셨죠."
    이제 제가 은혜를 갚을게요.
    아니다 고생은 무슨....
    오늘 면접을 본 회사가 유명한 곳이거든요
    제가 취직이 되면 더 이상 고된 일은 하지 마시고
    집에서 편히 쉬세요.


    손에 발바닥이 닿았다.
    그 순간 청년은 숨이 멎는 것 같았다.
    아들은 말문이 막혔다.
    어머니의 발바닥은
    시멘트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도저히 사람의 피부라고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어머니는 아들의 손이 발바닥에 닿았는지 조차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발바닥의 굳은살 때문에
    아무런 감각도 없었던 것이다.


    청년의 손이 가늘게 떨렸다.
    그는 고개를 더 숙였다.
    그리고 울음을 참으려고 이를 악물었다.
    새어나오는 울음을 간신히 삼키고 또 삼켰다.


    하지만 어깨가 들썩이는 것은
    어찌할 수 없었다. 한쪽 어깨에
    어머니의 부드러운 손길이 느껴졌다.
    청년은 어머니의 발을 끌어안고
    목을 놓아 구슬피 울기 시작했다.


    다음날 청년은
    다시 만난 회사 사장에게 말했다.
    어머니가 저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사장님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만약 사장님이 아니었다면,
    저는 어머니의 발을 살펴보거나
    만질 생각을 평생 하지 못했을거에요.
    저에게는 어머니 한 분밖에는 안 안게십니다.
    이제 정말 어머니를 잘 모실 겁니다.


    사장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더니 조용히 말했다
    "인사부로 가서 입사 수속을 밟도록 하게."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17 18:15


    빗방울 만큼 헤아리는 그리움




    하염없이 내리는 빗방울 만큼
    내 마음은 당신을 가슴에 담으며
    헤아리고 있는 시간입니다.

    한방울의 흐름에 당신이 그려지고
    한방울의 흐름에 당신의 소리를 듣고
    한방울의 흐름에 당신을 그립니다.

    방울방울에 맺히는것은
    아득한 저 하늘 저편에 자리한
    사랑하는 얼굴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영원한것은 아니라도
    언제나 영원이란 이름으로 함께하는 마음.

    이 빗방울이 흘러서 어디로 간다한들
    내 마음이 어찌 정처없이 떠 돌아 다닐까.

    맺혀지는 방울방울들마다
    내 어찌 못하는 그리움인것을....





    사랑이란 이름 하나만 가슴에 깊이 담고 살아도
    순간은 영원으로 이어지는것을...

    어이 하여 세상은 혼자일수 없는가.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눈물은 빗물처럼 강으로 흐르는것을,

    그립다 말하며 살아가는시간들이여
    사랑이란 이름의 애절함이여.

    누군가를 그리워하지 못하면서 살아간다면
    이 세상은 까만 어둠속에 흐르는 강이 되리라.

    오늘도 내리는 비에는
    아득한 시간을 뛰어넘는 외침이 있다.

    사랑할수 있는 시간은
    머물러 있지 않다고.....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7 18:15


    그...기다림에 지쳐만 갑니다....



    오지 않음을 알고도 기다립니다.

    올수 없음을 알면서도 기다립니다.

    이..... 기다림은 ......

    아직도 그에 대한 미련이겠지요....


    그 기다림으로 내마음은 멍들어 갑니다.

    그 기다림으로 내가슴은 멍들로 상처만 남았습니다.

    그 기다림의 상처가 너무도 깊어....

    그 기다림이 내 눈물이되어 흐릅니다.


    이 기다림이....

    나만의 집착임을....

    나만의 미련임을....

    나혼자만의 아픔임을 알면서도....

    그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기다림이 힘겨워 지쳐가고 있음을 느끼면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7 18:14


    우리..꼭 그렇게 해요...。





    그 누구도 항상 그 자리에..

    나만을 위해 있어 줄 수는 없어요.

    그건 지나친 욕심이예요.



    사랑한다고 해도 외로운 건 마찬가지라는 걸..

    사랑하는 사람이 늘 곁에 있어도

    그리운 건 마찬가지라는 걸..

    이젠 알아요.

    이젠 알 나이예요.



    그렇지만..

    함께 있으면 언제나 행복하게 하는 사람..

    나에게 아주 상큼한 비타민 같은 사람..

    그런 당신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거랍니다.



    살면서..

    조금 서운하고, 조금 슬픈 일이 생겨도



    지나친 욕심은 버리고,

    더 깊이 사랑하고,

    더 많이 감사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지금처럼만

    아끼고 사랑하고 그렇게..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가요..



    우리 꼭 그렇게 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7 18:14


    우리 다음생에는...。




    우리 다음생에는
    두번째사랑으로 만나자..

    안이루어진다는 첫사랑은
    다른 사람과 짧게 하고
    우리는 그 다음에 만나
    끝까지 사랑하자..


    서툴러서 헤어지지 않게..
    몰라서 헤어지지도 않게..


    적당히 누군가를 좋아하다가
    사랑이 뭔지 아픔이 뭔지
    적당히 겪어보다가、


    세번째도 네번째도 말고
    우리 꼭 두번째 사랑으로 만나자


    두번째 사랑으로 만나
    처음인듯 사랑하자.


    지금은 이렇게 헤어지더라도
    우리, 그때는 절대 헤어지지말자...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7 18:13


    당신곁에 있고 싶습니다





    제곁에 있지않은 당신께
    떠나지 말아 달라애원합니다
    만져서 확인할 수 없는 당신을
    사랑한다 고백합니다

    매일 혼자 터벅이는 걸음에도
    당신은 소리없는 온유로
    함께 걸어 주셨습니다
    아픔의 통로를 거쳐 핀 꽃잎에
    당신은 어머니의 가슴으로
    빗물되어 주셨습니다





    혼자 모두 이룬 것처럼
    자신만을 드러내려 했던
    세상의 소유당신의 손길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걸 이제야 깨닫습니다
    느린 거북이의 땀을 배우겠습니다
    외진 한 길의 묵묵한 겸손을 다집니다

    앞선 걸음의 자만 내리고
    베풀고 나누어야 하는
    당신의 진리를 심겠습니다
    세상의 어둠을 위해서
    참사람의 회복을 위해서
    당신과 정말 이별하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곁에있고 싶습니다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17 18:12


    당신이여..지금 힘이 드나요‥…─‥˚♡。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대가 지금 힘든 것은 더좋은 것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대의 인생길에서 딛고
    건너야할 과정일 것입니다




    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는 더블어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세월을 이겨볼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 그대와 내가 살았던 세상이라고
    함께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대여 용기를 가지세요
    땀방울 맺힌 이마 씻어줄 시원한 바람
    두팔로 안아 보세요




    공짜인 공기 가슴 크게 벌리고 흡입하세요
    그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17 18:11


    울 친구가 있어 나는 다행이에요‥…─‥˚♡。





    가슴이 아파본 적이 있는가.
    햇살 좋은 아침에 향긋한 차 한잔을 마시며
    울어본 적이 있는가.





    우는데는 이유가 없다.
    떠난 님이 그리워 우는 것도 아니고
    못다한 꿈이 있어 우는 것도 아니고





    그저 통속한 세상 애절한 사연도 아니고
    가슴이 아파본 적이 있는가





    하늘을 보며 눈이 시려 울어본 적이 있는가.
    쓰디쓴 커피 알맹이가 온몸에 퍼져가는 오후 한낮,
    그렇게 가슴 하나가 시꺼멓게 우는 날이 있다




    차 한잔으로도 달랠 수 없는 이런 날에는
    친구여, 그대가 있어 다행이다.




    하기사 따지고 보면 이유가 없는 것도 아니겠지.
    저 밑바닥 풀리지 않는 웅어리 하나가 있어
    이리도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누구하나 아픔 하나쯤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조금은 농후하게 조금은 엷게 다 그런거지




    다 그렇게 흘러가겠지만,
    흐르다 어디선가 멈추워 서면
    문득문득 눈물이 날때가 있다.




    친구여, 그래도 그대가 있어 나는 좋다.
    차 한잔 같이 마시며
    울 친구가 있어 나는 다행이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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