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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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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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9 18:13
그리움 담아 하늘을 바라보며‥…─˚♡。
그리움 담아 하늘을 바라보며...
해 질 무렵 어둠이 내릴 때...
넉넉한 찻집에 앉아
따스한 차 한 잔 마주할 수 있는
사랑이 아니어도 좋을 그리움 한번쯤
만나보고 싶습니다
우리 세월을 보내면서 가끔은...
넉넉한 맘으로 여유를 갖고 싶은것도
이 겨울에 더 생각나는 것을 어찌하겠습니까
그리움 ...
가슴에 담아 먼하늘 바라보며...
지나가는 바람이 살랑거릴 때
그냥 생각나는 사람이 말없이 함께
있어도 좋을 그대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겨울이 되면 언제나 모든...
연인처럼 다정한 눈빛으로 머물러
살아가는 이야기 주고받을 혼자만의
그리움 일지라도 이 겨울에
나는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때로는 부르면 눈물부터...
나오는 그리운 이름이 있습니다
눈에 가득 눈물로 다가 와서는
가슴 한편을 그냥 두드립니다
목소리를 막아가며 마냥 두드립니다
하지 못했던 언어들이 ...
허공에서 흩어지고 잡지 못했던
아련한 미련들은 산마루에 걸려있는데
가슴 한편의 문을 ...
틀어 막으며 잊는 다는
다짐은 세월 앞에 두었습니다
한점 바람에도 팔랑이는...
하나 남은 나무가지의 단풍처럼
흔들리지 않으려고 그리움도
그렇게 털어 버립니다
그러나 ...
가끔은 아주 가끔은 말입니다
흘러가는 세월의 강둑에 서서
혼자 가만히
눈물로 불러보는 이름이 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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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9 18:11
사랑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이고 싶습니다‥…─˚♡。
상처받거나 상처주지 않을 만큼 열렬히 사랑주시구요.
건강에 부담주지 않을 만큼 사랑주시구요.
잠시라도 미워지지 않을 만큼 사랑주시구요.
외로울 때와 그렇지 않을 때도 사랑주시구요.
함께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사랑주시면 돼요...^^
그대의 아름다운 처방에
세상이 무조건 아름다워 보이구요
사람들이 행복해 보이구요
입에서 콧노래가 떠나지 않구요
끊임없이 기대감이 생겨나요.
열등감이 사라지고 마음이 자유롭구요.
살아있음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도 생기고.
하고자하는 일들이 다 이루어질 것 같아요...
더 아프지 않게 지켜줄레요?
상대의 마음을 늘 배려하면서
끝까지 믿어 주세요.
우선 참구요.
슬픔도 기쁨도 함께 나누세요
화내지말 것이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이고..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받아 들이세요.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에
절망에 빠질 위험이 있고
그대의 무관심에
삶을 포기하고픈
마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직 한사람 에게만
관심 가지고 따스한 마음과
믿음을 보여 준다면
그 아름다운 사랑은
영원 하리라 믿어요...
사랑이 아름다운건
이세상 단하나의 소중함으로
서로의 가슴에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기에
꽃보다 향기롭고
보석보다 빛나는 이유 입니다
그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 이고 싶습니다...
♬흐르는 음악~ “ 초신성/안녕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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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9 18:10
허전하지요,산다는게...
허전하지요, 산다는 게
혼자서 쓸쓸하고 둘이서 쓸쓸하고
만나서 허전하고 헤어져서 허전하고
가을에서 다시 가을이 올 때까지
쓸쓸해서 혼자 마시고
사랑조차 쓸쓸해서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질긴 외로움의 뿌리 하나로
저 시끄러운 세상을 바라보며
쓸쓸하게 웃지요
바람속에 서 있는 한 그루의 대나무처럼
오늘도 시퍼렇게 살아남아서...
- 정성수 詩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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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9 18:10
용서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용서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두 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문제가 생겨 서로 다투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래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뺨을 때렸다."
오아시스가 나올때까지 말없이 걸었습니다.
마침내 오아시스에 도착한 두 친구는
그곳에서 목욕을 하기로 했습니다.
뺨을 맞았던 사람이
목욕을 하러 들어가다 늪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때 뺨을 때렸던 친구가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늪에서 빠져나왔을 때
이번에는 돌에 이렇게 썼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생명을 구해주었다."
그를 때렸고 또한 구해준
친구가 의아해서 물었습니다.
"내가 너를 때렸을 때는 모래에다가 적었는데,
왜 너를 구해준 후에는 돌에다가 적었지?"
친구는 대답했습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괴롭혔을 때
우리는 모래에 그 사실을 적어야 해.
용서의 바람이 불어와
그것을 지워버릴 수 있도록...
그러나 누군가가
우리에게 좋은 일을 하였을 때
우리는 그 사실을 돌에 기록해야 해.
그래야 바람이 불어와도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테니까."
우리 속담에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
하는 말이 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맞는 말인데
돌아보면 우리는
그것을 거꾸로 할 때가 많습니다.
잊어서는 안 될 소중한 은혜는
물에 새겨 금방 잊어버리고
마음에서 버려야 할 원수는
돌에 새겨 두고두고 기억하는 것이지요.
은혜를 마음에 새기면 고마움이 남아
누구를 만나도 무슨 일을
만나도 즐겁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마음에 원수를 새기고 나면
그것은 괴로움이 되어 마음속에
쓴 뿌리를 깊이 내리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여서
은혜를 새기든 원수를
새기든 둘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한번 내 마음을 조용히 돌아봅시다.
지금 내 마음속에 새겨져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돌아봅시다.
내 마음 가득히 원수를 새기고
쓴 뿌리를 키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은혜를 새기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지 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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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9 18:09
그립다는 말은 하지 말자
그립다는 말은 하지 말자 /동목지소영
하얀 눈이 제 몸을 사르고
계절 안은 겨울나무 긴 밤 달을 안으면
너와의 추억이 더 그립다
세월이 야위어가고
붉었던 태양 머뭇거리며 한해를 기울여도
내 안의 넌
첫 그림자 진달래홍조로 살고 있는데
어쩌다 우리 아픈 눈물 흘렸던 날까지도
그리움의 독성으로
나를 보내 주지 않는다
언제일까
우리에게 맞춤된 천년의 시계는
영원할 양식 초침소리로 잇는데
우리 그립다는 말은
정말 하지 말자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고 하자
사랑의♡수호천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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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9 18:09
아픔은 그릴수가 없어요‥…─˚♡。
아픔은 그릴 수가 없습니다.
땅으로 쏟아지는 물줄기조차
슬프게 슬프게
깊게 높게
통곡의 곡소리를 합니다.
어느날인가
이렇게 슬플때면
이렇게 아플때면
이렇게 고독해 질 때면
이렇게 한없는
홀로임이 밀려올 때면
하늘에 대고
손가락으로 그려 봅니다.
아무리 아무리 빈공간
가득 채우려 해도
하나도 하나도
채워지지 않는 헛손질
자꾸만 자꾸만
생의 고독 한가운데
덩그라니 떠 있습니다.
나 스스로...
나 홀로 내가 감당해야 할
이 삶의 아픔
그려낼 수 없음입니다.
매일매일 현재의 시간 앞으로
세월은 말없이 지나갈 뿐입니다.
그래도
나...
그려낼 수 없는
세월의 아픔
말없이 붓으로 화폭 가득
그려내어 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거
그대는 알까요.
내가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는데
그대에게 갈 수 없음이
가슴을 도려내는
것이란걸
그대는 알까요.
나의 심장은 그대를
보아야 뛸 수 있다는 거
그대는 알까요?
당신이 그리운 밤이면
술 한잔에 당신을 그리고
한 방울
두 방울
나의 눈에서 이슬이 맺혀
떨어 진다는 걸
그대는 알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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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9 18:08
다른 인연들이 상처를 입어야 하는 인연‥…─˚♡。
세상에는 닿아서는 안 될 인연이 있다.
그 인연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다른 인연들이 상처를 입어야 하는 인연...
한때는 영원을 약속하였고
평생을 못 잊는다 가슴에 묻어 두고도
세상에는 닿아선 안 될 인연이 있다.
짧은 만남 길고 긴 인연으로 닿아서
아파야 할 쓰라림이 있고
닿아서 숨어 우는 설운 울음이 있다.
마주한 인연들의 입술마다
걸쳐진 무성한 말중에 닿아서는 안 될 인연으로
명치 끝에 걸려서 숨막히는 울림 하나...
목젖힌 울음이 가슴안에 흥건하다.
육신이 이루지 못한 사랑이 있다면
다음 세상에선 인연이 될 수 있을까.
다음 세상에선 아프지 않을수 있을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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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9 18:08
찢어지는 아픈 가슴을 숨기며‥…─˚♡。
죽도록 사랑했던
당신과 이별한지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왜 이렇게 당신이 그리워
가슴이 아파오는지
정말 미칠 것만 같습니다.
떠나가는 당신을
차마 붙잡을 수가 없어
찢어지는 아픈 가슴을 숨기며
당신을 그렇게 보냈기에
당신이 떠난 지금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그리움으로
목이 메어 미칠 것만 같습니다.
이미 떠나버린
야속한 당신이기에
잊어버리고 싶은데
이미 떠나버린
무정한 당신이기에
지워버리고 싶은데
왜 이렇게 잊혀지지 않는지요.
눈물겹도록 그리운 당신은
먼 훗날이 되어도
영원히 잊지 못할
애달픈 그리움이 될 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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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9 18:07
안부!..
환타지아
안부!.. / 이정하
보고싶은 당신,
오늘 아침엔 안개가 끼었네요.
그곳은 어떤지요?
햇살이 드세질수록
안개는 자취를 감추고 말겠지만
내 가슴에 그물망처럼 쳐져 있는 당신은,
당신을 향한 내 그리움은
좀체 걷혀지질 않네요.
여전히 사랑하는 당신,
온종일 당신 생각 속에 있다 보니
어느덧 또 하루 해가 저무네요.
세상 살아가는 일이 다
무언가를 보내는 일이라지만
보내고 나서도 보내지 않은
그 무언가가 있네요.
두고두고 소식 알고픈
내 단 하나의 사람.
떠나고 나서 더 또렷한 당신.
혹 지나는 길이 있으면
나랑 커피 한잔 안 할래요
내 삶이 더 저물기 전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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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9 18:07
내 사랑 다..사랑 때문에....♡˚。。
전부를 걸어서 이렇게 슬픈 거야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하지 말아야 할 두 가지.
그렇지만, 어쩔 수 없이, 라는 이유로
기어이 하고 마는 그 두 가지...
그건 바로, '거짓말'과 '질투'
난 너를 만난 이후로,
평생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 같은
거짓말이랑 질투를 다 해본 거 같아.
하지만 거짓말을 하면서도,
질투를 하면서도,
내 사랑 앞에선 떳떳했어.
다, 사랑 때문에 괜찮을 거 같았으니까
사람은 혼자서는 안 되잖아?
나 역시 혼자서라는 게 싫어서 사랑을 했는데
사랑을 하면서도 언제 혼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난 전부를 걸었던 거야.
니가 몇 살인가도 중요하지 않았어.
니가 무엇 때문에 살고 있고,
무엇을 위해 지금껏 살아왔는지도
중요하지 않았어.
니가 내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조차도 중요하지 않았거든
저녁도 안 먹고 잠이나 자려고
누웠는데 그거 알아?
왜 요즘 침대에 눕기만 하면
니 생각이 더 쏟아지는 건지.
혼자 극장에서 마지막 회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문득, 외롭고 춥다는 기분이 들었어.
뭘 때려고 들어갔다가
뭘 붙여서 나온 기분이야.
나 다시는 사랑 얘기 나오는
영화 같은 건 안 봐야겠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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