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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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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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8-25 18:12
천년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거짓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수없을 때까지
숨이 가빠 이름을 부를수 없을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입니다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피워도
칠흙같이 검던 머리
하얀 서리가 앉아도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은 백합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송이 꽃을 바라보듯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것입니다
천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 한다해도
당신을 또 다시
내 인연으로 만날수있다면
지금처럼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간절히 부르고픈 이름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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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8-25 18:11
아무일 없이 괜찬다가도...˚♡。
나 말이지 너보내고
울지말자 그리워 말자
다짐하고
웃으면서 잘 지내다가도
비만 오면 시야가 흐려지는것처럼
내 마음도 흔들려
아무일 없이 괜찬다가도
비만오면
자꾸 네가 내 머릿속에 맴돌아.
그냥 오는 비를 맡고 그냥 너에게
뛰쳐가서
못한말 하고 싶어져.
나 아직 널 보낼 자신이 없다고.
너없인 아직 혼자 서있을 자신이 없다고 ..
사랑그대로의사랑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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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8-25 18:11
이 놈의 사랑이 나를~~
얼마나..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은 모릅니다.
그저 말로만 화려하고 거창하게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정말 내 전부를
다한 사랑이라는것을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대 단 한번 이라도 내가 없는 세상을
친구들을 앉혀놓고 눈물로 설명 해 본 적이 있나요.
정말 바보같이 약한 모습이지만 그래본 적 있나요?
정말 진심으로 정말 진심으로
이 한 세상 살아가는 동안
그대 단 한 사람의 연인이 되겠노라고
맹세해 본 적이 있나요. 그대 그래본적 있나요.
사랑이 온순하던 나를 질투쟁이로 만들었고
사랑이 소박하던 나를 욕심쟁이로 만들었고
사랑이 얌전하던 나를 밝힘증환자로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사랑이 멀쩡하던 나를
소심하고, 철없고, 얼빵하며
유치한 바보로 만들어버렸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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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8-25 18:10
♣ㅡ당신이 보고 싶어요ㅡ♣
맘이
아퍼서 아프다는 말이
버릇처럼 나옵니다
가슴이 쓰려서
쓰리다는 말을 병이 든
사람처럼 토해 냅니다
달콤한 날은
손가락으로 꼽히는데
그리운 날들은
헤아릴수 없이 많고
보고픈 날들은
불치의 병인듯 골수에
쌓여 있습니다
병마처럼
고통으로 남이있는
당신의 기억때문에
시름에 뼈를깍고
당신에게
취한 사랑 결핍은
허기진
세월만 서럽게 합니다
죽지못해
잊으려 애쓰다 잊지못해
담아 놓았을 뿐인데....
당신은 내안에 머물러
당신의 흔적으로
영혼을 멍들게 합니다
너무 아퍼...
너무 쓰려...
견딜수가 없어서
이제나...
저제나...
" 보고싶어요"
" 보고싶습니다 "
그 말을 신음처럼
내뱉게 합니다
정말 당신이
너무 너무 보고싶어
미칠것만 같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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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8-25 18:09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그대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
가식으로 덮여 있던
마음의 껍질을 훌훌 벗어버리면
얼마나 가볍고 훌가분한지
쌓였던 슬픔조차 달아나 버린다.
촘촘하게 박혀 치명적으로 괴롭히던
고통이 하루 종일 못질을 해대면
내 모든 아픔을 삭혀줄
그대와 사랑하고 싶다.
깨웃음 풀어놓아 즐겁게 해주고
마냥 그리운 그대에게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다 풀어놓고 싶다.
어두운 절망을 다 걷어내고
맨살의 따뜻한 감촉으로
그대의 손을 잡아보고 싶다.
바람마저 심술맞게 불어오고
눈물겹도록 그리워지면
그대에게 내 마음 고스란히 전해주고 싶어
미친 듯이 미친 듯이 샅샅이 다 뒤져내어
그대를 찾아내어 사랑하고 싶다.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그대가 어디론가 떠나 있어도
내 마음엔 언제나 그대가 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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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8-25 18:08
사랑하므로......
비를 사랑하는 사람은
우산이 없어도 좋다.
눈을 사랑하는 사람은
매서운 바람도 춥지 않다.
하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잿빛 하늘도 슬프지 않다.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은
비린 내음도 싫지 않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은
듣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떤 일에든 초라하지 않다.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절망 앞에서도 쓰러지지 않는다.
사랑으로 사랑한 사람은
이별을 아파하지 않는다.
사랑하므로 진정사랑하므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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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8-25 18:08
멀어져도 사랑은 기억하기로~
긴 밤을 지나 새벽을 맞아요
밤새워 모래알보다 많은 사연을 만들어
파도에 쓸려 보내고
슬픔도 아픔도 초월한 표정으로
떠오르는 태양 앞에 긴 침묵으로 멈추면
파도에 쓸려 보낸 사연쯤이야
이슬처럼 영롱한 추억이었다고
슬픔도 아픔도 아니었다며
미소를 지을 수도 있겠지요
우리 아파도 후회 말아요.
우리 슬퍼도 울지 말아요
떠오르는 태양 앞에 맹세를 해요
이별해도 미워하지 않기로
멀어져도 사랑은 기억하기로.
다시는 만날 수 없어도
아름다운 그리움으로 간직하기로 해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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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8-25 18:07
바보야 이바보야......
바보야 이 바보야
어찌해 마음에도 없는
사랑에 빠져 짙은 고독 속에 갇혀
피멍 든 가슴만 쥐어짜며
너만의 몸짓으로 울고 있느냐
눈길 한 번 안 주는데
옥죄는 안타까움에
무너지는 가슴을 안고
아파만 하고 있느냐
바보야 이 바보야
숨길 것 하나 없는 순수한 사랑 속에
희망을 그려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냐
가슴에 뭉친 응어리도
던져버리고 꺼칠해진 얼굴도
한 겹씩 벗겨내고 갑갑했던
마음을 다 풀어내도 좋을
사랑을 하면 얼마나 좋으냐
바보야 이 바보야
그냥 바라만 보아도 좋을
꿈꾸어오던 사랑이면 좋을텐테
비 뿌리고 떠나간 바람처럼
건너갈 수 없는 사랑에 빠져
서러움만 남아
늘 괴로워한들 무슨 소용이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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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8-25 18:06
'플립 러닝'(거꾸로 수업)
온라인 교육의 부작용과
역효과가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그 대안으로 언급되는 것이 플립 러닝, 우리말로는
역진행 수업이다. 각자가 온라인 동영상 등으로 사전
학습을 하고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토론식 수업을
이어 가는 교육 방식이다. 말로 설명하기, 실제로 해보기,
집단 토의하기 등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점이 되기
때문에 일방적인 강의와 수동적인 학습이 중점인
기존 온라인 교육보다 학습 효과가 뛰어나다.
- 민병운 외의《코로나 시대의 역발상 트렌드》중에서 -
* 교육에도 이미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플립 러닝'입니다. '역진행 수업'이라고도 하고, 더 쉽게
'거꾸로 수업'이라고도 합니다. 플립 러닝에서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닙니다. 깊은 토론을 이끌어가는
안내자입니다. 미리 공부를 하고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설명하고 토의하고 토론하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수업 방식입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교육 효과를
체험하게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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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Drㄹㅣ💐 (@thddmftnr)2021-08-25 17:26
종이배 사랑/글-도종환/낭송-손석진
내 너 있는 쪽으로 흘려보내는 저녁 강물빛과
네가 나를 향해 던지는 물결소리 위에
우리 사랑은 두 척의 흔들리는 종이배 같아서
무사히 무사히 이 물길 건널지 알 수 없지만
아직도 우리가 굽이 잦은 계곡물과
물살 급한 여울목 더 건너야 하는 나이여서
지금 어깨를 마주대고 흐르는
이 잔잔한 보폭으로
넓고 먼 한 생의 바다에 이를지 알 수 없지만
이 흐름 속에 몸을 쉴 모래톱 하나
우리 영혼의 젖어 있는
구석구석을 햇볕에 꺼내 말리며
머물렀다 갈 익명의 작은 섬 하나 만나지 못해
이 물결 위에 손가락으로 써두었던 말 노래에 실려
기우뚱거리며 뱃전을 두드리곤 하던 물소리 섞인 그 말
밀려오는 세월의 발길에 지워진다 해도
잊지 말아다오 내가 쓴 그 글씨 너를 사랑한다는 말이었음을
내 너와 함께하는 시간보다
그물을 들고 먼 바다로 나가는 시간과
뱃전에 진흙을 묻힌 채 낯선 섬의
감탕밭에 묶여 있는 시간 더 많아도
내 네게 준 사랑의 말보다 풀잎 사이를 떠다니는 말
벌레들이 시새워 우는 소리 더 많이 듣고 살아야 한다 해도
잊지 말아다오 지금 내가 전부였음을
바람결에 종이배에 실려 보냈다 되돌아오기를 수십번
살아 있는 동안 끝내 이 한마디 네 몸 깊은 곳에 닻을 내리지 못한다 해도 내 이 세상 떠난 뒤에 너 남거든
기억해다오 내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지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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