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ℓѕкєя
말을 할 때는 누군가의 가슴에 꽃을 심는다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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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DJEℓѕкєя³⁶·⁵°ᶜ(@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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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11-20 12:07
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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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11-20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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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11-20 12:05
눈 떨림이 심했다
올 여름부터
자꾸 자꾸 떨려서 매우 신경 쓰엿다
직장에선 얼굴을 보고 마주 보며 이야기 하기가 민망하다
머리에 이상있을까?
엠알도 찍었다
이 병원 저 병원 처방약도 많이 갈아탔다
오늘간 병원에선
마그네슘과 비타민이 든 링겔을 맞게 한다
쓸ᆢ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 액땜인가..
빨리 눈떨림이 나아 지길 바란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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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11-10 01:14
꿈을 꾸다
뭔가에 쫒기는 꿈을 ᆢ
멍하니 잠에서 깨어 앉았다
옛날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쫓기는 꿈이나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꿈은
더 자랄려고 그런다는데ᆢ
난 더 클게 남았을까?
키가 더 안 자라도 좋겟네
이런 무서운 꿈은
안꾸었으면 좋겟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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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10-27 19:52
출 퇴근 시간이 추버 지는 요즘이다
벌써 가을이 간건가 ᆢ
겨울이 오고 있는건가 ᆢ
가을인가 했더니 겨울이 왔나보다
어젠 두터운 겨울 이불을 꼬옥 껴 앉고 잣다
며칠 전까지 덥다고 쌩 난리를 치던 마음이 간사하다
한 이틀간은 그렇다
퇴근하여 집에 와서 폭신한 이불 예쁘게 덮고서
이것저것 검색하며 모모님들의 음악을 듣고
있는 시간이 참 행복이다 느껴진다
행복이라는게 별거 겟냐
이런 사소한것들에 내가 행복이라 여겨지면 된거지
오늘도 나는 하루를 참 잘 살았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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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10-17 21:06
나의 하루도 무탈하길 바란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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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10-06 20:46
무지개 다리를 건너간 내 새꾸도 보고 왔다
잠든 자리 나무 아래에 탁주 한컵도 뿌렷다
시간이 제법 흘럿는데도 정 때기가 참 힘들다
보고 싶은 내 새꾸 ᆢ
같이 살던 아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코를 박고 풀잎 냄새 맡기에 집중이다
저기에 언니가 있는데도 모르고 ᆢ
바보다 ᆢ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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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10-05 18:39
요즘은 호떡이 기계에서 저렇게 찍혀 나오네
동글 동글 모양이 쌍둥이다
조금의 찌그러짐도 없이 똑 같은 모양의 호떡ᆢ
시장에서 이모가 손으로 빚어서 노릇 노릇 구워 주시는
맛 하고 같지 않을거 같다
찍혀 나오는 호떡들을 물끄러미 쳐다 보다
사지는 않았다
웬지 기계가 만드는 호떡은 맛이 없을거 같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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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09-27 20:20
불토!!!
아무도 방송을 안하시네
식구님들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시옵니까?
저 처럼 해물 집에서 새우와 마주하며 눈 싸움중이신지ᆢ
행복한 저녁 되소서,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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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09-25 18:26
조안님이 쓰시고 계시는
에코도 되고
말씀이 좋게 들려서 나도 따라하기
폰 방송을 해 보려고 사긴 햇는데 ᆢ
어디다 꼽아서 어떻게 쓰는거임 ?
사용 방법을 몰긋네.
이 솜뭉치는 또 어디다 끼우는기고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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