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ℓѕкєя 36.5°C
말을 할 때는 누군가의 가슴에 꽃을 심는다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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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
Eℓѕкєя³⁶·⁵°ᶜ(@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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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10-07 20:01
운동을 하고 귀가 중이다
밤 하늘에 달님이 환하게 웃으며 떠 있다
소원 빌어랏 하고
마음이 시킨다
무슨 소원을 빌까?
이루고 싶은것이 너무 많아서ᆢ
우선은 달님아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건강하시도록 해 주십시요
그 다음은 ᆢ
또 그 다음은
그리고 또 그 다음은ᆢ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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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10-06 20:46
무지개 다리를 건너간 내 새꾸도 보고 왔다
잠든 자리 나무 아래에 탁주 한컵도 뿌렷다
시간이 제법 흘럿는데도 정 때기가 참 힘들다
보고 싶은 내 새꾸 ᆢ
같이 살던 아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코를 박고 풀잎 냄새 맡기에 집중이다
저기에 언니가 있는데도 모르고 ᆢ
바보다 ᆢ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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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10-05 18:39
요즘은 호떡이 기계에서 저렇게 찍혀 나오네
동글 동글 모양이 쌍둥이다
조금의 찌그러짐도 없이 똑 같은 모양의 호떡ᆢ
시장에서 이모가 손으로 빚어서 노릇 노릇 구워 주시는
맛 하고 같지 않을거 같다
찍혀 나오는 호떡들을 물끄러미 쳐다 보다
사지는 않았다
맛이 없을거 같아서ᆢ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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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09-27 20:20
불토!!!
아무도 방송을 안하시네
식구님들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시옵니까?
저 처럼 해물 집에서 새우와 마주하며 눈 싸움중이신지ᆢ
행복한 저녁 되소서,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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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09-25 18:26
조안님이 쓰시고 계시는
에코도 되고
말씀이 좋게 들려서 나도 따라하기
폰 방송을 해 보려고 사긴 햇는데 ᆢ
어디다 꼽아서 어떻게 쓰는거임 ?
사용 방법을 몰긋네.
이 솜뭉치는 또 어디다 끼우는기고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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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09-14 20:28
혹시 모르지 또 어떤
" 행복이 터질지"
혹시 모르지 또 어떤
"기회가 열릴지"
혹시 모르지 또 어떤
" 기적이 생길지"
혹시 모르지 또 어떤
" 행운이 들이 닥칠지"
혹시 모르잖아
안 그래?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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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08-31 19:38
휴일 산행
비가 왔다 말았다 햇다
포기 할만도 했지만
그래도 끝 까지 올라 간 뒤에
바위 끝에서 마시는
한 캔의 음료
한마디로 죽이쥐~~
무엇을 못하긋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한다
다 덤비랏~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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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08-28 18:04
대발님의 라이브
조안님의 라이브
렌드님의 라이브
케빈님의 라이브
아이님의 라이브
키아님의 라이브
모든식구님들의 라이브
그외
몇분 땡땡님의 라이브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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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08-28 12:00
인연
어떤 목적을 가지고
내가 좀 필요해서
눈 앞에 미래 때문에
사람을 만나고 싶진 않다.
그건 정말 아무 것도 아니다
다 때가 되면 만나고 헤어지지만
그래도 그냥 사람이 좋아서 보고 싶고
내 마음이 가서 인연을 잇고 싶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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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07-11 09:59
멘탈이 흔들릴때 읽는 글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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