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ℓѕкєя
말을 할 때는 누군가의 가슴에 꽃을 심는다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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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DJEℓѕкєя³⁶·⁵°ᶜ(@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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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04-04 07:03
아침 마다
새로운 기분
새로운 각오
어제의 실수 같은 것은 하지 말기.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하루 만들고 오자
봄날
아침 공기가 정말 맛있다
꽃 맛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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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03-28 22:29
매화꽃이 지고
목련꽃이 피다
출근길 집 앞 엘레베이터 에서 내려 계단을 총총 걸어 내려가며 올려 다 본 아침 하늘에 가득ᆢ
하얀 꽃 망울이 눈 부시다
어느 분은 그렇게 말씀하신다
"꽃이 피면 뭐하냐"
내 맘은 봄이 아닌데ᆢ
"날씨가 좋으면 므하냐"
내 맘은 불편한데..
부디 그의 맘에도 봄이 왔음 좋겟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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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03-08 19:36
마트 들어 갔다 나온 몇분의 시간동안
귀여운 모습을 뽐 내고 있었던거네ᥫ᭡
누가
반하면 어떡하려구 ᆢ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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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03-04 21:34이런 사람과는 연락 하지마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지 않는 사람
나 보다 주변의 시선을 더 신경 쓰는 사람
연락 문제로 자꾸 불안 하게 만드는 사람
사소한 걸로 자주 속상하게 만드는 사람
싸울 때 감정적으로 몰아 붙히는 사람
기분에 따라 태도가 바뀌는 사람
화났을때 말을 함부러 하는 사람
사랑 한다는 말을 아끼는 사람
이성 관계 정리가 안된 사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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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03-03 12:50


3월이다
개구리가 뛰어 나온 다는 경칩도 지났다
봄비일까?
삼일째 비가 내리고 있다
그 봄비를 맞은 매화 나무는 이렇게 활짝
꽃 망울을 터 트렷다
내 마음도 봄이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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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02-26 11:47
쉬는 날이다
내 방안으로 슬그머니 넣어주셧다
고구마 소쿠리
맛있게 먹고
나는 닭 튀김을 배달 시켜 드려야겟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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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02-24 20:16
오고 있나 보다
봄이ᆢ
그 추워서 싫었던 겨울이 가고
개나리가 피고
햇살이 따뜻해 담벼락에 서 있어도 좋은
봄이 오고 있나 보다
근처 공원 매화 나무에 꽃 망울이 맺혓다
좋아 하는 봄을
곧 만날수 있겠다
좋은 분 이라도 만날듯 설레어 온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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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02-24 03:26
눈도 즐겁다
먹으면서도 막 행복하다
챙겨주신
건강 밥상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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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02-12 20:04

보름달이다
퇴근 무렵 내내 나를 따라 집 까지 따라온 달
소원을 빌어야 된다고 하셧다
두손 모아 달님에 빌어본다~
요거
저거
이거
다 갖게 해주세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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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³⁶·⁵°ᶜ (@poetry)2025-02-12 07:42

출근 길이 즐겁네
일기예보에서 눈 예보가 있긴 햇는데
밤 사이 이렇게 많은 눈이 내려 있을 줄이야.
차위에
길가에
엄청 쌓인 눈을 보고
어린 아이가 되어 뽀도독 뽀도독 걷는
발 걸음이 즐겁다,
눈위에 땡땡 이라고 이름 하날 남겻다.
히야~~
또 하나 안 할수가 없는 동심
흩어진 눈 끌어 모아 모아
눈 사람 만들어
돌맹이로 두 눈을 넣고
입술까지 채우고 보니
타야 할 차 한대를 놓치고
근무지 도착이 늦어졋다
지각이닷~~
몇 십년 만에
우리 동네도 한파가 찿아 왔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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