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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ℓѕкєя 36.5°C

말을 할 때는 누군가의 가슴에 꽃을 심는다는 마음으로.
  • 26
  • 확실한 신원

    Eℓѕкєя(@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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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5°C

  • 26
    Eℓѕкєя (@poetry)
    2025-03-04 21:34
    이런 사람과는 연락 하지마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지 않는 사람
    나 보다 주변의 시선을 더 신경 쓰는 사람
    연락 문제로 자꾸 불안 하게 만드는 사람
    사소한 걸로 자주 속상하게 만드는 사람
    싸울 때 감정적으로 몰아 붙히는 사람
    기분에 따라 태도가 바뀌는 사람
    화났을때 말을 함부러 하는 사람
    사랑 한다는 말을 아끼는 사람
    이성 관계 정리가 안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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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Eℓѕкєя (@poetry)
    2025-03-03 12:50






    3월이다
    개구리가 뛰어 나온 다는 경칩도 지났다
    봄비일까?
    삼일째 비가 내리고 있다
    그 봄비를 맞은 매화 나무는 이렇게 활짝
    꽃 망울을 터 트렷다

    내 마음도 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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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Eℓѕкєя (@poetry)
    2025-02-26 11:47


    쉬는 날이다
    내 방안으로 슬그머니 넣어주셧다
    고구마 소쿠리
    맛있게 먹고
    나는 닭 튀김을 배달 시켜 드려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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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Eℓѕкєя (@poetry)
    2025-02-24 20:16


    오고 있나 보다
    봄이ᆢ
    그 추워서 싫었던 겨울이 가고
    개나리가 피고
    햇살이 따뜻해 담벼락에 서 있어도 좋은
    봄이 오고 있나 보다
    근처 공원 매화 나무에 꽃 망울이 맺혓다
    좋아 하는 봄을
    곧 만날수 있겠다
    좋은 분 이라도 만날듯 설레어 온다 .

    댓글 0

  • 26
    Eℓѕкєя (@poetry)
    2025-02-24 03:26


    눈도 즐겁다
    먹으면서도 막 행복하다
    챙겨주신
    건강 밥상이다

    댓글 0

  • 26
    Eℓѕкєя (@poetry)
    2025-02-12 20:04




    보름달이다
    퇴근 무렵 내내 나를 따라 집 까지 따라온 달
    소원을 빌어야 된다고 하셧다
    두손 모아 달님에 빌어본다~
    요거
    저거
    이거
    다 갖게 해주세오~~~

    댓글 0

  • 26
    Eℓѕкєя (@poetry)
    2025-02-12 07:42




    출근 길이 즐겁네
    일기예보에서 눈 예보가 있긴 햇는데
    밤 사이 이렇게 많은 눈이 내려 있을 줄이야.
    차위에
    길가에
    엄청 쌓인 눈을 보고
    어린 아이가 되어 뽀도독 뽀도독 걷는
    발 걸음이 즐겁다,
    눈위에 땡땡 이라고 이름 하날 남겻다.
    히야~~
    또 하나 안 할수가 없는 동심
    흩어진 눈 끌어 모아 모아
    눈 사람 만들어
    돌맹이로 두 눈을 넣고
    입술까지 채우고 보니
    타야 할 차 한대를 놓치고
    근무지 도착이 늦어졋다
    지각이닷~~
    몇 십년 만에
    우리 동네도 한파가 찿아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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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Eℓѕкєя (@poetry)
    2025-02-06 19:32


    하고 싶은 말을 참는다.
    서운 하다고 말하기에는
    내가 속 좁은 사람인것 같고,
    말을 하지 않자니
    내속이 터질것 같다,

    댓글 0

  • 26
    Eℓѕкєя (@poetry)
    2025-01-22 14:02
    우울이란 참 이상한 놈이라서 기척도 없이 삶에 끼어 들곤 한다. 어느새 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일어설 힘조차 빼앗곤 한다. 우울 속에 갇혀 한참을 허우적 대고, 출구를 찿아
    끊임없이 헤매지만, 사실 우리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이유도 모른 채 우울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는 자신의
    모습 그 자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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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Eℓѕкєя (@poetry)
    2025-01-19 00:32


    영화속
    송혜교 님은 그랫다

    내것이면 나 한테올거고,
    아니면 다른 사람한테 가겟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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