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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ia。

소중한 넌...。 늘 웃음꽃만 피길...。
  • 39
  • 넌 감동이었어

    사랑스런💚(@princessii)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12-10 00:13


    신청곡/사연
     











    제목
    취중진담 청해요~ㅎ
    작성일
    2012.09.29 오후 8:50

    작성자
    프리지아ii (princessii) 201.212.5.xxx
    조회수
    15

    주소
    http://rydm.inlive.co.kr/244462/352706
    추천수
    0
     
    오래된여운님에게 쓴 신청곡 사연입니다.


    가수
    ^.^
    노래
    ^.^





    희망곡~♪

    김동률..........취중진담
    FT아일랜드...러브레터
    싸이.............어땠을까
    지아.............웃음만





    추석이라지만...
    전 외국이라 그런가...
    별로 명절 기분은 안나네요~ㅎ


    이때쯤 되면 생각나는 일이 있어요...
    20대 초반 추석을 앞둔 날인데요...
    직장동료가 퇴직하면서...
    저에게 쪽지하나를 건네주면서 
    나중에 펴보라면서 나가더라구요~


    궁금해서...나가자 마자 언능 펴봤죠~ㅎ
    내용은 저랑 사귀고 싶다고...
    승락이면 저녁때 어느 영화관앞에서 보자고...
    취중이라 두서가 없다고 미안하다고 마무리한 장문의 글이였어요~


    처음 받아보는거라~
    좋기도 하고 두근두근 떨리기고 하더라구요~ㅎ
    하루종일 고민을 했죠 어떻게 하나...
    난 아직 어린데~ㅎ하면서요~ㅎ


    하루종일 고민을 한후...영화관에 갔어요~
    정말 그 사람이 나와 있을까? 하는 궁금함에...
    그 사람이 말한 영화관 근처에 가서 살짝 보기만 할려고...조카와 함께 갔었죠~
    그런데 미안한 마음에 차마 못보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다른 영화관으로 가서
    조카와 함께 애니메이션 알라딘을 봤네요~ㅎ
    시시하죠?ㅎ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 사람이랑 지금 함께 라면 어땠을까?


    쓰다보니 좀 길어졌네요~괜찮죠?ㅎ


    멋진 여운님 방송을 대화방에 들어와서... 
    오프닝곡부터 듣는건 처음인것 같아요~~ㅎ
    방송하시는 내내 미소가득 행복방송하시길 바라며~
    들려주시는 음악 감사히 잘들을게요~^^


    음악속의 행복방 가족여러분 추석연휴 잘 보내시길 바래요~~^^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12-10 00:08
    신청곡/사연
     











    제목
    우박을 맞아보셨나요?ㅎ
    작성일
    2012.03.20 오전 08:35

    작성자
    사랑스런ii (lovelyii) 186.137.119.xxx
    조회수
    21

    주소
    http://goodday44.inlive.co.kr/232222/302384
    추천수
    0
     
    달구비님에게 쓴 신청곡 사연입니다.


    가수
    김태우 / 백지영 / 넬
    노래
    사랑비 / 약속 / 기억을 걷는 시간






    2시간전쯤에..
    알사탕만한 우박이 떨어졌어요..
    창문을 조금 열고 우박을 바라보니...
    우박을  처음보고 맞았던 때가 생각이 나서 잠시 웃었어요~ㅎ
     
    저녁쯤 비가 내리던 그날...
    약속이 있어서 우산을 들고..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고 있었어요..
    약속 시간이 조금 지났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엄청난 우박이 떨어지는거에요.
    처음보는 우박이라 너무 신기했어요...
    우박이 소금알맹이가 물에 쓸려 내려가는 것처럼
    비탈길을 내려가는것도 신기했구요..
     
    하지만 신기한것도 잠시...
    우박이 제 발목을 때려서 엄청 아팠어요..
    약속시간을 안지킨다고 하늘에서 벌을
    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달구비님은 우박 맞아보신 적 있으신가요?ㅎ
     
     
    달구비 125.186.206.xxx
    고마워요 ㅎㅎ 늘 함께해 주셔서 ㅎㅎ
    2012.03.20 오전 08:50:33
     
     
    사랑스런ii 186.137.119.xxx
    정말 우박이 떨어졌는데...안믿으시는거 같아서 슬포요~ㅠ.ㅠ
    다음부터는 사진첨부해야겠어요~ㅎㅎㅎㅎ

    들려주시는 음악 잘들었어요...감사합니다~^^
    마치시는 시간까지 수고하시고....좋은 하루되시옵소서~^^
    2012.03.20 오전 09:37:14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12-10 00:03


    신청곡/사연
     











    제목
    무지개를 그리며~
    작성일
    2011.11.12 오후 10:48

    작성자
    사랑스런ii (lovelyii) 190.173.80.xxx
    조회수
    38

    주소
    http://coffee.inlive.co.kr/164180/268536
    추천수
    0
     
    B갠후님에게 쓴 신청곡 사연입니다.


    가수
    .....
    노래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비갠후님~^^
    첨으로 인사드려요~^^
     
    비갠후님의 닉네임을 보니까...
    무지개가 떠오르네요~^^
    비가 오면서 햇살이 비출때나...
    비가 끄친후 햇살이 비출때에...
    혹시 무지개가 있을까 싶어서...
    하늘을 볼때가 많았어요~ㅎ
     
    저에게는 잊지 못하는 무지개가 있어요...
    그 무지개를 본지...십년도 훨씬 넘었지만...잊혀지지가 않네요~^^
    쌍무지개가...이쪽끝에서 저쪽끝까지 선명하게 보이던 아주 큰 무지개였어요...
    그 무지개를 보고있으니...동화속에 있는 기분이였어요...환상 그 자체였죠~ㅎ
    보는것만으로도 왜그리 행복하던지...
    그때를 잠시 생각해보면서...
    행복한 맘을 가져봅니다~^^
     
    들려주시는 좋은음악.. 감사히 잘 들을게요~^^
    청곡 살며시 놓고 갑니다~^^
    수고하시옵소서~^^
     
    아이...소나기
    시와무지개...고개를 들어봐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12-09 23:55
    신청곡/사연
     











    제목
    쉼님 부탁드려요~^^
    작성일
    2012.11.01 오후 11:20

    작성자
    프리지아ii (princessii) 186.18.101.xxx
    조회수
    13

    주소
    http://rydm.inlive.co.kr/244462/360155
    추천수
    0
     
    o쉼o님에게 쓴 신청곡 사연입니다.


    가수
    ^.^
    노래
    ^.^





    희망곡~♬
    Vince Madison.....더 스페니쉬 프린세스(원어를 쓰니 부적절이라 뜨네요~ㅠ)
    Liz Callaway.......Once upon a december




    쉼님은  자신이  안쓰러 울때가 있나요?
    저는 가끔 거울에 비친 제 눈을 볼때면 안쓰러울때 있어요~
    울다 자고 일어나면 눈이 퉁퉁붓고 속쌍꺼풀이   겉쌍꺼풀로 변하곤했는데...
    10년전부터 한쪽 눈이 겉쌍꺼풀로 그대로 있더라구요~
    그런 눈을 보면서 얼마나 울어서 저렇게 됐을까?
    20년후에는 다른눈도 저렇게 변할까?
    등등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눈물이 참 많기때문에...
    드라마을 볼때면 우는 주인공보다 더 많이 웁답니다~ㅎ


    눈물이...
    아픔...슬픔...고통을 가져가기때문에... 
    가끔 실컷 우는것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번달은 많이 웃는날이 될려고 노력할까해요~^^


    우선 희망곡으로 웃어보기위해서...
    스페니쉬를 사용하고 아이디가 공주인 저에게 딱 맞는 연주곡이랑~
    좋아라하는 아나스타샤 주제곡을 청해보아요~^^


    멋지신 쉼님~
    행복방송하시길 바라며~
    들려주시는 음악 감사히 잘들을게요~^^
     
     
     
     
    써짐
     
    그냥 사라져 버리는 ㅎㅎ
    지아님 ~우린 계속 보자여 머~~ㅋ
    오늘도 더워도 이쁜 하루~~
    자다 깨서 월욜 새벽인줄 알고..
    해야할 업무들이 많았는데..
    기절하다 정신 챙겼어요 ㅋ ㅎㅎ
    하루 벌었넹 ㅜ ㅋ
    낮잠 안자는 편이라..가끔 자다 저녁에 깨면 시간을 모르고 헤매는데..
    오늘은 살짝 아플라 해서 또 정신이 그런건지..
    사람 목소리도.. 가사 조차 없는 연주곡 들음서..
    진정하며 새벽 쪼끔 즐기는 중 ^^*
    베싸메무쵸~피아노곡 나오네여 ㅎㅎ
    사람들 속에서 느끼는 혼자라는 느낌보단..
    든든한 내가 좋으니까 .. ㅎㅎ2012.12.02 오전 03:42:16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12-09 23:45








    신청곡/사연
     











    제목
    봄타나봐요~ㅎ
    작성일
    2012.09.14 오전 09:47

    작성자
    프리지아73 (princessii) 201.212.5.xxx
    조회수
    14

    주소
    http://rhdrks5955.inlive.co.kr/217958/348926
    추천수
    0
     
    Oo나루73oO님에게 쓴 신청곡 사연입니다.


    가수
    ^.^
    노래
    ^.^





    희망곡~ ♬
    봉성씨....봄이오면
    장근석.....사랑비

    조관우......꽃밭에서

    이예린.......포플러 나무아래
     

     
    오늘 하루종일...
    왜 그리 마음이 설레던지...
    아직까지도 그 설레임이 남아 있네요~ㅎ


    요즘 몸이 안좋아서...
    오늘도 힘들게 아침을 맞이하고...
    외출을 다녀오면서 봤던 봄풍경...
    파릇파릇 돋아난 싱그런 새싹과 
    구름한점 없이 맑고 깨끗한 푸른하늘과
    따사로운 봄햇살과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이...
    저에게 기운을 넣어 주었는지..
    갑자기 몸의 가벼워짐이 느껴지고...
    마음이 두근 두근 설레더라구요~ㅎ
    '어머! 나 봄타나봐'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ㅎ


    봄풍경을 더 느껴보고 싶어서...
    봄햇살이 가득한 공원 벤치에 앉아서...
    봄바람의 속삭임을 들어주었어요~ㅎ


    저보고 살짝 입꼬리를 올리라고 하더라구요~ㅎ
    그래서 입꼬리를 살짝 올렸더니...기분이 더 좋았어요~ㅎ


    오늘 온몸으로 봄을 느끼는 날이라 그런지...
    봉성씨 노래가 하루종일 생각나고...
    희망곡으로 올린 곡들을 흥얼거렸네요~ㅎ


    그 곳은 가을이라...
    아주 심히 봄스런 노래를 청하기가 죄송스럽기는 한데요~그래도 들려주실거죠?ㅎ
    너무 듣고 싶었어요...꼭 들려주실거라 믿어의심치않으며~~찡긋~ㅎ


    오랜만에 듣는 반가운 나루님~
    입꼬리 살짝 올리는 미소가득한 방송하시고~
    들려주는 음악 감사히 잘들을게요~^^


    건반가족님들도 잠시 봄의 설레임을 느끼며...
    입꼬리를 살짝 올리는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Oo나루73oO 119.198.82.xxx
    아프지마~~~~~~~~~~~~~~~~~~~~~~~~~~~~~~~~~~~~~
    그리고 화창한 봄기운 흠뻑 느끼길~~~~~~~~~~~~~^^*
    2012.09.14 오전 10:00:17
     
     
    프리지아ii 201.212.5.xxx
    응~~~~~아프지말자~~~ㅎ
    4곡 다 들려주고....너무...아니다...참 고마웠어~~~잘들었어~~~~~~~~~^^
    2012.09.14 오전 10:38:51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12-09 23:23
    신청곡/사연
     











    제목
    착한몸매~ㅎ
    작성일
    2012.09.12 오후 8:26

    작성자
    프리지아73 (princessii) 201.212.5.xxx
    조회수
    21

    주소
    http://rhdrks5955.inlive.co.kr/217958/348466
    추천수
    0
     
    ll루카스님에게 쓴 신청곡 사연입니다.


    가수
    ^.^
    노래
    ^.^





    희망곡~ ♬
    SAT........이게 나에요

    푸른하늘....자아도취
    현아,현승....트러블메이커(휘파람소리때문에요~ㅎ)




    대화방에서 몸매얘기가 나와서...
    전 착한 몸매라고 했는데...
    절대 사진 공개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제가 이곳에서는 외국인이다 보니...
    어딜가든 남녀노소의 시선이 늘 느껴진답니다~ㅎ
    특히 남자들의 관심이 좀 지나쳐서...
    이쁘다고 하면서...말을 종종 걸어요~ㅎ
    동양인이 인형처럼 보인다고 하더라구요~ㅎ


    제가 찰랑거리는 긴생머리에...
    작지 않은 키에...거디다 착한 몸매까지..ㅎㅎㅎ
    그래서인지...길을 걷다보면 자꾸 클락션소리, 휘파람 소리가 나요~ㅎ
    뒤돌아보면 환호성까지 하더라구요~ㅎㅎㅎ
    사실만 말한거에요~~ㅎㅎ


    제가 이런 얘기를 지인에게 했더니...
    그러는 사람은 형편없는 사람들이고...
    점잖은 사람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구요~ㅎ
    그 말을 들은 후로는 거리를 걸을때마다 말거는 사람이 있음...
    속으로 형편없는 사람이구나...하고 웃곤해요~ㅎ


    시간이 좀 지나서 그 지인이 저에게...
    자주가는 빵집주인이 자꾸 자기를 보고 미소짓는다고... 
    왜그럴까요? 라고 물으시길래...
    제가 한마디 해드렸어요~ 
    "형편없는 사람이라 그래요~~~~"ㅎㅎㅎㅎㅎㅎ


    미소년목소리에 미소년몸매같을것같은 루카스님~~~~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리며~행복방송하소서~~
    잘들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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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12-09 23:20
    신청곡/사연
     











    제목
    지아~~너 쫌 살았다~~!!ㅎ
    작성일
    2012.08.24 오후 10:46

    작성자
    프리지아73 (princessii) 201.212.5.xxx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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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rhdrks5955.inlive.co.kr/217958/34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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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비비님에게 쓴 신청곡 사연입니다.


    가수
    ^.^
    노래
    ^.^





    희망곡~ ♬
    알리.....365일
    이승환....천일동안
    럼블피쉬...1초2초

    에픽하이....1분1초



     
    신청곡 게시판 일련번호가 11111이라서요~ㅎ
    기념으로~~~ㅋ 이리 발걸음을 했네요~ㅎ
    제가 왜이리 숫자에 민감한지 모르겟어요~ㅎ
    겹치는 숫자일때....누군가 나를 생각하고 있다는거라는데~~~ㅎ
    누구일까요???ㅎㅎㅎ


    지금쓰는 사연은 프리지아로 
    건반방에 100번째로 쓰는 글이에요~ㅎ
    제가 인라에온지 일년이 조금 넘었는데요~
    이곳저곳에서 신청곡사연쓴걸 모아보니...232개가 되더라구요~ㅎ
    그냥 사라진 방송국도 있어서...모우지 못하고 사라진 사연도 몇개 되지만요~ㅎ
    제가 살아온 이야기로 쓴 사연들이 많은....그 글들을 보면서..
    '지아~~~너 쫌 살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분무기로 뿌리는듯이 비가 내리는날~~~
    늘 수고가 많은 겨울비비님이 들려주시는 음악으로~
    잠시 여유를 부려봅니다~~감사합니다~~^^



    겨울비비 125.179.177.xxx
    지아 땡큐
    2012.08.24 오후 10:47:06
     
     
    프리지아ii 201.212.5.xxx
    내가 고맙지~~~ㅎ 잘들었어~~~~~~~~~~~ 고마워~~~~~~^^
    2012.08.24 오후 11:31:28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12-09 23:17
    신청곡/사연
     











    제목
    건반안에서~ㅎ
    작성일
    2012.06.02 오후 11:06

    작성자
    프리지아73 (princessii) 190.174.160.xxx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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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rhdrks5955.inlive.co.kr/217958/32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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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6푸르게9o님에게 쓴 신청곡 사연입니다.


    가수
    ^.^
    노래
    ^.^






    희망곡~~♬
    지아...........그대가 올까요
    휘성..............사랑하지않을거라면
    버스커버스커.....첫사랑
     
     
     
     
    오랜만에 듣는..
    부드러운 푸르게님 방송을..
    반가운마음가득~고마운마음가득~안고 잘 듣고있어요~^^
     
    제가 펜을 들면 백지에 자주하는 낙서가..
    우리는...언제나...라는 단어에요~
    펜만 들면 저절로 써지더라구요~ㅎ
     
    요즘은 펜보다는 자판을 더 많이 만지는데요~ㅎ
    자판으로 쓰는 글씨중에 '건반안' 이라는 단어가 참 좋더라구요~ㅎ
    니은받침으로 된 안정된 단어~ㅎ
    요즘 많이 쓰는 단어이기도 하고요~ㅎ
    건반안에서 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갑자기 확~
    듣고싶은 곡이 있어서 살포시 희망곡 나둡니다~ㅎㅎㅎ
     
    방송하시는 내내
    미소가득~행복방송하셔요~
    잘들을게요~^^
     
     
     
    Oo나루73oO 119.198.83.xxx
    갑자기 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너도 소다~~~~~~~~~~~~좋다좋아
    왠지 지아가 게시판에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엇그등..ㅎ
    2012.06.02 오후 11:07:26
     
     
    프리지아ii 190.174.160.xxx
    ㅎㅎㅎㅎㅎㅎㅎ 그랬구나~ㅎㅎㅎㅎㅎㅎ
    푸오빠가 멘트로 갑자기 확~듣고픈곡있음 청곡하라해서..ㅎㅎㅎㅎㅎ
    좋다하니....나두 좋다~~~~~~ㅎㅎㅎㅎㅎㅎㅎ
    2012.06.02 오후 11: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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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12-09 23:13




    신청곡/사연
     






    제목
    좋은날~
    작성일
    2011.11.11 오후 8:06

    작성자
    사랑스런ii (lovelyii)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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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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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루카스oO님에게 쓴 신청곡 사연입니다.
    가수 ......... 노래 .........

    사랑스런ii님께서
    하트를 담았습니다. 2개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루카스님~^^
    신청곡게시판으로는...
    처음으로 인사드려요~^^ 꾸벅~
     
    오늘...
    참 좋은 날이에요~
    물론...여기가 한국보다..12시간이 늦어서...
    어제밤부터 기분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ㅎ
     
    왜 좋으냐면요~ㅎㅎ
    오늘이 2011년 11월 11일 이자나요..
    제가 숫자놀이를 참 좋아해요..
    그래서...
    로그에 2011년11월 11일 11시 11분 11초에
    글을 남기겠다고...예전부터 생각했었거든요~ㅎ
    바로 그날..그시간이 다가오는데..
    왜그리 심장이 콩닥콩닥하던지...
    그리고 컴시간이랑...
    로그에 저장되는 시간이랑 좀 다르더라구요
    그래서..그 차이까지 계산해놓고...
    그시간이 되었을때..등록을 클릭했어요~
    잘 되길 바라면서..
    해놓고 보니...잘되었더라구요~ㅎ
    (증거로 로그이미지까지 첨부합니다~ㅎ)
     
    그래서..어제 아주 기쁜 맘으로 잠들었어요~ㅎㅎㅎ
    저 엉뚱하죠???ㅎㅎㅎ
    엉뚱하다해도 좋아요...저 너무 기쁘거든요~ㅎㅎㅎ
    이기쁨을 방송듣는 모든분들과 나누고 싶어요~ㅎㅎㅎ
    여러분~아름다운 밤이에요~ㅎㅎㅎ

    루카스님~
    행복방송하시고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방송 잘 들을게요~^^
     
    청곡 살며시 놓고 갑니다~
    김종국...어제보다 오늘 더
    이승환...좋은날
    아이유...좋은날
     
     


     

    .................................................................................행복한 기다림.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12-09 22:55
    신청곡/사연
     











    제목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작성일
    2012.06.01 오전 05:07

    작성자
    프리지아73 (princessii) 190.174.160.xxx
    조회수
    20

    주소
    http://rhdrks5955.inlive.co.kr/217958/321157
    추천수
    1
     
    경아69님에게 쓴 신청곡 사연입니다.


    가수
    ^.^
    노래
    ^.^






     
     
    만년설로 뒤덮인 히말라야의 깊은 산간 마을에
    어느 날 낯선 프랑스 처녀가 찾아 왔습니다.
     
    그녀는 다음날부터 마을에 머물며 매일같이
    강가에 나가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날이 가고 또 한 해가 가고...
    고왔던 그녀의 얼굴에도 어느덧 주름살이 하나 둘 늘어가고
    까맣던 머리칼도 세월 속에 묻혀 하얗게 쇠어 갔습니다.
     
    그러나 여인의 기다림은 한결 같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봄 날...!
    이젠 하얗게 머리가 쇠어 할머니가 돼서
    강가에 앉아있는 그녀 앞으로 저 멀리 상류로부터 무언가
    둥둥 떠내려 왔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한 청년의 시체였습니다.
     
    바로 이 여인이 일생을 바쳐 기다리고 기다렸던
    젊은 시절 사랑하던 약혼자 이었습니다.
     
    그 청년은 히말라야 등반을 떠났다가 행방불명이 된
    그 여인의 약혼자였습니다.
     
    그녀는 어느 날엔 가는 눈 속에 묻힌 자신의 약혼자가
    조금씩 녹아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떠내려 오리라는 것을 믿고
    그 산골 마을 강가를 떠나지 못하고 이토록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것입니다.
     
    이젠 보잘것없는 할머니가 되어버린 그녀는
    몇 십 년 전 히말라야로 떠날 때의 청년의 모습 그대로인
    약혼자를 끌어안고 한없이 입을 맞추며 울었습니다.
     
    평생을 바쳐 이룩한 내 사랑!
    가슴 저미도록 슬픈 내 사랑!
    이제 그곳에서 한 여인을 만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 이야기가
    오늘도 山사람들의 입을 통해 전해 내려오고 있답니다.
     
    뭐든지 쉽게 이루어지길 바라고
    가볍게 단념해 버리는 오늘의 젊은이에게
    이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꼭 전해주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나를 아는 사람으로부터 잊혀져 가는 일입니다.
     
    (담아온글)
     
     
    희망곡~~♬
    백지영...잊지말아요
    이문세....잊지말기로해
    김희애.....나를 잊지말아요
    허각.........나를 잊지말아요
    김범수.......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수고많으신..경아님~~잘들을게요~~감사해요~~^^
     
     
     
    경아69 119.202.54.xxx
    참으로 짠해지는 글이네요......
    이렇게 지고지순한 사랑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여운이 오래 갈 듯 합니다......ㅠㅠㅠ
    2012.06.01 오전 05:17:05
     
     
    프리지아ii 190.174.160.xxx
    네...짠한글이죠......경아님의 좋은 낭송으로 더 짠했어요~~~^^ 잘들었어요~^^
    고생해서 올린 보람이 있네요~ㅎ 수고많으셨어요~^^
    2012.06.01 오전 05:25:15
     
     
     아슬 190.51.249.xxx
    저도 두님 프리지아님.경아님 덕에 참 잘들었습니다..
    깊은 느낌이 와 닿는 글...음악입니다..고맙습니다.......^^
    2012.06.01 오전 05:27:13
     
     
    프리지아ii 190.174.160.xxx
    감사합니다...아슬님~~~^^
    2012.06.01 오전 05: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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