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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7677.inlive.co.kr/live/listen.pls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9-10-04 07:42







     


     


    커피 한 잔을 나누어도
    그냥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눈빛은 따뜻한
    커피와 같아서
    함께하면 햇살이 가득
    모인 창가에
     앉아 있는 것 같고

    커피잔을 든 두 손을 통해서는
    그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만 가볍게 주고받아도
    그냥 좋은 기억으로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말 속에는
    진솔함이 담긴 예의가 있어
    통화하는 시간에는 나로 하여금
     귀한 사람이 되게 하고

    조용하고 또렷한음성을
    통해서는
    그 사람도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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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19-10-01 07:33






     
     



     


     
     
    누구라도 톡, 건들기만 하면
    눈물이 터질 거 같다

    햇살의 한갓진 어울림에도 ..
    바람의 살가운 속삭임에도 ..
    가슴이 아르르 저려 온다 .

    오래전에 눈에 담았던
    그 사람이 보고 싶다고
    가슴이 보챈다 ..

    괜스레 뜻 모를 그리움이 불어와
    가슴 서늘히 파고들더니
    슬프도록 울고 있다 

     아! 가을 아프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9-30 07:56


     
     

     


     
     
    당신
    한 사람을 만나고
    날마다 그리움으로 동행하는
    따사로운 눈길로다가 온 당신


    그리움 속에 깊어지는
    당신이 보고 싶은 날은
    하루가 길게 만 여겨지고


    당신의
    사랑 받으며 하루를 숨쉬고
    만나면 만날수록 보면 볼수록
    마음으로 더욱 그리워지는 당신


    당신을 떠올리는 시간은
    척박한 마음도 당신으로
    아름다운 그리움의 꽃이 피어
    아름답기만 한 사랑 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9-29 07:28




     
     
     


     
    신선한 가을 향기 맡으며
    그대와 함께 걷는 가을 길

    솔솔 불어오는 가을 바람과의
    달콤한 입맞춤에서
    행복이 절로 솟아 나는 것 같습니다

    그대와 나의
    행복한 가을 동행

    파아란 하늘에 떠 있는 구름도
    우리와 함께 동행해 주니
    이것이 바로
    가을이 주는 기쁨이 아닐까요?

    긴 기다림으로 만난 이 가을에
    우리 둘이 부르는 사랑의 하모니

    행복을 노래 하면서
    가을을 즐길 수 있으니
    그대와 나...
    정말 아름다운 가을 동행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9-29 00:10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늘 그랬듯,

    오늘처럼 비 오는 날엔
    가슴골에 숨겨둔

    그리움이 차올라
    그대는 거기서 울고,
    난 여기서 울었다.

    지운다고 지워질 이름이라면
    벌써, 다 지워진 이름이겠지.

    잊는다고 잊혀질 사람이라면
    이미, 다 잊혀진 얼굴이겠지.

    지우고 산다는 것,
    쉬울 리 없으니 이젠,

    우리 서로
    그리움 찾아 헤매지 말고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아프면 아픈데도 살아가며
    그리움에 익숙해지기로 하자.

    어쩌다,
    서로에게 가는 길을 잃었을 뿐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는 우리인데
    어찌 지우고 어찌 잊겠는가.

    그저,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아프면 아픈 대로 살다
    다음 생에 그대는 구름,
    난 바람 되어 다시 만나면 되겠지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9-29 00:00








     
     
     


     
     
    당신이 그리우면 음악을 듣습니다.
    감은 눈 더 지그시 감고
    편안한 의자에 몸을 기댄 채로
    사랑을 속삭여 봅니다.

    지난날 들려주던 동화처럼
    부드럽게 속삭이던 꿈결처럼
    스쳐 지나는 봄날의 꽃향기처럼
    구름 한점 없이 등에 업고 우는 바람처럼
    그렇게 속삭입니다.

    당신이 보고프면 노래를 부릅니다.
    다듬은 피아노 가슴에 안고
    흔들리는 어깨 위에 살며시
    사랑을 속삭여 봅니다.

    아침에 구르는 이슬방울처럼
    여름날 쏟아지는 소낙비처럼
    긴긴날 울어 대는 구슬픈 소쩍새처럼
    오선지 위로 흐르는 쇼팽의 사랑처럼
    그렇게 속삭입니다.

    당신이 그리울 때면 언제나
    사랑을 꿈꾸는 음악이 됩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9-28 07:45




     
     
    아직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매일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른 아침 숲 속길을 산책하듯
    가슴 속으로 난 길을 따라 함께
    동행하는 상상 속의 한 사람이 있습니다.

    언젠가 어느 바닷가
    파도소리 정겨운 날 ....

    물빛 고운 바람소리에 귀를 열던 늦은 저녁
    한번은 스치고 지나갔을지도 모르는
    느낌좋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도 나는
    햇살이 드나드는 창가에 앉아
    그 사람이 지나가는 발자국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조바심 타는 가슴을 진정시켜 봅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 부끄러운 마음을
    쉽게 드러내지는 못하지만
    매일 기다려지는 그 사람이 있어
    이 하루가 소중한 의미로 다가 옵니다.

    세월의 발목을 잡아 맬 수는 없지만
    그리움 하나 가슴에 안고
    깊고 조용한 세월의 강물처럼
    함께 흘러가고 싶은
    매일 기다려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9-26 19:56






     


     
     


     
    해 지면
    그대 생각 커지고
    어둠 깊어 가면
    그리움은 하늘에 걸린다


    그대 발길에
    내 눈물 흐르고
    그대 손길에
    전신에 퍼지는 파열음


    함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랑하고 싶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9-26 12:41







     



     
     



    그대는 나의 커다란 햇살나무
    언제나 쉼터처럼 그대곁에 있으면
    포근한 엄마품같이 편안해...

    아무리 힘들고 지친 하루라도
    그대만 있으면 ..

    그 피곤함도 ..그 지친마음도
    눈녹듯이 샤르르 녹아 내리지..

    그대에게서는...
    언제나 좋은 향기가 나

    진하지도 약하지도 않는
    은은하게 풍겨오는....

    그대만의 매력이 발산되는
    유혹의 향,,,,

    화려하지도 예쁘지도 않지만
    독특한 매력에 이끌려
    그대 향기에 취하곤 하지,..

    사람을 끌어 당기는
    묘한 매력때문에
    오늘도 난 행복한 꿈을꿔~

    그대는 나에게 항상 그랫듯이 ..
    여전히 나에게 힘을 실어 주네요..

    그런 그대가... 난,, 참좋아요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9-26 11:39



     


     
     
    햇살 내리는 아침에
     짙은 커피 향에 설레이죠..
    살짝 눈을 감게 하죠 ..
    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왠지 모를 이 떨림은 마치 꿈만 같아

    사랑이 온 것 같아요 ..
    두근거리는거 있죠 ..
    작은 기척에 놀라는 나 어떡할까요

    혹 아무일 없어도 내겐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네요
    지난 아팠던 날들이 위로가 되네요 그대라서...

    왠지 모를 이 설렘은 마치 꿈만 같아..
    사랑이 온 것 같아요..
     두근거리는거 있죠 ..

    작은 기척에 놀라는 나 어떡할까요
    혹 아무일 없어도 내겐
     이 기억들은 아름답겠죠

    나를 기다렸나봐 ...
    저 멀리 보이던 바라 보기만 했었던
    밝은 빛이 이젠 내게 다가왔나봐..

    내리는 소나기처럼 아주 잠시라고 해도
    추억 속엔 더 따뜻하게 남아있겠죠..
    내 마음은 이렇게 다시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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