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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7677.inlive.co.kr/live/listen.pls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46
    II나무II (@summertree74)
    2025-01-01 12:36


    무소식이 희소식 이라고 그러죠.
    잘 지내고 있으시리라 믿어요.
    그새 해가 바뀌었네요.
    더욱 건강하고 복된 한해가 되시길 기도해요
    언젠가 또 만나요~

    댓글 0

  • 46
    II나무II (@summertree74)
    2024-03-31 11:58


    요란스러운 비요일이 지나고
    모처럼 화창한 일요일이네요 ^^
    잘 지내고 있죠?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하지만 가끔씩 떠오르는....
    잘 알지는 못하면서도 그리운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ㅎㅎ

    문득 떠올라서 소식 전하고 갑니다.

    매순간 싱그럽고 따스한 봄날 같은 행복한 시간이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감기 조심하세요~~~~ 화이팅~~~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3-12-02 22:17


    언제나 그대에게는
    빛나는 별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는
    햇살 좋은 해님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는 슬픈 마음은 빼고
    좋은 것만 주고 싶습니다

    이 세상으로 와서 그대와 함께
    동행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3-11-29 22:13


    볼을 스치는 차가운 바람에
    두손을 호~~호 불며 얼굴에 댄다.

    따뜻한 온기가 그리워지는 계절
    뜻모를 그리움이 몰려와...
    가슴이 와~~르르르 저려 온다.

    어느세
    눈꽃송이는 함박눈이 되어
    내 마음을 스쳐 지나가고

    오래전에 마음에 담았던
    그사람이 보고 싶다고
    가슴이 자꾸 보챈다.

    하얀눈이 펑펑 내리면
    어린 아이 처럼 마냥 좋아했던 사람

    아무도 밟지않는 하얀눈길을
    뽀드득 뽀드득 발자국 소리 들으며
    한없이 걷고 싶어진다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지났는데도 퇴색되지 않는
    그 수순함이 참 좋았다.

    설레이는 사람이
    그대라서 그 또한 참 좋았다.

    향수를 뿌리지 않는 데도
    은은한 향기를
    뿜어 낼수 있는 순수한
    영혼이라서
    그 역시 참 좋았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3-11-21 23:11


    내 안에 살고 있는 너

    그리움의
    높낮이를 할 수 없어
    오랫동안 방황했다..

    귓전에 맴도는 이름..
    눈앞에 아른거리는 얼굴..
    두 눈을 감고도 보이는 모습..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며
    가슴 졸이는...
    기쁨 속에 정이 깊이 들었다

    손에 잡은 듯...
    마음에 담아놓은 듯
    다정한 흔들림에
    가슴이 마구 떨렸다.

    목멘 그리움 속에
    내 안에 살고 있는
    너를 어떻게 할까....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3-10-24 18:50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
    낮은 곳이라면 지상의
    그 어디라도 좋다

    찰랑찰랑 물처럼 고여들 네 사랑을
    온 몸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한 방울도 헛되이
    새어 나가지 않게 할 수만 있다면

    그래 , 내가
    낮은 곳에 있겠다는 건

    너를 위해 나를
    온전히 비우겠다는 뜻이다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 주고 싶다는 뜻이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 이정하​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3-10-02 03:29


    밤새 내린 비



    간밤에 비가 내렸다 봅니다.

    내 온몸이 폭삭 젖은 걸 보니



    그대여, 멀리서 으르렁대는 구름이 되지 말고

    가까이서 나를 적시는 비가 되십시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3-09-11 23:50


    밤은
    내게 말하고 있습니다.

    눈 감고
    사랑도 번민도 잊으라 합니다.

    고요가
    내게 말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부질 없는 것
    꿈도 미련도 버리라 합니다.

    세상은
    아이러니한 것이라
    그래서 그런지

    밤이면 밤마다
    꿈에서 달님에게 물어 봅니다

    어두운 밤 길
    누굴 찾아 가느냐고

    당신은 잊을 수 있나요.
    그리운 사람을...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3-08-22 09:13


    그대가....
    보고픈 날은
    하늘에서 단비가 내립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비가 내립니다.

    내그리움이 빗물되어 내리듯이
    한없이 흘러 내립니다

    그리움도 ..사랑도..기쁨도
    슬픔도..저 비를 타고 흘러내립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마음과 생각이 차분하게 정화가 됩니다

    내가 기쁠때는 기쁨으로 다가오고
    내가 슬플때는 슬픔으로 다가오는
    나의 위로가 되어 내리는 비

    오늘처럼이렇게 비가 가 내리면
    그대가 더욱더 보고파 집니다

    눈물되어 흐르는 비
    때론 비가 되어 그대에게
    내리고 싶습니다
    그대마음을 촉촉히
    서서히
    스며들게 하고싶습니다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3-08-15 11:36


    나에게는 참 편안한..
    휴식같은 한사람이 있습니다.

    힘들땐 나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사람...

    말없이 항상
    날 응원해주는 사람

    때론 설레임으로 다가와
    심장뛰게 하는사람

    커피 향 처럼 은은하게
    점.. 점..점..빠져들게 합니다.

    힘들고 지친하루라도
    그 한사람 있으면
    참 행복합니다.

    항상 한결같은 그사람이
    난 참좋습니다.

    마음의 문만 열면
    언제든지 볼수있는 그한사람

    내곁에서 영원히 머물러 있기을
    소망해 봅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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