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u7677.inlive.co.kr/live/listen.pls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22-04-02 08:18


    우리 사랑하기 좋은 날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사랑은
    아름답게 온다

    순수한 모습으로 계산하지 않고 욕심 없이
    자연스런 모습으로 첫사랑 설렘으로 온다

    몽환적인 핑크빛 사랑이 피어오르면
    그 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싶다

    티 없이 해맑은 어린아이처럼 웃으며
    사랑는 이의 손을 잡고
    주인공이 되어 우리들의 이야기를 심어 놓고 싶다

    시시때때로 헛헛한 마음을 달래주는
    사계절 속으로 찾아와
    말랑말랑한 인생을 알고
    완연한 사랑으로 온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서로 고백이
    사랑하기 좋은 계절에
    세상을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댓글 4

  • 21
    혜린 (@purelyy)
    2022-03-23 10:31


    그대가 그리울때는
    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미칠듯 보고싶어
    가슴이 와르르르
    저며저 올때는
    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저 그저 아무도 모르게
    울면 그마음이 사라질까요

    그리움이 지나치면
    병이 된다는 말처럼
    한쪽 가슴이 아파와요~

    함께 했던 시간들,,,
    하루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고 일년이 지나면
    기억속에서 사라지겠죠
    그때는 아마 잊혀 질까요~

    무심코 함께 들었던 선율이
    내귀전에 들려 올때면
    그대가 더욱 보고싶어
    가슴이 아려 와요~~

    보이는곳에서나
    보이지않는곳에서나
    언제나 화이팅!!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2-03-23 10:12


    내가 깨어 있는 동안에는
    너를 바라보고 있다

    내 마음을 투신해 들어오는 너는
    그리움으로 눈물을 글썽이게 만든다

    내 마음 속속들이 파고드는
    보고픔 때문에
    밤바람 소리초차
    흐느끼는 소리로 들렸다

    너를 볼 수도 만날 수도 없는 날은
    내 가슴이 아프도록 찾아드는 너를
    빈 가슴으로 꼭 안아버린다

    그리움이 지나치면
    고독이 되어
    나를 고문한다

    내 마음에 한없이 돋아나는
    사랑을 쏟아내고 싶다
    내 가슴을 전부 너에게 열어보이고 싶다

    그리움이 질긴 뿌리가 되어
    내 온몸을 휘감아내린다
    속절없이 괴롭히는 외로움이
    가시가 되어 온몸을 찔러온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2-03-18 18:05


    안녕이라 말하는
    내 목소리
    자꾸만 헝클어진다

    따스함으로 스미던
    너의 얼굴이
    한없이 낯설게 느껴져
    차곡히 마름질해 내리는
    하얀 이별

    나를 밀어낸
    네 마음이 차갑기만 해서
    이제, 나도 돌아선다

    길 잃은 어둠 속에서
    내 안의 너를 애써 지우며
    추호도 허황되지 않은
    절망만 간직한 채
    너를 떠나간다

    그러나
    파랗게 질리어 응어리지는
    저 사랑의 기억만은
    지울 길이 없어
    널 향한 그리움은
    아직도 내 인생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2-03-18 18:02


    우리 서로
    보고 싶다는 말은
    차마 접어두자

    그립다가 웅크린 가슴에
    진주알이 송송 박히듯
    가장 외롭게 만든 이름
    끝내 만나지는 못하여도

    우리 서로
    그립다는 말 대신

    바람으로
    마주쳤다는 엉뚱한 이야기와
    구름 속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를 들었다고

    차라리
    먼 이야기를 하자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2-03-18 18:00


    눈부신 만남이 아니어도
    굳이 사랑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내생에 단 한 사람
    당신위해 살 수만 있다면

    운명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날마다 그윽히 떨리는 사랑으로
    활을 쏘아 올리수만 있다면
    행복이라고 말하리

    숨이 멎을 만큼
    심장의 박동수가 올라가도록
    큰 파장의 사랑 생을 물들여도
    늘 바라보며 지켜 보는것으로도
    생의 가장 큰 보람으로 살아가리
    그대를 사랑하므로

    바라만 보아도
    눈물고여 생각만 해도 좋을 사람
    소유하지 않는 마음이라도
    늘 함께 할수만 있다면
    그리움 보듬으리

    당신으로 인해 기뻐하며 살아가는
    삶의 의미가 더 아름다우므로
    산다는 것이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2-03-18 17:58


    누구나 나를 조금씩 들춰보고 간다
    화창한 봄날 햇살이 그렇고
    어디라도 떠나고 싶은 가을
    선선한 바람이 그렇다

    그럴 때마다
    내 마음은 헤픈 책장이 된다
    지나버린 옛 페이지들을 열어주며
    어린아이처럼 들뜬다

    하지만 지나간 이들은
    모두 나를 건성으로 훑어보았다
    오히려 없었으면 더 좋았을
    주석 한두 마디를 남기곤
    휑하니 지나가 버렸다

    하지만 그것은 나도 마찬가지였다
    창가 팔랑이는 가을 나뭇잎새들이
    자꾸 내 마음의 페이지를 넘기는 날

    내가 건성으로 지나쳐 온
    사람들의 얼굴을 오늘 다시
    꼼꼼히 읽는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2-03-18 17:56


    세상에 와서
    내가 하는 말 가운데서
    가장 고운 말을
    너에게 들려주고 싶다

    세상에 와서
    내가 가진 생각 가운데서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세상에 와서
    내가 할 수 있는 표정 가운데
    가장 좋은 표정을
    너에게 보이고 싶다

    이것이 내가 너를
    사랑하는 진정한 이유
    나 스스로 네 앞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소망이다


    나태주, 너를 두고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2-03-18 17:52


    네 손을 만지기 보다는
    네 손을 만지고 싶어하는
    내 마음만을 아끼고 싶었다

    네 머리칼을 쓸기보담은
    네 머리칼을 쓸어 주고 싶어하는
    내 마음만을 더 좋아하고 싶었다

    너를 안아주기보다는
    너을 안아주고 싶어하는
    내 마음만을 나는 더 가지고 싶었다

    네 입술에 눈빛에 입맞춤하기보다는
    네 입술에 눈빛에 입맞춤하고 싶어하는
    나의 마음만으로 나는 더 행복해지고 싶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2-03-18 17:39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 할수 있다.

    나태주/내가 너를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