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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7677.inlive.co.kr/live/listen.pls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23-03-12 18:47


    인생은 축복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어떤 행운이 오늘 우리를 찾아
    올지 모르기에 인생은 언제나 축복입니다.

    행복도 절망도, 기쁨도 아픔도 모두 인생
    이라는 기회가 주어졌기에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인생이 없었다면 아무 것도 느끼지
    도 못했겠죠.

    우리가 무언가를 보고 느끼고 경험하며 살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축복입니다
    인생은 축복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어떤 행운이 오늘 우리를 찾아
    올지 모르기에 인생은 언제나 축복입니다.

    행복도 절망도, 기쁨도 아픔도 모두 인생
    이라는 기회가 주어졌기에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인생이 없었다면 아무 것도 느끼지
    도 못했겠죠.

    우리가 무언가를 보고 느끼고 경험하며 살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축복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3-03-08 17:40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
    편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어께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너무 소중하게 느껴 저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 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 해질 때가 있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2-12-03 22:56


    오늘 하루가 얼마나 중요한가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살아지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도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후회 없이 대하라.
    오늘은 영원히 다시 오지 않을 오늘

    오늘이 얼마나 소중한가?
    얼마나 소중한가?

    오늘을 이끼고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에 집착하지 말라.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이 중요하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큰 항아리에 물을 채우듯이

    오늘이 모여 한 달이 되고
    오늘이 모여 일 년이 되고

    오늘이 모여 일생이 된다.
    오늘 하루가 얼마나 중요한가?

    -토머스 칼라일-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2-12-03 22:46


    시는 꽃잎에 앉은 나비와 같아
    한순간 잡지 않으면
    놓치고 말아

    세월을 잊고 잡은
    편편의 시들은
    한 생이 부족할 만큼 황홀한 감동이었지만

    세상의 언어인지
    어느 신비로운 영혼의 속삭임인지
    알 수가 없어

    시는 언어의 향기와 같아
    눈을 감아도
    마음을 감추어도
    온몸으로 전해지는 영감의 전율은
    일생을 잠들지 못하는 나비가 되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기어이 당신을 찾았습니다

    일상속 매순간을
    꿈을 꾸듯

    파도가 일듯
    그리워합니다.
    사랑합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2-11-20 17:15


    어느순간
    내 마음에 들어온
    한송이 들꽃같은 너

    포장되지 않는 순수한
    너의 매력에
    난 스며 들어 가고 있었지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음악을 듣고

    함께 웃고
    서로 소통하는 사이

    우린 서로에 묘한
    매력에 점점 빠져
    들어 가고 있었지

    매일 매일 보면서
    하나 하나 알아가는
    설레임도

    심장떨리게 좋았던
    그순간도

    떨려오는 나의 입술도
    행복한 순간이였지..

    내 마음이 온통
    너로 가득한 날은

    온세상
    보여지는 모든것들이
    다 너로 보였어.

    곱게 물든 단풍잎도
    불어오는 바람도
    너로 가득했어

    오늘밤 꿈속으로
    찾아오지 않을래요?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2-11-04 04:38


    바라보는 그곳에
    늘 그대가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허무한 삶의 향기 때문에
    큰 숨을 내어 쉴 때
    그대는 가슴 꼭 끌어안아
    평온을 주는 사람이면 좋겠다.

    손 내밀어도 닿지 않는 허전함을 지우고
    내 작은손 잡아주는
    따뜻한 나의 믿음이었으면 좋겠다.

    바람으로 날아와
    나의 귓전에 속삭이는
    달콤한 밀어의 노래였으면 좋겠다.

    언제나 내 시선 머무는 그곳에
    그대 그렇게 있었으면 좋겠다.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2-11-04 04:36


    그대의 웃는 모습

    당신의
    웃는 모습은 신선합니다.
    웃는 모습에서 사랑이 커지고
    꼼짝 없이 나를 사로잡는
    보이지 않는 사슬과 같습니다.

    당신의
    웃음은 마술을 부립니다.
    슬퍼지면 웃는 당신 모습을
    상상만 해도 듣기만 해도
    최면에 걸린 듯 나는 즐거워집니다.

    당신의
    웃음은 은은한 향을 지녔습니다.
    그 향기에 취해 하루라도
    당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신의 웃음은 내게 사랑입니다.

    당신의
    웃음소리만 들어도
    나도 모르게 행복해집니다.
    웃음소리가 사랑의 시작이 되었고
    웃음소리가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당신이
    나를 향해 웃어 주면
    내 마음은 떠오르는 아침 햇살입니다.
    나는 당신이 오늘도 내일도
    나를 향해 웃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2-10-23 20:37


    눈물의 웨딩드레스

    남자는 장난기가 아주 많았다
    그래서 늘 주변에 친구들이 많았고
    누구나 그와 어울려 다니길 좋아했다
    장난기 가득한 웃음은 친구들과
    같은 과 여학생들에게 매력도 만점이었다.

    그런데 딱 한 사람
    그것을 아주 못마땅해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남자의 연인이었다.

    처음 만나기 시작하면서 그의 활달한 성격에 반했지만
    그럴수록 유머 넘치는 그의 모습과
    늘 그의 주변에서 맴도는 여자들 때문에 불안했던 거다

    그녀의 생일 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생일을 축복해 주기 위해서 모였고
    생일파티는 점점 더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그러다 파티의 정점으로 남자가 그녀에게
    생일선물을 주는 순서가 되었는데 모두들 기대가 많았다.
    디자이너로서도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는 남자였기에
    어떤 선물일까 궁금해했다.

    근데 선물은..
    온통 난도질 된 원피스였다...

    남자의 농담과 장난기 어린 표정에 다들 웃고 말았지만
    그날 이후로 남자는 그녀와 연락을 취할 수 없었다
    너무나 화가 났던 그녀는 그와 헤어질 결심을 했다...

    남자는 그녀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백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그녀에게 사과의 편지를 썼고
    백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그녀의 집 앞에 장미꽃을 놓고 기다리다 돌아가곤 했다.

    그렇게...
    많은 날을 기다림 속에 괴로워하고서야
    겨우 용서를 받을 수 있었다.

    "한번만 더 장난을 치면 우리 사이는 끝이에요..."

    그날 이후론 아무도...
    그의 장난치는 모습을 볼 수 없었고,
    아무도 그의 웃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둘은 결혼을 약속했고
    드디어 결혼식 하루 전 이였다.

    남자는 심혈을 기울여
    그녀의 웨딩드레스를 직접 만들었고
    그녀는 무척 큰 기대를 갖고 있었다.

    결혼식 하루 전 그녀의 아파트에서
    남자는 모든 정열을 다 쏟아서 만든 드레스를 그녀에게 보여주었다.
    기대에 가득 차 상자를 열어보던 그녀는...
    얼굴이 차갑게 굳어버리며 말했다.

    "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어요...."
    " 안녕... "
    남자에게 단 한마디 말할 기회도 주지 않은 채,
    그녀는 이별을 통보해 버리고 말았다.
    그 드레스는
    하얀색 원피스로 된 미니스커트였다...
    그녀는 긴 드레스를 만들어달라고 말했었는데...

    그는 집에서 며칠을 기다렸지만
    그녀는 돌아오지 않았고
    그렇게 둘의 사랑은 끝을 맺고 말았다.

    세월이 흘러서 그녀는...
    평범한 다른 남자와 결혼을 했고
    남들이 다 그렇듯 딸을 낳고
    아주 평범한 아줌마로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헤어진지 10년째 되는 그날,
    초등학교 1학년인 그녀의 딸이 학교 연극에서
    공주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
    딱히 입힐 옷이 없어서 고민을 하던 중 이였다.

    옷장을 구석구석 뒤지던 그녀는
    그 옛날 그녀가 받았던 미니스커트를 꺼내게 되었고,
    체구가 비교적 큰 딸이지만 아직 어른체형이 아니라
    괜찮다 싶어서 아무 생각 없이 그 옷을 입혔다.

    어린 딸애는 하얀색의 드레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옷을 입고는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순간, 그 모습을 본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하염없이 맺히기 시작했다...

    아이가 한 바퀴 한 바퀴 돌 때마다...
    미니스커트가 한 단씩 밑으로 내려오는 거였다..
    끝내 펼쳐지고만 화려한 웨딩드레스...!

    남자는 그녀가 그 드레스를 입고
    기뻐하며 빙글빙글 돌 거란 생각을 하며
    그 드레스를 만들었던 거였다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2-10-23 19:03


    요즘은 이상하게 별빛 하늘이 그립다~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이 보고싶어서
    밤세 하늘을 올려다 본적이 있었다.

    어린시절 가족 여행에서...
    보았던 하늘은 참 아름다웠는데~
    하늘에 수놓듯이
    별이 총총히 떠있는 별빛하늘 ..

    나의 어린시절 꿈이 자라고
    나의 소망이 자라고
    나의 추억이 자라고
    기대하는 모든것들이
    빛나는 별빛에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의 서울하늘은 별보기 참 힘든것같다
    마음에 여유을 가지고 이도시를 떠나~
    별이 총총 떠있는곳으로 여행을 가보자~~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2-10-10 01:26


    설레임으로 다가온
    너의 달콤한 입맞춤에
    난,,,그만 눈을뜨고 말았어...
    어둠이 짙게 깔려 있는
    평온한 이시간
    난 다시 너의 꿈을 꾸고싶어
    잠을 청 했지만 ..
    너의 곁으로 갈수가 없었어
    허전한 마음이
    나를 더 외롭게 하는것같아...
    만지고 싶어도 만질수 없겠지만...
    보고싶다고 해도 볼수도 없겠지만..
    오늘밤처럼
    꿈속에서라도
    내곁에 와주지 않을래....!
    보고싶다
    당신이라는 한사람이.....
    그립다
    당신이라는 한사람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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