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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22-06-11 08:56


    오늘 하루가 행복해지는 책

    삶은 언제나 알 듯 모를 듯
    잡힐 듯 말 듯 우리에게 다가 온다

    왜 삶은 정확한 정답을 주지 않는 것인지
    왜 공부를 해도 해답을 가르쳐 주지 않는지
    원망스러울 때가 있다

    아마 삶은 지금뿐 아니라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계속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삶에 있어서
    우리가 정답에 가까이 갈 수 있는
    법칙 하나쯤은 알고 있다

    그것은 그래도의 법칙에 충실하는 것이다
    세상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을 때
    "그래도" 하며 고쳐 사는 것.

    다른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할 때,
    "그래도" 하며
    그들에게 다시 한번 내 사랑을 보여 주는 것.

    "그래도" 의 법칙에 충실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자신의 삶을 가장 확실하게
    업그레이드시켜 준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2-06-11 08:17


    지금 하고 싶은 말

    당신은 나의 음악입니다
    어디에서라도

    좋아하는 음악을 떠올리면
    그 소리가 들리듯이, 당신을 떠올리면
    당신 마음속 이야기가 내 귀에 들립니다

    당신은 나의 샘물입니다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솟아나는 기쁨이
    삶에 지칠 때마다 찾아오는 갈증을
    한 잔 한 잔 풀어줍니다

    당신은 나의 창입니다
    당신을 통해 호흡을 하고
    당신을 통해 세상을 보며
    당신을 통해 눈물을 알고
    당신을 통해 기다림을 배웁니다

    당신은 나의 시입니다
    당신이 부를 때마다 나는 한 편의 시가 되어
    산 넘고 강을 건너 당신에게로 달려갑니다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2-05-01 18:26


    누군가에게 가장 소중한 추억이

    누군가에게 가장 소중한 추억이
    누군가에게 떠올리기 싫은 기억일 수도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다들 어렵다고 말을 해요
    어렵다, 어렵다, 생각만 하니까

    쉽다, 쉽다, 생각을 못 하는 거예요.

    고마우면 고맙다.
    미안하면 미안하다.

    말을 하세요. 입은 말하라고 있는 거예요.
    좋아하는 행동 100가지를 해주는 것보다

    싫어하는 행동 1가지를 안 해주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어요.



    - 김수민,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중 -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2-05-01 17:59


     너는 내 사랑의 출발점이다

    눈으 로 찾지말고
    마음으로 다듬어 보면
    내 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웅크리고 닫혀버린 마음에
    피멍이 지.도록 그리.움만 가득하면

    무슨 소용이냐
    정 붙이고 살아야지 사랑하며 살아야지

    오랫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고
    마음의 골만 깊어지도록 생각한들

    다 무슨 소용이냐
    마음만 심란해지고 서글퍼지기 밖에 더하겠느냐

    나만 너를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너도 나를 사랑하고 있었구 나

    나만 너를 그리워하는 줄 알았는데
    너도 나를 그리워하고 있었구나

    너를 만나 가슴 깊이 풀어가며
    언제나 마르지않고 시들지 않고
    서로를 반겨주는 사랑을 만들어가고 싶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2-05-01 17:50


    술잔 속의 행복

    당신과 나
    향기 좋은 찻잔을 마주하는 것보다

    한 잔의 술을 앞에 놓고
    둘이 마주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가슴속에 감춰진 말들
    내 가슴에 감춰진 말들

    당신과 나
    아직 못다한 말들을
    술 한잔하면서 나누고 싶습니다

    당신의 살아온 이야기
    내 살아온 이야기

    당신의 사랑 이야기
    내 사랑 이야기

    술잔 앞에 놓고
    밤을 지새면서 얘기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새벽이 오면
    한올 한올 풀려 나오는 실타래의 실처럼

    우리의 이야기가
    한 잔의 술 속에서 풀려나올 때

    우린 행복이란 노트 위에
    둘만의 사랑 일기를 적으며

    술잔에 젖은 입술로
    향기로운 입맞춤 하고 싶습니다



    - 김정래 -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2-05-01 17:4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음의 지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도는
    관계의 지도입니다.

    신뢰와 믿음으로 그어진 선을 따라 나와 타인이
    퍼즐처럼 하나가 되는 내 삶이 고스란히 보여지는
    인생 지도입니다.

    내 지도가 얼마나 넓을지보다는
    얼마나 견고하고 진실하게 그려졌는지

    내가 떠받치고 밀어주고 나를 끌어주는 지도의
    상, 하, 좌, 우에는 어떤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는지

    지도 저 끝 편에서는 지금 내가
    누군가와 함께 생을 마주하고 있는지

    앞으로 10년 후에는 이 지도가
    얼마나 더 행복한 지도가 될 것인지

    크기보다는 진실함이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이 바로 내 인생의 지도이기 때문입니다.

    - 사야도 우 조티카, ‘마음의 지도’ 중 -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2-04-28 11:36


    그 누군가를 만날 때



    사람은
    그 누군가를 만날 때
    비로소 더욱
    아름답고 행복해진다.

    자연을 만나든
    사람을 만나든,
    만남을 가져야
    행복해지는 존재이다.

    그래서 사람은
    나 아닌 그 누군가와
    인연을 맺고
    서로 주고 받으며
    의지하는 것이다.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이
    바로 가치 있는 인생이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2-04-14 10:14


    살랑~~ 살랑~~
    봄 바람이
    불때마다
    하늘에서
    예쁜 ~꽃눈이 내린다~~

    여기에도
    저기에도
    온통 수줍은 분홍빛 꽃눈으로
    가득하다~

    꽃눈이 내릴때마다
    나의 설레임도 함께내린다 ~
    샤랄라라라~~샬랄라라 ~~
    내마음은 어린아이 처럼
    마냥 행복 하기만 하다


    춤을 추면
    휠날리는 꽃잎따라
    내마음도 덩실 덩실
    춤을춘다

    설레임과 함께
    살포시 잡은 두손
    서로에 체온을 느끼면 ~

    꽃눈이 내리는 이 산책길을
    걷고
    또걷고
    마냥 좋기만 하다~

    항상 이런날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 당신의 마음에도
    꽃눈이 내리나요..?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2-04-07 13:18


    너를 보기만 해도 좋은데
    어떻게 하면 좋으니~~

    너무예뻐서 보면 볼수록
    소유하고 싶어지는데
    어떻게 하면 좋으니..

    보고 또 봐도
    더욱 사랑스러워 지는데
    어떻게 하면 좋으니 ..

    제일 먼저 나에게 봄을 알려준 너
    여리고 예쁜 너의 수줍음이
    나를 매일 매일 유혹했지~

    마른 나무가지에
    꽃몽우리 맺힌
    너를 볼때마다
    기쁨이 배가 됬었지..

    꽃 몽우리를 터트린날
    예쁜너의 자태에
    난 반하고 말았어

    지금도 내눈 앞에서
    날 기쁘게 하는너
    또다른 환희를 주는너

    너로 인해 하루가
    참 감사한
    하루인거 너는 아니?

    참 단아하고
    예뻐서 사랑하고 싶은 너
    너의이름은 명자
    꽃이란다 ..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2-04-02 08:29


    봄꽃들의 소식이 아직인데
    당신과 나 사이엔
    벌써 꽃이 피어 있습니다

    눈빛 타고 오르내리는 무언의
    사랑이 어느새
    당신과 나 사이에
    꽃 타래로 이어졌습니다
    계절과 계절 사이로 봄바람이

    스쳐 지나듯이
    당신과 나 사이엔
    그렇게 따스함이 머물다 고입니다

    차가움이 가셔지지 않는
    겨울의 결이 봄의 길목을 가로막아도
    당신과 나 사이엔
    기어이 향연의 꽃길이 열릴 겁니다

    멀리에 있어도 가까운
    가까워서 더 슬퍼지는 당신과 나 사이
    이제 곧 그 사이에
    가장 아름다운 봄날이 찾아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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