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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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혜린(@purel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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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2-03-18 17:39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 할수 있다.
나태주/내가 너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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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2-03-18 17:25
풀꽃 2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 까지 알게되면 연인이 된다
아 , 이건은 비밀!!
풀꽃 3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봐
참 좋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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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2-03-18 17:07
풀꽃 1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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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2-03-18 16:55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 주는 것입니다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 싶을 땐 보고 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 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이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 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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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2-03-18 15:01
♥그리움도 지나치면♥
내가 깨어 있는 동안에는
너를 바라보고 있다
내 마음을 투신해 들어오는 너는
그리움으로 눈물을 글썽이게 만든다
내 마음 속속들이 파고드는
보고픔 때문에
밤바람 소리초차
흐느끼는 소리로 들렸다
너를 볼 수도 만날 수도 없는 날은
내 가슴이 아프도록 찾아드는 너를
빈 가슴으로 꼭 안아버린다
그리움이 지나치면
고독이 되어
나를 고문한다
내 마음에 한없이 돋아나는
사랑을 쏟아내고 싶다
내 가슴을 전부 너에게 열어보이고 싶다
그리움이 질긴 뿌리가 되어
내 온몸을 휘감아내린다
속절없이 괴롭히는 외로움이
가시가 되어 온몸을 찔러온다
-글/용혜원 지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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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2-03-18 14:53
한 아름 안겨준 봄
어느 날
갑자기 오는 봄이 아니리
어떤 이의 마음에,
어떤 이의 눈빛에,
소리 없이 오는 봄이
설레는 품 안으로
포근히 안겨 온다.
향기로운 바람을
가득 싣고 온 지지 않는 봄
사랑의 고백처럼
입술 끝에 건너온다.
다시 시작하는 기적의 순간을
말이 없이 고요 속에서
당신이 한 아름 안겨 준 선물
향기가 방안에 가득
빙글빙글 배회하며
지친 마음에 향기로운 위로가
최고의 고백이며
사랑의 표현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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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2-03-18 14:49
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있어
진정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있어
진정 멋진 세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있어
진정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있어
진정 행복한 세상입니다.
당신의 그 사랑 위에
조약돌처럼 작은
저의 사랑 하나도
가만히 얹어 놓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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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2-03-18 14:46
♡ 행복무게 ♡
늘 사랑을
주기위해 노력했던 제가
행복 무게를 달아보았어요
그런데 글쎄
받은 쪽으로 기우는 것 있죠
오늘 알았어요
사랑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는 사실을!
그래서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저도
많이 행복해지고 싶거든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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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2-03-16 17:09
창에 비치는
따사로운 햇살이
너무좋다..
이렇게 봄은 다시 내게로
찾아오고
너도 봄처럼 네게로 올까..?
빈 나무 가지 가지 마다
예쁘게 새싹이 돋듯
너도 그렇게 새싹처럼
상큼하게 네게로 올수있을까~?
꽃몽우리
터트리듯이
그렇게 설레임으로
내게로 왔으면 좋겠다
은은하게 불어오는
바람도 참 감사한 하루다
살면서 고맙고
감사한 일이 많지만
순간 순간 잊어 먹고
산것같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겸손하게 오늘하루도
밝고 행복하게 화이팅!!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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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2-03-16 16:11
외로울 때
외롭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내게 가르쳐준 것처럼
사랑할 때
사랑한다고 말하고
그리울 때
보고 싶다 말하자고 했던 것처럼
외로울 때
외롭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울 때
그립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내게 가르쳐준 것처럼
그리움이 더 큰 상처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리울 때 그립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외로울 때 외롭다고 말을 하고
그리울 때 그립다고 말을 한다면
정녕 사랑할땐 우린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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