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u7677.inlive.co.kr/live/listen.pls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9-09-21 09:19


     


     
     
    당신이 그리운 날은 깊은
     강가에 앉아
    저무는 해를 오래도록 바라봅니다.

    어디선가 저 붉은 노을을
    바라보고 있을 당신이 있기에

    시린 삶의 언저리
    홀로 걷는 외로움이 ...

    몰려 오는 저녁
    전하지 못한 그리움을
    하늘가에 펼쳐놓습니다.

    항상 옆에 있으면서도
    항상 옆에 없었던 당신

    오늘도
    깊어지는 강물 위로 달빛이 내려오고
    당신도 내려와 발목을 적십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9-21 09:01




     
     



     
    커피 향에서 너를 느낀다
    커피 향을 닮은 그리운 한 사람


    내 가슴깊이 스며들어오래도록
    머물고 싶었던 한 사람

    오늘도 습관처럼 불어오는 바람결에
    은은한 달콤함으로너를 그리고보고픔이


    쌓여갈수록짙은 커피 향은온몸에 물들어
    그리움에 향기로 묻어난다.

    너의 그윽한 향기가 못내 그리워
    살며시 고개 들 때 나는 너를 닮은 커피를 마신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9-20 12:45








     


     

    창가에 앉아
    차 한 잔 마실 때도 보고싶고

    바람처럼 다가 온
    그대 느낌이 스치는 날도 보고 싶고

    찻잔 속에 그대 모습이 보이면
    잔잔한 감동이 포말져 기쁨이 열리고

     
    밤비 속에 그대 목소리가 들려오면
    그리움이 쏟아져 그대 생각을 적십니다

     
     
    때로는 지우겠다고 생각을 내려놓고
    또 때로는 잊지 않겠다고
     마음에 조각하면서

    날마다 보고 싶어 마음 열고 살다가...
    그대가 걸어 나와
    내가슴에 안기는 날은

     
    그리워
    그대가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서  가슴이 메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9-20 12:19


     


     
     
    내 앞에 멈춘 것들을 사랑하자
    싫다고 떠나는 것,
    멀리 있는 것을
    애써 잡으려 하지 말자.

     
    스쳐 지나간 그리운 것에
    목숨 걸지도 말자.
    그것이 일이든

    사랑이든, 욕망이든, 물질이든
    흐르는 시간속에 묻어두자.

     
    지금 내 앞에 멈춘 것들을
    죽도록 사랑하며 살자.
     
    오랜 시간이 흘러 나를 찾았을 때
    그때도 그들이 못 견디게
    그리우면 그때 열어보자.

     
    아마도 떠난 것들,
    그리운 것들이 순서대로
    서서 나를 반겨주리니.

     
    그때까지 미치도록
    그리워도 시간속에 묻어두고

     
    지금 내 앞에 멈춘 것들에
    몰입하며 죽도록 사랑하며 살자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9-20 08:44






     
     




     
    내 마음에...
    얼굴 하나 그려지고


    이름 하나 떠오르면
    그리움이 시작된다


    가까이 있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그대가 먼 산처럼 있어도
    나는 그대가 보이고...
     

    그대가 보이지 않는 날에도
    그대를 향한 내그리움은
     
    바람결따라 그대에게
    내소식 전해주니
    외롭지도
    쓸쓸하지도 않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9-20 08:24




     
     
     
     
     
     

     
     


     
     
     
    사랑할 땐 높은 하늘도
     낮게만 보입니다.
    별이든 달이든 원하면
     따 줄 수 있으니까요.

    사랑할 땐 시간도
     요술을 부립니다.
    기다릴 땐 지루하고 만나면
    너무 짧으니까요.

    사랑할 땐 모두가
    아름다워 보입니다.
    내 가슴이 아름다운 생각으로만
     가득하니까요.

    샤랑할 땐 상대방의 흠도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내 눈높이를 상대방에게
     맞췄으니까요.

    사랑할 땐 모든 것이
     좋게만 보입니다.
    사랑할 땐 모든 것이
     소중하게만 느껴집니다.

    그래서 사랑할 땐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9-20 08:16










     








     
    좋은 사람은...
    분위기가 다르다
    어색함이 없이 편안하고
    오래된 친구처럼 격이 없다

    좋은 사람은...
    눈빛이 다르다
    진심이 묻어나는 말과 행동
    가슴에 깊은 감동으로 다가온다

    좋은 사람은...
    마음이 다르다
    뭐든 해주고 싶고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길 바란다

    좋은 사람은...
    꾸미지 않아도 사랑스럽다
    겉모양이 아닌
    내면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사람은...
    별 이유 없이도
    마음이 가고 보고 싶은 사람이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9-20 08:05


     


     
     
    그날처럼 비 내리는 날

    톡톡 창문을 두드리는
    빗방울 소리가
    조용히 나를 찾아온
    너의 발걸음 소리면 좋겠다

    세차게 쏟아지는 빗줄기는
    내 안에 잠재워 놓은
    하얀 그리움마저도
    한순간에 헝클어버린 채
    휩쓸고 지나간다

    엊그제만 같은
    너와의 추억도 빗물처럼
    흘러가는 세월 속에
    어느새 잊힌 과거가 되고
    추억이 되어 버렸다

    그날처럼 온종일
    비 내리는 날,
    너와 함께 걸었던 이 길을
    오늘은 나 홀로
    뚜벅뚜벅 걸어간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9-20 07:54






     
     
     
    사랑을 하면
    행복으로 충만해져,
    마음을 순수하고
      순정하게 한다.

    그래서 모든 것들이
    아름답게 보인다.
     
    사랑이 많은 사람이
     마음이 아름다운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이다.

    충만한 행복으로 인생을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마음 가득 사랑을 품고 
    아낌없이 사랑하라.

    사랑은 참 은좋 인생의 선물이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9-20 07:41


     


     
     
    가을처럼 익은
    인연이고 싶다

    커피 한 잔의 고독과 외로움을
    슬프도록 아름다운 빛깔로 그려내는
    가을 닮은 인연이고 싶다

    오래 헤어졌다 만나도
    전혀 서먹치 않는

    어제 보고 오늘 다시 보는 것처럼
    손잡고 너스레를 떨 수 있는
    넉넉하고 편한 인연이고 싶다

    높아진 하늘만큼
    벅찬 푸름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고 기쁨이 되는

    침묵의 언어로
    모든 걸 끌어 안는 인연이고 싶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