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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9-11-06 11:26












     






    우리는 참 좋은
    풍경 같은 사람이다.

    한 처음처럼 나에게, 너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아름다운
     배경이 되는 사람이다.

    어떤 날은
    빗방울 내리는 풍경으로
     
    회색빛 도시의
    창을 두드리며
     닦아주는 사람이 되고
     

     어떤 날은
    눈부신 햇살로 다가가
     환한 얼굴의 미소를
     
    안아주는
    풍경으로 남는 사람이다.

    우리는 참 좋은 사랑을
     닮은 사람이다.

    오고 가는 길 위에서
    나를 만난 듯 너를 만나고
    한 처음 사랑처럼
     기쁨이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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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19-11-06 05:46










     
     
     
     


     



     



    빠알간 나뭇잎
    하나 둘 떨어지면
    내 고운 사랑 이쁘게 써서

    빨간 우체통 안에 넣어
    당신에게 편지를 보내렵니다.

    편지 속에는
    내 마음 소복이 담아
    당신 얼굴 떠올리며 쓴 편지라고

    당신 그리워하며 쓴 편지라고
    그렇게 적어 놓겠습니다.

    사랑하는 내 당신은
    우체부 아저씨가 전해주는

    그 편지를 받으면
    편지 겉봉에 입맞춤 한번하고
    가슴에 꼭 안았다가 읽어주세요.

    답장은 안해도 된답니다.
    그저 내 마음이니
    그렇게 알고나 계세요.

    가을이 오면
    꼭 쓰고 싶은 편지였으니까요.

    당신 그리워하는
    가을의 내 마음을
    전해주고 싶을 뿐이니까요.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1-04 02:39












     
     


     


     
    햇살좋은 어느날...
    정확하게 내기억에서는 없지만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우리가 만난건
    운명이었을지도 모른다.

    그시간에
    그공간에
    각자의 눈앞을 멈추게 만들었던
    또렷함을 기억하는걸 보면
    우연을 가장한 운명이었을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든다

     
                                                                                 


    혹시나 하면서도
    너의 모든걸 알고 싶었고
    혹시나 하면서도
    나의 모든걸 알려주고 싶었어

    누구나 처음에는 똑같겠지만
    서로의 호기심과 알아가는 재미에
     언제나 행복했었지

     
                                                                               

     

    별것도 아닌데 웃고
    별것도 아닌데 울고
    이런저런 이야기들로 뭔가를
     꽉꽉채워가는 시간들이
    참 좋았었는데...

    이제는 수없이 부딪히며
     같이 지내온 시간들을
    추억으로 다 묻어야 되는거라면...

     
                                                                               
         
     

    서로 사랑했던맘...
    서로 행복했던맘...
    서로 기뻐했던맘...
    서로 좋았던맘들로...
     우리둘만의 비밀방에 채울께

    그리고 언젠가는
    꺼내어볼수있기를
    바래본다.
    떨리는 맘으로 조심스럽게.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1-01 22:02








     
     
     


     
    마음이 그렇습니다.
    그저 가만히
    곁에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저 곁에만 이렇게
    있어도 너무 좋습니다.

    백마디 알 수 없는 말보다
    당신의 고운 눈빛
    하나만으로도 위로가 되

    얼굴 가득 맑음으로
    채워진 미소만
    으로도
    또 다른 힘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느낌이 그렇습니다.
    그저 가만히 곁에 있어도
     든든 합니다.

    어떻게 무얼 안하셔도 좋습니다.
    그저 곁에만 늘 이렇게 있어도
    든든합니다.

    내일을 알 수 휲는 세상 속에서
    당신의 늘 한결같음은

    소중한 믿음이 되고
    가만히 잡는 손에
    전해오는 따스함들은
    삶이 혼자가 아닌 것에
    감사하게 합니다.

    마음이 그렇고
    느낌이 그렇습니다.
    그저 가만히 곁에만 있어도

    내가 행복한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1-01 21:44






     




     
    당신은 나의 마음 입니다

    느낌이 있어 그립고
    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요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당신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내 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이 모든 마음은 당신 때문에
    생겨난 알 수 없는 마음입니다
    .그런 당신 사랑합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 있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1-01 21:36










     
     


     






     
    º★♡ 내 안의 연인 ♡★º


    내 작은 마음 안에
    언제나 조용히 머무는 사람

    그대는
    기쁨의 미소를 지을 때나
    내 영혼이 지칠 때나
    가만히
    보듬어 주는 사람

    고운 눈빛으로
    한층 더 성숙한 아름다운 삶으로
    이끄는
    햇살 같은 사람

    볼 수 없어도
    열린 마음으로
    따스함을 전할 줄 아는 사람

    좁은 오솔길에서
    넓은 숲으로 인도하는
    인생의 동반자

    그대는
    내 마음 안에 연인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1-01 21:31










     
     
     




     


     
    자꾸만 아파오는
    가슴 열어 보니
    당신이
    갈빛 미소로 서 있었네.

    불어오는 바람결은
    전할 길 없는 내 사랑
    쓸쓸함만 가르쳐 주고

    보고픈 그대는 그 어디에서
    만질 수 없는 설램만
    하얀 햇살로 내려주고 있나?
     
     
    시려오는 갈잎 자락
    대답 없는 기다림...
     
    기다림으로  서 있으면
    보고픈 그대

    향기라도 안아 볼 수 있을까?

    담아도 채울 길 없는 내 사랑
    낙엽처럼 쌓이고 쌓여만 가는

    이 가슴의 붉은 언어들
    그리움이란 만질 수 없는

    한 줌 미소로 부치기엔
    나 그대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0-31 14:11











     





    그렇게  많은 사람 중에 
    그대와 내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웃을 수 있음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늘 마음속에
    예쁜 그리움으로 자리하여
    계절의 숲을 지나온 것이
    참 감사하답니다 
     
    함께 계절의 숲을 지나고
    언덕를 이해하고
    격려할 수 있음은
    보통 인연이 아님을 알게 합니다
     
    고마운 사람,
    시간이 흘러도
    계절의 순환이 있어도
    그대와 나 고운 인연으로
    더욱 더 예쁘게
    물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마운 사람,
    오늘도 그대 얼굴 떠올리며
    미소를 지어 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0-26 18:54










     
     


     
     




     
    우리의 사랑이
    가을빛과 함께
    서서히 익어갑니다

    곱게 물들인 단풍처럼
    빨갛게.. 노랗게
    예쁘게 예쁘게 물들어갑니다

    우리의 추억이
     노을 빛 하늘 처럼
    붉게 붉게
     정렬적으로 물들어 가고있습니다 .

    너와 나의 사랑처럼
     점점.. 점점 ..
    서로에게 스며들어 갑니다


    커피잔 속에 번진는
    너와 나의 그리움..처럼
    가을빛은 그렇게.. 그렇게
    당신과 나에게만 스며들어 갑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0-24 22:47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푸른하늘처럼 투명하게
    새벽공기처럼 청아하게

    언제나 파란 희망으로 다가서는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들판에 핀 작은 풀꽃같이
    바람에 날리는 어여쁜 민들레같이
     
    잔잔한 미소와 작은 행복을 주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따스한 햇살이 되어
    시린 가슴으로 아파할때
     
    포근하게 감싸주며 위로가 되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긴 인생여정에 정다운 벗되어
    꼭 사랑이 아니여도
    꼭 가슴이 뜨겁지 않아도

    어깨동무하며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가장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
    가장 기쁠때 보고싶은 사람

    가장 외로울때 그리운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한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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