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쪽지 플러스 만료일:
구매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u7677.inlive.co.kr/live/listen.pls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0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0
    혜린 (@purelyy)
    2020-03-07 11:43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일까요?

    내가 해준 말 한 마디 때문에
    내가 해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베푼 작은 친절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갈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나의 작은 미소 때문에
    내가 나눈 사랑 때문에
    내가 함께 해준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기뻐할 수 있다면

    내일을 소망하며
    살아갈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댓글 1

  • 20
    혜린 (@purelyy)
    2020-03-07 11:21




























    멋진 그대는
    꽃 피는 봄이 오면
    은근슬쩍 마음을 훔치고
    하늘과 땅 사이에 서서 웃게 만들어요

     하늘의 맑음보다 그대 때문에
    내 마음 맑은 날이 많아 저 좋아요
    이 모든 게 그대 덕분입니다

     세상 날씨 제아무리 흐려도
    내 마음 안에 그대가 있어 쾌청하게
    늘 맑은 날로 살 수 있게 되어 고마워요
     그대에게 취하고 꽃에 취하다 보면
    그리운 것들이 꽃으로 피어나 좋고
    그립던 사람들도 꽃으로 피어나 좋아요

     늘  내마음 날씨를 맑고 환하게 해 줘
    살아가는 내내 기쁨을 더 많이 누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고마워요 그대~


    댓글 1

  • 20
    혜린 (@purelyy)
    2020-01-18 20:55





















    그대가 좋아서 사랑했습니다
    순진한 웃음을 감출 수 없어 사랑했습니다

    흐름 속에 나타난 사랑이 좋았습니다
    하늘이 준 인연을 사랑했습니다
    지금도 그대가 좋아서 사랑합니다

     그리움의 숫자가 많아졌습니다
    살아온 세월만큼 무게가 깊어졌습니다
    사랑은 그렇게 나이를 먹어갔습니다
    하얗게 함박눈처럼 쌓여만 갔습니다

    그대가 좋아서 사랑했습니다
     멀리 있어 더 그리운 그대가 소중합니다
    세상의 첫 인연인 그대가 좋았습니다

    하늘사랑으로 맺어진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한 사람만을 향한 사랑이 좋았습니다
    그대가 좋아서 사랑했습니다

     끝까지 함께할 사랑이 좋았습니다
    별과 달의 그리움은 아니하겠습니다
     한 곳을 바라보는 사랑만 하겠습니다
    하늘 향한 사랑만 허락하겠습니다
    지금도 그대가 좋아서 사랑합니다


    댓글 1

  • 20
    혜린 (@purelyy)
    2020-01-18 11:01














    아침에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
    오늘을 함께하는 당신을 생각하게 합니다.

    방안을 가득히 채우는
    모닝커피의 향기처럼
    당신의 향기는 내 마음을 순수하게 합니다.

    눈 지그시 감으며 마시는 커피잔엔
    신비로운 내음과 함께
    따스한 입술이 전해오고

    하얀이 드러내며
    조용히 웃고 있을 당신 모습은
    나로 하여금 미소를 갖게 합니다.

    커피를 따를 때의 그 소리는
    내게 들려주었던 노래가 되었고
    지금 입속으로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내게 달콤함만 준 게 아닙니다.
    쓴맛도 있음을 알게 했습니다.
    목안 가득히 힘껏 삼키면서
    기쁠 때는 슬플 때를 기억하게하고
    어려울 때는 소망을 바라보게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은
    당신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삶의 향기입니다

    댓글 0

  • 20
    혜린 (@purelyy)
    2020-01-16 10:51






                   


    어스름 들녘에 어둠이 쌓이고
    어둠을 싸고 도는 투명한 그리움
    겨울비 되어 내립니다.



    누군가를 사랑함에 이유가 없듯이
    비를 좋아하는 내 마음 또한
    이유를 찾지 못합니다.



    밤을 흔드는 빗소리에
    마른 풀잎위로
    우수수 추억들이 스치고

     내 가슴 깊숙이 파고 드는
    푸른 불멸의 시간들
    긴 밤을 하얗게 물들입니다

    댓글 0

  • 20
    혜린 (@purelyy)
    2020-01-15 08:05

















    당신이 좋아서
     당신의 사랑이 좋아서

     당신의 편안하고 포근한 가슴이 따뜻해서
     당신만 내 가슴에담았습니다.
     당신의 사랑함이 글로써는 표현할 수 없고
     헤아릴 수 없어 깊어서
     그리움이 어둠속에 내린 밤처럼
     시간속에 조용히흘러만 갑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 당신의 다정한 음성만..

    당신의 순수한 사랑만..
    아름다운 진실한 마음만 담았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외로울 때 그 외로움 함께 나누고
     고독할 때서로가 따뜻한 사랑으로

     외로움도 고독한 마음도
     모두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릇하나
     가슴 한 켠에 고스란히 비워 두웠습니다



    댓글 0

  • 20
    혜린 (@purelyy)
    2020-01-13 11:13








    천천히가벼운 걸음을 내딛습니다. 그대에게 가는 길 위로붉은 노을이 내리고 살포시환한 미소가 번집니다 노을이 내린 길 위에수수한 들꽃이 만발합니다. 사랑은서두르지 않는 것이라고 행복은소리 없이 오는 것이라고 내가 그대에게그대가 나에게 노을이 아름다워서내가 행복한 것이 아니라 그대가 행복하기 때문에세상이 아름답고 그대가 아름다워서내가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기 때문에그대가 아름다운 것입니다

    댓글 0

  • 20
    혜린 (@purelyy)
    2020-01-11 17:09









    사랑은 들켜도 좋다
     속을 보이긴 싫었는데
     자꾸만 보이게 돼
    감추고 싶은 마음까지

     앗차! 싶은 순간
    환하게 웃고 있는 그대 얼굴

    어쩌지?
    들켜 버렸다

     웃고 있는 당신
    세상 행복한 모습이다

     그래
    그 행복한 모습에
    나도 행복해진다
     사랑은 가끔 들켜도 좋다
    깊은 속까지 훤히 다 보여줘도 좋다
     그래도 좋다
     사랑은 나를 보여 줄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이니까

    댓글 0

  • 20
    혜린 (@purelyy)
    2020-01-09 22:24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인하여
    속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20
    혜린 (@purelyy)
    2020-01-05 21:39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말 속에서도 따뜻함이 풍겨나옵니다

    진솔한 한마디가 정겨운 음성에실려
    듣는 이로 하여금 포근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눈속에서도 따뜻함이 풍겨나옵니다.

    은은한 부드러움이 맑은 눈빛에 실려
    보는 이로 하여금 평안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손을 잡아도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가만히 잡은 손을 통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마음과 마음을 통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