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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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혜린(@purel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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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2-19 11:36
하루종일 당신 생각에
나를 보며 웃고 있는 ..
사진한장만 뚫어지게 바라보며
그리운 맘 잠시라도 달래봅니다.
우연히 당신과 갔던
음식점을 지나치면 맛있는 반찬
내입에 넣어주고
"많이 먹어"라고 말하며
미소짓는 목소리가 들려오는듯해
가슴이 아려옵니다
모든게 당신과 함께 한
시간과 추억들이
너무 많아 잊을수가 없는데..
계속 생각이나
버릴수가 없는데 ..
한계단 한계단
밟고 올라가듯
차곡차곡 쌓여있는데..
당신도 나와 똑같은 맘으로
하루하루를 버텨가겠죠
서로를 그리워 하는
지금 이시간들도 나중에는
당신과 나만의 추억이 될꺼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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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2-19 10:55
♡사랑은
정성을 드린만큼
마음을 다한 만큼
지속적으로 준만큼
이해하고 위로한 만큼
소중하게 됩니다.
♡사랑은
추억이 쌓이고
세월이 쌓이고
감동이 쌓이고
인내가 쌓이고
비로소 완성됩니다.
♡사랑은
항상 주는 것 같지만 받는 게 많죠
바보 같지만 바보가 아니죠
미련한 것 같지만 지혜롭죠
어떤 힘든 일이 와도 힘들지 않죠
사랑은 사랑은 함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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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2-17 19:19
그대 나에게
가슴이 외로워 적셔버린 날
마음은 어디론가
하염없이 방황을 하고
깊어진 눈동자엔
그대의 그리움이
아프게 다가올 때면
그대 아무 말 없이
내 마음 꼬옥 안아주세요.
마음에 바람이
걷잡을 수 없이 불어오면
애틋한 나의 가슴이
바람에 흩어지지 않게
꼬옥 잡아 주세요.
그대 생각이
하얗게 밀려올 때
그대 나에게
따뜻한 목소리로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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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2-14 09:46
♡ 37.5 도의 마음 ♡
말하는 은연중에
눈빛에...귀에
손에
모든곳에
온도는 묻어난다.
그런 사람과 마주 앉아
이야기하다보면
괜스레 마음이 따듯해진다.
모든 감정을 함께
여행하고 싶어진다.
이제는 37.5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런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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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2-11 00:13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의 향기인 듯...
당신의 숨결인 듯...
전해오는
바람의 향기에..
당신이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무척 그리운 날 입니다.
꼭 안아주고 싶은 그리운당신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함께 하고 있기에..
그리운
마음에 당신 얼굴을
허공에 그려봅니다.
쉼 없이 그리운 당신
하늘에 햇님 처럼
밝게 웃으면서도..
가끔은
어두워 보이고
외로워 보이는..
그래서
꼭 안아 주고픈 그리운 당신.
그런
당신은 신께서 주신
내 생에 최고의 선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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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2-11 00:01
사랑하기 좋은 날, 그 날이 와서
내가 너에게 사랑으로 다가간다면
네가 나에게 사랑으로 다가온다면
참 좋을 텐데
사랑하기 좋은 날, 그 날이 와서
내가 너의 꽃으로 피어
네가 그 꽃에 이름을 지어 주고
이름을 부르며 사랑으로 다가온다면
참 좋을 텐데
두 뺨이 붉어지고
두 마음이 하나로 겹쳐
서로의 가슴에 벅찬 숨결이 될 텐데
앵두 같은 두 입술이 부딪쳐
세상은 천국, 온통 별빛으로 충만할 텐데
사랑하기 좋은 날, 그 날이 와서
내가 너에게 사랑으로 다가간다면
네가 나에게 사랑으로 다가온다면
너는 나무가 되고, 나는 꽃으로 피어
우린, 하나가 될 텐데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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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2-10 19:01
야윈 나뭇가지 위
밤새 하얀 눈꽃이 피었네요
그러길 몇 번
아마도 당신 그리워 피는
꽃 같아 나도 몰래 서성입니다
달콤한 말 한마디...
외로움 눈녹듯 사라지고
같은 하늘 아래
나만의 뜨락에 사는
눈송이 같은 그대
당신 겨울은 따뜻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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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2-10 10:18
내게도
훤히 밖이 보이는 찻집에서
마주 보며 커피 한 잔
미소 한 모금, 나누고 싶은
당신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바람불어 시린 날
입술 델까 봐 호호 불어
버섯 찌게 떠먹여 주는 배려 깊은
당신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빗방울 방울 가슴을 적실 때
혹시라도 내가 울까 봐
장미 한 송이로 마음 보담아 주는
홀로 주말을 보내는 날
조수석에 날 태우고,
둘이 노래 흥얼거리며
무작정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당신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처럼 내게도
사랑의 손 잡아주고
행복을 느끼게해 주는 연인같은
당신이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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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2-10 09:59
헤어지고 나면
또다시 만날 그날이
자꾸만 기다려집니다
멀리서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이기에
멍한 시곗바늘이 되었습니다
낙엽위에 실려온
작은 그리움에 그대의
영상을 그려 봅니다
찬바람에 밀려간
계절은 내 가슴을 바늘 침처럼
후비고 지나가고
텅빈 자리에 그대의 가을빛
향기를 채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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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2-06 08:15
오렌지 빛 가로등 밑으로
반짝 반짝이며 내려오는
송이송이 눈꽃이
동화 속 같이 아름다운 시간
꿈속처럼 전해오는
그대 목소리에
짙게 묻어나는 그리움이
내 속에 사랑을 쌓고 있습니다
행복을 쌓고 있습니다
손바닥 위에서
사르르 녹아버리는
눈꽃처럼
우리 사이의 모든 장애는
타오르는 사랑으로
녹아버릴 것이라고
그대는 말합니다
조용히, 조용히
사랑이 쌓이고 있습니다
행복이 쌓이고 있습니다
저만치 희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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