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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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혜린(@purel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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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1-15 09:23
커피 한잔을 마시며
마음을 내려놓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입가에
미소을 한아름 번지게 하는 사람!!
심장까지,,떨리게 하는 그런사람!!
함께 있으면 항상
행복의 에너지가 넘치게 하는 사람 !!!
감춤없이 내안의 고통까지
보여 줄수있는 사람!!
그 사람은
심장이 따뜻한가 봅니다!
그 사람에게 눈물을 보여도
내 눈물의 의미를 알아주며...
보듬어 주는 한마디도
나 살아가는 세상에는
빛보다 고마울 때가 있습니다.
다가가고 싶을 때
다가오도록
항상 마음을 열어 놓는 사람!!
그 사람이
내 가까이 있음은
나 사는 세상의 보람이고
사랑이고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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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1-15 08:51
당신이 마음 아프지 않게
당신에게 항상 다가가
위로의 말과 함께
따뜻한 말을 나누며
당신이 조금이라도 행복함 속에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당신의 빛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차 한 잔이 그리울 때
당신의 찻잔이 되어 줄 것이고,
당신이 어디에 계시든 당신
그림자가 되어
당신을 지켜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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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1-15 08:42
사랑한다는 것은
네가 울고 싶을때손수건을 말없이
내밀어주는 것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 울다 지쳐쌔근 잠들었을 때
어깨 한켠 가만히
내어주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네가 절망으로
붉게 소리지를 때
고개를 끄덕이며 들어주는 것
사랑한다는 것은
때로는 너의 다정한
거울이 되고 말없이도
대답이 되어주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휘청이던 그대 갈 길을
열어 홀로 고독한 여정
떠날 때 좁은 길을
먼저 비켜주는 것
사랑한다는 것은
부디 말로 하지 않아도
내 슬픔에서 채유(採油)한
금빛 기름을 한데 모두어
너에게는 따뜻한 등불
하나 켜주는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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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1-15 08:16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이 사랑으로 자라고
그 사랑이 다시 사람과 사람간의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때
이것이.... 이것이야말로
힘겹고 괴로운 삶이라도
우리가 참고 견디는 이유였음을...
그리하여 세상에 숨겨진
아름다운것들을 발견하고
가꾸는 것이
또 하나의 큰 사랑임을
알았습니다.
한 사람만을 알고
사랑을 배우고
진짜 한사람만을 더 깊이
배우는 그런 삶..
사랑을 알게한 사람
당신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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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1-15 08:09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예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있어요.
내 사랑하는 이는
내가 그리도 간절히 사랑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사람도 나를
이만큼 그리워하고 있을까요?
내가 그리움의 나이를 먹은만큼
그사람도 그리움의 나이테를
동글동글 끌어안고 있겠지요
조심스레 한 걸음 다가서며
그사람에게 묻고 싶어요.
'당신도 지금 내가 그리운가요?'
스쳐가는 바람의 소맷자락에
내 소식을 전합니다.
'나는 잘 있어요.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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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1-15 08:02
비 오는 날에 나는 ..
그리운 사람이 되고싶다
방울방울 빗방울 처럼
아련한 사람이 되고싶다
비 오는 날에 나는...
꽃잎이 되고 싶다 아름다운
향기 흔날리며 고요히
흔들리고 싶다
비 오는날에 나는..
바람이 되고 싶다
내 님 계신 곳으로 훨훨
아득히 날아가고 싶다
비오는날에 나는..
한 편의 시가 되고 싶다
사랑하는 이의 가슴에
따뜻한 감동을 안겨 드리고 싶다
비 오는날에 우리는 무엇이
되고 싶다
촉촉히 젖어드는 저 비처럼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고결한 사랑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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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1-15 07:54
사랑 하면 사랑한다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있는그대로만 이야기하고살자.
너무 어렵게등돌리고 살지말자
등돌린많큼 외로운게 사람이니
등돌릴 힘까지
내어사람 에게 걸어가자.
좋은것은 좋다고하고
내게 충분한것은나눠줄줄도알고
애써 등돌리려고도 하지말고
그렇게 함께 웃으며 편하게살자.
머리아프고 가슴아픈
때로는 손해가 될지몰라도
마음 가는데로
주고싶은데로
그렇게 살아가자.
산들이이어지는 능선들이
바로우리가 사는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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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1-15 07:41
아주 넓은
하늘이고 싶어요.
당신이 어딜 가도
편안히 감쌀 수 있도록
그리고
어디에나 있는 하늘처럼
당신 마음에
언제나 함께 있길 바랍니다.
때로 흐리고
구름에 가리기도 하겠지만
그 모든 것
포함하는 하늘처럼
아주 넓은
마음이고 싶어요.
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하늘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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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1-12 11:36
너는 햇살 햇살이었다.
산다는 일 고달프고 답답해도
네가 있는 곳 찬란하게 빛나고
네가 가는 길 환하게 밝았다.
너는 불꽃 불꽃이었다.
갈수록 어두운 세월
스러지려는 불길에 새 불 부르고
언덕에 온 고을에 불을 질렀다.
너는 바람 바람이었다.
거센 꽃바람이었다.
꽃바람 타고 오는 아우성이었다.
아우성 속에 햇살 불꽃이었다.
너는 바람 불꽃 햇살
우리들 어둔 삶에 빛 던지고
스러지려는 불길에 새 불 부르는
불꽃이다 바람이다 아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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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1-09 10:20
그대와 같이 있으면
사랑이란 말을 보란 듯이
내걸지 않아도
사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강물이 흘러가듯
말없이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행복하다
그대를 만나면
자주 웃게 되는 이유는
가슴 벅차도록 행복하기에
산다는 의미가 새롭기에
들풀처럼 살다가
들꽃같은 사랑을 하여도
마음껏 향기를 발할수 있다면
아무런 후회도없다
오랜 시간이 흘러가도
더 친근하고 따뜻하게 다가오는
사랑의 말이 하나도 지워지지 않고
내 가슴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내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설혹 피 말리는
아픔과 시련이 다가올지라도
그대만을 사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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