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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9-11-18 11:19






     
     
     



     


     
    가을 햇살 앉아 있는
    나뭇잎 위에
    내 마음 곱게 담아
    그대 가슴으로 보내는
    사랑의 가을 편지

    그리운 마음
    보고픈 마음의
    새벽이슬 입맞춤 담긴
    그대 향한 내 마음

    오늘도 사랑하고
    내일도 사랑하는 그대
    팔랑이며 떨어지는 나뭇잎에
    내 사랑 적어 보내니

    그대 포근한 가슴으로
    내 사랑 곱게 감싸 안고
    가을 국화 향기와 함께
    예쁜 답장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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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19-11-16 09:31








     


     
     


     
     


     
    이 가을
    푸른 하늘만 바라보아도 고독한데
    애타게 기다려지고
    그리워지는 사람은
    누구일까?


    한번만이라도 볼수 수 있다면
    반가움에 숨이 멎을 것만 같다

    이가을
    오색단풍잎처럼
    곱게곱게 물들고 싶어지는 사람은
    누구일가?

    가을이 왔다는 소식에
    그대가 그리운 내 가슴은
    붉게붉게 단풍이 든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1-15 23:43






     
     


     


     
    이슬맺힌 꽃잎처럼
    그대에게만큼은
    싱그런 여인이고 싶어요


    유리 같은 물방울
     송글송글 맺혀
    흠뻑 물오른 꽃잎의 향기로
    그대를 흠뻑 취하게 하고 싶어요


    메마른 들풀처럼 퍼석함이 아닌
    상큼한 레몬 향기처럼

     
    새벽이슬 흠뻑 머금은
    싱그런 꽃잎처럼
    그헣게 그대에게 오랫동안
    머무르고 싶어요

    한떨기
    어여쁜 꽃잎에 맺힌
    이슬처럼
    늘 촉촉함과 싱그러움으로
    따스한 그대의 눈망울에
    머무르고 싶어요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1-15 09:39











     
     




     
     







    사랑하는 마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들리지 않는 것을 들리게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만질 수 없는 것을
    만질 수 있게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사랑이신 당신을 알아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당신의 사랑을 사랑합니다

    만져지지 않는 이여...
    보이지 않는 이여...
    들리지 않는 이여...

    믿음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 보이는 것엔
    부디 믿음이 필요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1-15 09:23








     
      
     


     
     


     
    커피 한잔을 마시며
    마음을 내려놓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입가에
    미소을 한아름 번지게 하는 사람!!
    심장까지,,떨리게 하는 그런사람!!
     
    함께 있으면 항상
    행복의 에너지가 넘치게 하는 사람 !!!

    감춤없이 내안의 고통까지
    보여 줄수있는 사람!!

    그 사람은
    심장이 따뜻한가 봅니다!

     


     

    그 사람에게 눈물을 보여도
    내 눈물의 의미를 알아주며...

    보듬어 주는 한마디도
    나 살아가는 세상에는
    빛보다 고마울 때가 있습니다.

    다가가고 싶을 때
    다가오도록
    항상 마음을 열어 놓는 사람!!

    그 사람이
    내 가까이 있음은
    나 사는 세상의 보람이고
     사랑이고
    축복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1-15 08:51












     
     



     
     



     
    당신이 마음 아프지 않게
    당신에게 항상 다가가

    위로의 말과 함께
    따뜻한 말을 나누며
    당신이 조금이라도 행복함 속에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당신의 빛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차 한 잔이 그리울 때
    당신의 찻잔이 되어 줄 것이고,

    당신이 어디에 계시든 당신
    그림자가 되어
    당신을 지켜 주고 싶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1-15 08:42











     


     




    사랑한다는 것은
    네가 울고 싶을때손수건을 말없이
    내밀어주는 것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 울다 지쳐쌔근 잠들었을 때
    어깨 한켠 가만히
    내어주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네가 절망으로
    붉게 소리지를 때
    고개를 끄덕이며  들어주는 것

    사랑한다는 것은
    때로는 너의 다정한
    거울이 되고 말없이도
    대답이 되어주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휘청이던 그대 갈 길을
    열어 홀로 고독한 여정
    떠날 때 좁은 길을
    먼저 비켜주는 것

    사랑한다는 것은
    부디 말로 하지 않아도
    내 슬픔에서 채유(採油)한
    금빛 기름을 한데 모두어

    너에게는 따뜻한 등불
    하나 켜주는 그것이다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19-11-15 08:16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이 사랑으로 자라고

    그 사랑이 다시 사람과 사람간의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때

    이것이.... 이것이야말로
    힘겹고 괴로운 삶이라도
    우리가 참고 견디는 이유였음을...

    그리하여 세상에 숨겨진
    아름다운것들을 발견하고
    가꾸는 것이
    또 하나의 큰 사랑임을
     알았습니다.

    한 사람만을 알고
    사랑을 배우고
    진짜 한사람만을 더 깊이
     배우는 그런 삶..

    사랑을 알게한 사람
    당신이 고맙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1-15 08:09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예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있어요.


    내 사랑하는 이는
    내가 그리도 간절히 사랑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사람도 나를
    이만큼 그리워하고 있을까요?


    내가 그리움의 나이를 먹은만큼
    그사람도 그리움의 나이테를
    동글동글 끌어안고 있겠지요


    조심스레 한 걸음 다가서며
    그사람에게 묻고 싶어요.


    '당신도 지금 내가 그리운가요?'
    스쳐가는 바람의 소맷자락에
    내 소식을 전합니다.


    '나는 잘 있어요.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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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19-11-15 08:02










     
     
     


     
    비 오는 날에 나는 ..
    그리운 사람이 되고싶다


    방울방울 빗방울 처럼
    아련한 사람이 되고싶다


    비 오는 날에 나는...
    꽃잎이 되고 싶다 아름다운
    향기 흔날리며 고요히
    흔들리고 싶다


    비 오는날에 나는..
    바람이 되고 싶다
    내 님 계신 곳으로 훨훨
    아득히 날아가고 싶다


    비오는날에 나는..
    한 편의 시가 되고 싶다
    사랑하는 이의 가슴에
    따뜻한 감동을 안겨 드리고 싶다


    비 오는날에 우리는 무엇이
    되고 싶다


    촉촉히 젖어드는 저 비처럼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고결한 사랑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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