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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7677.inlive.co.kr/live/listen.pls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9-12-28 12:21












     
     
     


     


     
    좋은 걸 어떻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무작정 좋은 걸 어떡해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은 걸

    괜시리 웃음이 나는 걸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나도 좋은 걸 어떡해

    감출수도 없는데 감춘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그냥 좋은 걸 어떡해

    당신의 달콤한 입술도 좋고
    당신의 따스한 손길도 좋고
    당신의 부드러운 목소리도 좋고

    당신의 넓은 가슴도 좋은데
    좋은 걸 어떡해
    무작정 좋은 걸 어떡해...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2-23 12:20








     


     
     
     

     
     
    하얀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
    갈 곳도 없이...

    약속도 없이 거리를 걷다가
    따뜻한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신다

    창밖은 눈이 펑펑 쏟아지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아랑곳하지 않고
    발걸은 분주하게 재촉한다

    첫눈 내리는 날
    만나기로 한 날이 오늘이 아닐까...

    그렇다면 저 많은 사람들이
    모두 다 낭만적인 사랑의주인공일까...

    멋쩍은 생각을 하다 미소 지으며
    커피에 몸을 축인다

    눈 내리는 날
    혼자 커피를 마시며
    고독을 느껴 보아도
    산다는 것이 아주 기분이 좋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2-22 22:52








     
    언제 부터가~~~사랑일까......!
     

    안 보이면
    걱정될 때부터
    사랑일까..?



    나 아닌 다른사람과 함께
    웃은모습을 볼때
    질투가 날때부터 사랑일까..?


    하루에도 몇 번씩
    네가 생각날 때부터
    사랑일까..?

    머리속에서 떨쳐 내려고
    애쓰는 때부터
    사랑일까..?

    너를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을 때부터
    사랑일까..?

    너를 꼭꼭 숨겨 놓고
    나만 보고 싶을 때부터
    사랑일까..?

    네 생각에
    마음이 따듯해지는 것이
    사랑일까..?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2-19 11:36
















     
    하루종일 당신 생각에
    나를 보며 웃고 있는 ..

    사진한장만 뚫어지게 바라보며
    그리운 맘 잠시라도 달래봅니다.

    우연히 당신과 갔던
    음식점을 지나치면 맛있는 반찬
    내입에 넣어주고
     "많이 먹어"라고 말하며

    미소짓는 목소리가 들려오는듯해
    가슴이 아려옵니다

    모든게 당신과 함께 한
    시간과 추억들이
    너무 많아 잊을수가 없는데..

    계속 생각이나
    버릴수가 없는데 ..

    한계단 한계단
     밟고 올라가듯
    차곡차곡 쌓여있는데..
    당신도 나와 똑같은 맘으로
    하루하루를 버텨가겠죠

    서로를 그리워 하는
    지금 이시간들도 나중에는
    당신과 나만의 추억이 될꺼라 믿어요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19-12-19 10:55






     


     
     


     
    ♡사랑은
    정성을 드린만큼
    마음을 다한 만큼
     
    지속적으로 준만큼
    이해하고 위로한 만큼
    소중하게 됩니다.
     
     
    ♡사랑은
    추억이 쌓이고
    세월이 쌓이고
     
    감동이 쌓이고
    인내가 쌓이고
    비로소 완성됩니다.
     
     
    ♡사랑은
    항상 주는 것 같지만 받는 게 많죠
    바보 같지만 바보가 아니죠
     
    미련한 것 같지만 지혜롭죠
    어떤 힘든 일이 와도 힘들지 않죠
     
    사랑은 사랑은 함께하는 것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2-17 19:19






     


     
     
     


     
    그대 나에게
    가슴이 외로워 적셔버린 날

    마음은 어디론가
    하염없이 방황을 하고

    깊어진 눈동자엔
    그대의 그리움이

    아프게 다가올 때면
    그대 아무 말 없이
    내 마음 꼬옥 안아주세요.

    마음에 바람이
    걷잡을 수 없이 불어오면

    애틋한 나의 가슴이
    바람에 흩어지지 않게
    꼬옥 잡아 주세요.

    그대 생각이
    하얗게 밀려올 때

    그대 나에게
    따뜻한 목소리로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2-14 09:46










     
     





     

     
     




    ♡ 37.5 도의 마음 ♡

    말하는 은연중에
    눈빛에...귀에
    손에
    모든곳에
    온도는 묻어난다.

    그런 사람과 마주 앉아
    이야기하다보면
    괜스레 마음이 따듯해진다.

    모든 감정을 함께
    여행하고 싶어진다.

    이제는 37.5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런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
     
     
     




    댓글 4

  • 21
    혜린 (@purelyy)
    2019-12-11 00:13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의 향기인 듯...
    당신의 숨결인 듯...

    전해오는
    바람의 향기에..

    당신이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무척 그리운 날 입니다.

    꼭 안아주고 싶은 그리운당신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함께 하고 있기에..

    그리운
    마음에 당신 얼굴을
    허공에 그려봅니다.
    쉼 없이 그리운 당신

    하늘에 햇님 처럼
    밝게 웃으면서도..
    가끔은
    어두워 보이고
    외로워 보이는..

    그래서
    꼭 안아 주고픈 그리운 당신.
    그런
    당신은 신께서 주신
    내 생에 최고의 선물 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2-11 00:01











     
     


     
     



     
    사랑하기 좋은 날, 그 날이 와서
    내가 너에게 사랑으로 다가간다면
    네가 나에게 사랑으로 다가온다면
    참 좋을 텐데 
       
    사랑하기 좋은 날, 그 날이 와서
    내가 너의 꽃으로 피어
    네가 그 꽃에 이름을 지어 주고
    이름을 부르며 사랑으로 다가온다면 
    참 좋을 텐데
     
    두 뺨이 붉어지고
    두 마음이 하나로 겹쳐 
    서로의 가슴에 벅찬 숨결이 될 텐데
    앵두 같은 두 입술이 부딪쳐
    세상은 천국, 온통 별빛으로 충만할 텐데
     
    사랑하기 좋은 날, 그 날이 와서
    내가 너에게 사랑으로 다가간다면
    네가 나에게 사랑으로 다가온다면
    너는 나무가 되고, 나는 꽃으로 피어
    우린, 하나가 될 텐데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2-10 19:01










     
     


     
     




    야윈 나뭇가지 위
    밤새 하얀 눈꽃이 피었네요

    그러길 몇 번
    아마도  당신 그리워 피는
    꽃 같아 나도 몰래 서성입니다

    달콤한 말 한마디...
    외로움 눈녹듯 사라지고

    같은 하늘 아래
    나만의 뜨락에 사는
    눈송이 같은 그대
    당신 겨울은 따뜻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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