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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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혜린(@purel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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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0-01-04 22:39
활짝 웃음 띤 ...
당신 얼굴에서
나는 보았습니다.
당신 마음안에
내가 존재하고 있음을..
오늘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의 모든 것
온전히 당신에게 받칩니다.
당신의
환한 모습 닮은
하늘의 빛이 내립니다.
당신 머물고 있는
그곳까지 어두운 길 환하게
밝혀 줄 등불이 되어 달라고..
빛이 지나갑니다.
당신마음 따뜻하게 해 줄
나의사랑 가득 싣고..
오늘은
저 빛을 따라서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
나의사랑 살며시 내려 놓으렵니다.
그래서
느껴 보겠습니다.
당신의 포근한
사랑의 체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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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0-01-04 22:08
♡사랑은 동시에 일어난는 그리움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주면
행복한 메아리가되어 돌아오고
내가 당신을 부르면
파란 하늘 즐거움이 부메랑 되어
돌아가는 사랑은 동시에 일어나는
그리움을만드는 아름답게 돌리는
멜로디인가 봅니다.
벅찬 가슴의 행복을
안으면 잔잔하고 편안한 미소로
당신도 행복은 안았습니다
당신과 함께 바라보는
하늘의 크기를 잴 수는 없지만
눈빛의 의미를 알고
당신이 살고 있는 거리를
잴 수는 없지만
서로 마음을 알고
같은 하늘을 보고 같은 땅에서
함께살고 있으니 당신과
나의 영혼은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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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0-01-02 07:28
그리움
그리움의 대상이 있다는 것은
삶에 꼭 필요한 비타민을
간직하고 있는것이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리워해 준다는 것은
그동안 살아온 삶이 헛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은
못 만나서 그립고
한때의 인연이었던 사람은
추억이 있어 그립고
늘 보는 사람은 더 자주 못 봐서 그립다
그리움은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한
삶의 일부분이고
한 번씩 꺼내서 맘껏 그리워해도
소모되는 소모품이 아니라서 좋다
그리움이 아픔만 동반하는 게 아니라
추억과 사랑과 그 시절을 소환하기 때문에
마음이 풍족해지는 것이다
그리워하라 맘껏
부모님을...
친구를...
좋은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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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2-28 21:55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사랑은 자로 재듯 정확한
날짜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소나기처럼 갑자기
때로는 눈처럼 소리없이
때로는 바람처럼
살포시 내려 앉는다
그래서 사랑은 손님이다
언제 찾아 올 지 모르는
언제 떠날 지 모르는
아름다운 손님, 그게 사랑이다
내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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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2-28 21:50
그대가 그리운 날은
마음의 문을 엽니다
이미 내 안에 있는그대와 다시 만나서
더 큰 그리움을 키웁니다
그대가 야속한 날은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이미 내 안에 있는 그대를
더 깊이 사랑합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사랑도...
미움도..
모두 내 안에 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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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2-28 21:34
인생은 커피 한잔?
처음에는
뜨거워서 못 마시겠더니
마실만하니 금방 식더라.!
인생도 그렇더라
열정이 있을때가 좋을때이다
식고 나면 너무 늦다.!
커피는
따뜻할때 마시는 것이
잘 마시는 것이고.
인생은
지금 이순간에 즐겁게 사는것이
잘 사는 것이랍니다.,,,♡
우리는
사랑을 알때쯤 사랑은 변하고~
부모를 알때쯤 부모는 아프고~
자신을 알때쯤 많은걸 잃었다~
흐르는 강물도
흐르는 시간도
잡을수 없다~
모든게 너무 빨리 변하고 지나 간다....
우린 항상 무언가를 보내고 또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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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2-28 13:03
너였으면 좋겠어
나의 옆자리는
밝은 미소가 번지고
따뜻한 마음에서 풍기는 착한 냄새
향기가 묻어나는 자리가
너였으면 좋겠어
서로서로 아껴주고
예쁜 눈빛이 되어주는
사랑이란 이름이 너였으면 좋겠어
작은 관심에도
큰 기쁨을 알게 하는
훈훈한 감동이 너였으면 좋겠어
힘이 나는 위로의 자리
모두가 등 돌려도 내 곁을 지켜주는
딱 한 사람이 너였으면 좋겠어
친절한 행동으로 침묵을 삼키며
끌림이 되는 사람, 너였으면 좋겠어
나의 옆자리는
가장 편안한 쉼터가 되었으면
힘이 들 때 쉬어가는
그늘이 되어 주는 나무
큰 고목 같은 든든한 사람이
너였으면 좋겠어
그랬으면 좋겠어
서로가 좋은 자리가 되어 주는
친구이며 이웃이며 내가 사는 세상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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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2-28 12:21
좋은 걸 어떻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무작정 좋은 걸 어떡해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은 걸
괜시리 웃음이 나는 걸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나도 좋은 걸 어떡해
감출수도 없는데 감춘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그냥 좋은 걸 어떡해
당신의 달콤한 입술도 좋고
당신의 따스한 손길도 좋고
당신의 부드러운 목소리도 좋고
당신의 넓은 가슴도 좋은데
좋은 걸 어떡해
무작정 좋은 걸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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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2-23 12:20
하얀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
갈 곳도 없이...
약속도 없이 거리를 걷다가
따뜻한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신다
창밖은 눈이 펑펑 쏟아지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아랑곳하지 않고
발걸은 분주하게 재촉한다
첫눈 내리는 날
만나기로 한 날이 오늘이 아닐까...
그렇다면 저 많은 사람들이
모두 다 낭만적인 사랑의주인공일까...
멋쩍은 생각을 하다 미소 지으며
커피에 몸을 축인다
눈 내리는 날
혼자 커피를 마시며
고독을 느껴 보아도
산다는 것이 아주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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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9-12-22 22:52
언제 부터가~~~사랑일까......!
안 보이면
걱정될 때부터
사랑일까..?
나 아닌 다른사람과 함께
웃은모습을 볼때
질투가 날때부터 사랑일까..?
하루에도 몇 번씩
네가 생각날 때부터
사랑일까..?
머리속에서 떨쳐 내려고
애쓰는 때부터
사랑일까..?
너를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을 때부터
사랑일까..?
너를 꼭꼭 숨겨 놓고
나만 보고 싶을 때부터
사랑일까..?
네 생각에
마음이 따듯해지는 것이
사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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