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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7677.inlive.co.kr/live/listen.pls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20-03-08 16:14






















    이 봄은 눈을 감아도
    당신이 오신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향긋한 내음이 당신이고
    풋풋한 사랑이 당신일 것입니다.

    아지랑이로 오셔도 좋고
    바람곁에 오셔도 좋으니
    가랑비 살포시 적셔져 감미로움으로
    오셔도 마냥 좋을 것 같습니다.

    봄으로 오신님 당신 때문에
    난 풋풋한 내음인 것이고 내가 존재며
    당신을 기다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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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20-03-07 14:35



















    파란 가을 하늘을 보고 있노라면 
     내 마음도 파랗게 물들어간다

    지친 몸과 쓸쓸한 마음을 추스리고
    파란하늘과 한 몸이 되고 싶다

     파란 하늘에  매달린 하얀 구름에서
    포근한 어머니의 품을 느낀다

    따스한 온실처럼 편안했던 어머니의 품에서
    아기처럼 새근새근 잠들고 싶다.

     푸르고 푸른 높은 하늘을 바라보는 마음이
    한결 충만해지고 편안해지는 것은

      파란 하늘이.. 내 속 깊은 곳 마음의 끝을 잡아당기기 때문일가?



    모든 것 놓아버린 홀가분한 마음으로
    하늘 이어 놓은 뭉게구름 다리를 건너
    맑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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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20-03-07 14:21


























    그대를 사랑함은
    내 마음의 영토에
    봄바람이 불어오는 날
     그대의 향긋한 숨결이
    나의 영혼에 뿌리내리도록
    간절히 소망하는 것
    그대를 사랑함은
    태양처럼 밝은 미소로
    그대에게 빛을 주고
     빗방울처럼 맑은 눈물로
    그대를 위해 기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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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20-03-07 13:57




















    그대 보고픔이 밀려오는 새벽
    마치 그대의 속삭임처럼
    내 귓전에 들려오는 그리움의 빗소리

    아픈 내 마른 가슴에
    사랑의 전율을 담아
    흠뻑 적셔주는 그대의 사랑같은 비

    사랑하는 그대여
    지금 내리는 비를 보니
    그대 그리움에 눈물이 납니다.

    이렇게 비 오는 새벽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내 아픔 빗물에 씻을 수 있을텐데

     그대와 할 수 없는
    이렇게 비 내리는 새벽이
    나에겐 고통이요, 눈물입니다.

    언제 비 오는 날 새벽
    그대와 함께 할 날 있을지
    오늘 새벽도 그대 그리움만 가득합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0-03-07 11:43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일까요?

    내가 해준 말 한 마디 때문에
    내가 해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베푼 작은 친절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갈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나의 작은 미소 때문에
    내가 나눈 사랑 때문에
    내가 함께 해준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기뻐할 수 있다면

    내일을 소망하며
    살아갈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0-03-07 11:21




























    멋진 그대는
    꽃 피는 봄이 오면
    은근슬쩍 마음을 훔치고
    하늘과 땅 사이에 서서 웃게 만들어요

     하늘의 맑음보다 그대 때문에
    내 마음 맑은 날이 많아 저 좋아요
    이 모든 게 그대 덕분입니다

     세상 날씨 제아무리 흐려도
    내 마음 안에 그대가 있어 쾌청하게
    늘 맑은 날로 살 수 있게 되어 고마워요
     그대에게 취하고 꽃에 취하다 보면
    그리운 것들이 꽃으로 피어나 좋고
    그립던 사람들도 꽃으로 피어나 좋아요

     늘  내마음 날씨를 맑고 환하게 해 줘
    살아가는 내내 기쁨을 더 많이 누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고마워요 그대~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0-01-18 20:55





















    그대가 좋아서 사랑했습니다
    순진한 웃음을 감출 수 없어 사랑했습니다

    흐름 속에 나타난 사랑이 좋았습니다
    하늘이 준 인연을 사랑했습니다
    지금도 그대가 좋아서 사랑합니다

     그리움의 숫자가 많아졌습니다
    살아온 세월만큼 무게가 깊어졌습니다
    사랑은 그렇게 나이를 먹어갔습니다
    하얗게 함박눈처럼 쌓여만 갔습니다

    그대가 좋아서 사랑했습니다
     멀리 있어 더 그리운 그대가 소중합니다
    세상의 첫 인연인 그대가 좋았습니다

    하늘사랑으로 맺어진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한 사람만을 향한 사랑이 좋았습니다
    그대가 좋아서 사랑했습니다

     끝까지 함께할 사랑이 좋았습니다
    별과 달의 그리움은 아니하겠습니다
     한 곳을 바라보는 사랑만 하겠습니다
    하늘 향한 사랑만 허락하겠습니다
    지금도 그대가 좋아서 사랑합니다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0-01-18 11:01














    아침에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
    오늘을 함께하는 당신을 생각하게 합니다.

    방안을 가득히 채우는
    모닝커피의 향기처럼
    당신의 향기는 내 마음을 순수하게 합니다.

    눈 지그시 감으며 마시는 커피잔엔
    신비로운 내음과 함께
    따스한 입술이 전해오고

    하얀이 드러내며
    조용히 웃고 있을 당신 모습은
    나로 하여금 미소를 갖게 합니다.

    커피를 따를 때의 그 소리는
    내게 들려주었던 노래가 되었고
    지금 입속으로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내게 달콤함만 준 게 아닙니다.
    쓴맛도 있음을 알게 했습니다.
    목안 가득히 힘껏 삼키면서
    기쁠 때는 슬플 때를 기억하게하고
    어려울 때는 소망을 바라보게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은
    당신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삶의 향기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0-01-16 10:51






                   


    어스름 들녘에 어둠이 쌓이고
    어둠을 싸고 도는 투명한 그리움
    겨울비 되어 내립니다.



    누군가를 사랑함에 이유가 없듯이
    비를 좋아하는 내 마음 또한
    이유를 찾지 못합니다.



    밤을 흔드는 빗소리에
    마른 풀잎위로
    우수수 추억들이 스치고

     내 가슴 깊숙이 파고 드는
    푸른 불멸의 시간들
    긴 밤을 하얗게 물들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0-01-15 08:05

















    당신이 좋아서
     당신의 사랑이 좋아서

     당신의 편안하고 포근한 가슴이 따뜻해서
     당신만 내 가슴에담았습니다.
     당신의 사랑함이 글로써는 표현할 수 없고
     헤아릴 수 없어 깊어서
     그리움이 어둠속에 내린 밤처럼
     시간속에 조용히흘러만 갑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 당신의 다정한 음성만..

    당신의 순수한 사랑만..
    아름다운 진실한 마음만 담았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외로울 때 그 외로움 함께 나누고
     고독할 때서로가 따뜻한 사랑으로

     외로움도 고독한 마음도
     모두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릇하나
     가슴 한 켠에 고스란히 비워 두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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