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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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혜린(@purel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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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0-04-27 21:32
지금 난
사랑의 샘물이 펑펑 솟는
당신의 가슴속에
풍덩 빠지고 싶습니다.
내 외로울 때
날 달래준 당신
내 괴로울 때
내 마음으로 들어와
날 감싸 안은 당신
타들어 가는 내 입술을
당신의 입술로 적셔주었고
내가 슬퍼하면
내 슬픔을 나누어 가진 당신
지금 이 새벽에
당신이란 사람에게
마음껏 취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내 품안에 꼭 안고
당신의 숨결을 느끼고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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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0-04-27 21:21
나의 가슴 한 편
깊은 곳에 그대가 있습니다.
우연히 스치듯 와서
인연으로 자리한 그대입니다.
맘속에 나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젠 미소 짓는 그대도 있습니다.
나의 가슴 한 편
깊은 곳에 그대가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그려지는
사랑의 숨바꼭질 속에 있습니다.
밀어내려 해도 자꾸만
맘으로 숨어드는 그대가 있습니다
그대라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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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0-04-26 14:37
온종일
그대를 생각하고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그대를 만나면
모든 것이 다 채워질 줄 알았는데
그대를 만나고 나면
보고픔은 또 다른 갈망으로 이어지고
그대 품에 안겨 있어도
그대를 향한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얼마나 그대를 만나야
얼마나 그대를 사랑해야
그대의 사랑이 다 채워질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그대 생각을 하며
하루를 살았습니다
기다림의 하루를 살았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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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0-04-26 14:24
삶이 아름다운 것은
따뜻한 가슴으로 안아줄 수 있는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변치 않는 그 자리에서 그대로
흔들리는 바람 안고 가더라도
잔잔한 미소로 웃어주기 때문입니다.
삶이 아름다운 것은
지치고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움직임 없는 그 자리에서 그대로
험난한 세상풍파 몰고 가더라도
꿋꿋한 용기로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삶이 아름다운 것은
그리워 보고프면 기다려주는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움 퍼담은 이 세상 그곳에서
미어지는 가슴 눈물 안고 가더라도
담담한 사랑으로 웃고 있기 때문입니다.
삶이 그토록 아름다운 것은
사랑하는 당신이 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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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0-04-26 14:14
밤새 말없이 가슴을 적시는
조용한 움직임
비처럼 스며들며
운명처럼 자리했던 그리움
욕심만큼 바라는
나만의 그리움이 아니기를
눈으로 시를 써
마음으로 읽어준다.
서로가 벽을 느끼고
사랑이 아닌
구속이라 생각될지 모르는 지금
조금은 아프더라도
가끔은 힘들더라도
다시 없을 열정과 인내로
마지막 순간을 축복하자
이제 너를 그리는 내 마음은
영원히 한 점에 머무른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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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0-04-04 23:42
º★♡ 내 안의 연인 ♡★º
내 작은 마음 안에
언제나 조용히 머무는 사람
그대는
기쁨의 미소를 지을 때나
내 영혼이 지칠 때나
가만히
보듬어 주는 사람
고운 눈빛으로
한층 더 성숙한 아름다운 삶으로
이끄는
햇살 같은 사람
볼 수 없어도
열린 마음으로
따스함을 전할 줄 아는 사람
좁은 오솔길에서
넓은 숲으로 인도하는
인생의 동반자
그대는
내 마음 안에 연인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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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0-04-03 00:23
누군가 그랬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가끔 이성과 냉정 사이
미숙한 감정이 터질 것 같아
가슴이 졸일 때가 있고
감추어 둔 감성이 하찮은 갈등에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가쁜 숨을 몰아쉬기도 하고
특별한 조화의 완벽한 인생
화려한 미래의 막연한 동경
누군가 그랬다
상처 없는 사람 없다
그저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주는 것이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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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0-04-02 10:00
그대여 듣고 있나요.
그대를 부르는 나의 목소리를요.
봄 향기 가득한 오늘
그대를 봄 향기로 부르고 싶네요.
그리움으로
가득히 채워진 가슴
자꾸만 그대를 부르고 싶어
오늘도 이렇게 불러봅니다.
조금씩 그리워 하려고 해도
그럴수록 그대가
눈앞에 아른거리니
그리움이라 참 어쩔 수 없네요.
그대를 사랑한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한 나
그대 마음이라도 내 곁에 오려고
봄 향기로 불러봅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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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0-03-31 21:49
누구라도 톡, 건들기만 하면
눈물이 터질 거 같다
햇살의 한갓진 어울림에도 ..
바람의 살가운 속삭임에도 ..
가슴이 아르르 저려 온다 .
오래전에 눈에 담았던
그 사람이 보고 싶다고
가슴이 보챈다 ..
괜스레 뜻 모를 그리움이 불어와
가슴 서늘히 파고들더니
슬프도록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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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0-03-30 17:02
하늘에서 꽃눈 내리던날
향긋한 꽃내음이 ...
봄바람에 실려
내가슴에 살며시 와 닿아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질 때....
가벼운 몸짓으로
너에게 가고 싶다...
너를 만나 너의 가슴에
작은 내 얼굴을 꼬옥 묻고
너의 품에 나를
맡기고싶어져...
너의 숨소리 ...
너의 향기 ...
너를 향한 나의 그리움을
나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고싶어
지치지 않고 정렬적으로
활활 타오르는
식지않는너의 사랑으로
나의 얼었던 마음을 녹이며
너와나의 추억과 사랑으로
온통 물들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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