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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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혜린(@purel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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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0-04-30 17:12
늘 처음처럼
그 성품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
어쩜 그렇게 변함이 없을까
편안하고
다정하고
여전히 장난기 가득하고
늘 처음처럼
마음이 설레고
만남이 기다려지는 친구야
고마워....
내 곁에 함께 해줘서
내 삶에 동행해줘서
네가 있어
힘이 되고
용기가 된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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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0-04-27 21:32
지금 난
사랑의 샘물이 펑펑 솟는
당신의 가슴속에
풍덩 빠지고 싶습니다.
내 외로울 때
날 달래준 당신
내 괴로울 때
내 마음으로 들어와
날 감싸 안은 당신
타들어 가는 내 입술을
당신의 입술로 적셔주었고
내가 슬퍼하면
내 슬픔을 나누어 가진 당신
지금 이 새벽에
당신이란 사람에게
마음껏 취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내 품안에 꼭 안고
당신의 숨결을 느끼고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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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0-04-27 21:21
나의 가슴 한 편
깊은 곳에 그대가 있습니다.
우연히 스치듯 와서
인연으로 자리한 그대입니다.
맘속에 나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젠 미소 짓는 그대도 있습니다.
나의 가슴 한 편
깊은 곳에 그대가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그려지는
사랑의 숨바꼭질 속에 있습니다.
밀어내려 해도 자꾸만
맘으로 숨어드는 그대가 있습니다
그대라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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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0-04-26 14:37
온종일
그대를 생각하고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그대를 만나면
모든 것이 다 채워질 줄 알았는데
그대를 만나고 나면
보고픔은 또 다른 갈망으로 이어지고
그대 품에 안겨 있어도
그대를 향한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얼마나 그대를 만나야
얼마나 그대를 사랑해야
그대의 사랑이 다 채워질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그대 생각을 하며
하루를 살았습니다
기다림의 하루를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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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0-04-26 14:24
삶이 아름다운 것은
따뜻한 가슴으로 안아줄 수 있는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변치 않는 그 자리에서 그대로
흔들리는 바람 안고 가더라도
잔잔한 미소로 웃어주기 때문입니다.
삶이 아름다운 것은
지치고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움직임 없는 그 자리에서 그대로
험난한 세상풍파 몰고 가더라도
꿋꿋한 용기로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삶이 아름다운 것은
그리워 보고프면 기다려주는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움 퍼담은 이 세상 그곳에서
미어지는 가슴 눈물 안고 가더라도
담담한 사랑으로 웃고 있기 때문입니다.
삶이 그토록 아름다운 것은
사랑하는 당신이 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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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0-04-26 14:14
밤새 말없이 가슴을 적시는
조용한 움직임
비처럼 스며들며
운명처럼 자리했던 그리움
욕심만큼 바라는
나만의 그리움이 아니기를
눈으로 시를 써
마음으로 읽어준다.
서로가 벽을 느끼고
사랑이 아닌
구속이라 생각될지 모르는 지금
조금은 아프더라도
가끔은 힘들더라도
다시 없을 열정과 인내로
마지막 순간을 축복하자
이제 너를 그리는 내 마음은
영원히 한 점에 머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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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0-04-04 23:42
º★♡ 내 안의 연인 ♡★º
내 작은 마음 안에
언제나 조용히 머무는 사람
그대는
기쁨의 미소를 지을 때나
내 영혼이 지칠 때나
가만히
보듬어 주는 사람
고운 눈빛으로
한층 더 성숙한 아름다운 삶으로
이끄는
햇살 같은 사람
볼 수 없어도
열린 마음으로
따스함을 전할 줄 아는 사람
좁은 오솔길에서
넓은 숲으로 인도하는
인생의 동반자
그대는
내 마음 안에 연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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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0-04-03 00:23
누군가 그랬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가끔 이성과 냉정 사이
미숙한 감정이 터질 것 같아
가슴이 졸일 때가 있고
감추어 둔 감성이 하찮은 갈등에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가쁜 숨을 몰아쉬기도 하고
특별한 조화의 완벽한 인생
화려한 미래의 막연한 동경
누군가 그랬다
상처 없는 사람 없다
그저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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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0-04-02 10:00
그대여 듣고 있나요.
그대를 부르는 나의 목소리를요.
봄 향기 가득한 오늘
그대를 봄 향기로 부르고 싶네요.
그리움으로
가득히 채워진 가슴
자꾸만 그대를 부르고 싶어
오늘도 이렇게 불러봅니다.
조금씩 그리워 하려고 해도
그럴수록 그대가
눈앞에 아른거리니
그리움이라 참 어쩔 수 없네요.
그대를 사랑한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한 나
그대 마음이라도 내 곁에 오려고
봄 향기로 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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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0-03-31 21:49
누구라도 톡, 건들기만 하면
눈물이 터질 거 같다
햇살의 한갓진 어울림에도 ..
바람의 살가운 속삭임에도 ..
가슴이 아르르 저려 온다 .
오래전에 눈에 담았던
그 사람이 보고 싶다고
가슴이 보챈다 ..
괜스레 뜻 모를 그리움이 불어와
가슴 서늘히 파고들더니
슬프도록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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