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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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혜린(@purel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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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1-02-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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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1-02-20 09:14
한잔의
커피 속에 당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미소 띄웁니다
그냥
당신만을 생각만 해도 즐겁고
바보가 되어 버립니다
지치고 피곤할 때도
당신을 생각하면 즐거움과 기쁨으로
바뀌어 버리는 기분들
아마도
당신은 내게 그렇게 신비로운
존재 인가봅니다.
그래서 당신을
수도 없이 마냥 그리움 맘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를 불러 주기만을...
내가 보고싶어 질때까지 그렇게
기다리고만 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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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0-05-22 23:20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 주는 것입니다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 싶을 땐 보고 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 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이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 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라는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게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인연이.
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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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0-05-22 22:57
언제부턴가
오랫동안 동행하고 싶은 사람은
맘 편하고 대화가 잘되는 사람이더라.
잘 나고
똑똑하고
성공한 사람보다
길거리표
커피 한잔을 마셔도
향기가 전해지고 웃음을 주는
마음을 터 놓을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은
나이가 많든 적든
상관이 없고
비온 뒤
맑게 갠 하늘처럼
청명한 마음이 느껴지더라.
이 한세상
함께 동행할 사람으로
가슴 따뜻한 참 좋은 그대.
그대에게 나도
한번쯤 기대고 싶고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맘 편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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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0-05-22 22:52
삶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
쉽게 성내지 않고
쉽게 흥분하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고요했으면 좋겠습니다.
괴롭고 슬픈일이 있어도
표내지 않고 혼자 간직하다
이내 평온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내 뜻과 다르게 흘러
힘이 부치고 쉬고 싶을 때
마음가는대로 훌쩍 떠나는
용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도
어린아이 같은 순수를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에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것에 익숙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행복을 오래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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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0-05-21 21:54
사람을 만나다 보면
기억 속에 오래 남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잘생겨서도 아니고
잘나 가는 사람이어서도 아니다
눈빛이 살아 있고
희망을 얘기하며
긍정을 말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에게서는
그 사람만의 향기가 느껴진다
진한 삶의 향기가……
한 번쯤 다시 봐도 좋을 거 같고
소소한 이야기라도 즐겁게
나눌 수 있을 거 같은 사람
가끔은 조금씩 나태해져 가는 일상에
가슴속에 삶의 의욕으로 불꽃이 튀게 하는 사람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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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0-05-21 12:19
그리움의 대상이 있다는 것은
삶에 꼭 필요한 비타민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리워해 준다는 것은
그동안 살아온 삶이 헛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은
못 만나서 그립고
한때의 인연이었던 사람은
추억이 있어 그립고
늘 보는 사람은 더 자주 못 봐서 그립다
그리움은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한
삶의 일부분이고
한 번씩 꺼내서 맘껏 그리워해도
소모되는 소모품이 아니라서 좋다
그리움이 아픔만 동반하는 게 아니라
추억과 사랑과 그 시절을 소환하기 때문에
마음이 풍족해지는 것이다
그리워하라 맘껏
부모님을...
친구를.....
좋은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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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0-05-21 12:10
애틋하지 않아도 좋다
늘 보고싶지 않아도 좋다
날마다 그립지 않아도 좋다
단
문득 떠올렸을 때
상쾌하고 기분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줬으면 좋겠다
울적한 어느 날
마음에 환한 미소를 주는
사람이라
생각해주면 좋겠다
한없이 작아지고 초라해진
어느 날 내 곁에 있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는 사람이라
생각해주면 좋겠다
뭔가 풀리지 않아
복잡한 머리로 고민할 때
명쾌한 답을 줄 거 같아
만나고 싶은 편안한
사람이면 좋겠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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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0-05-21 10:30
오월이 오면
내 시선이 가닿는 곳마다
장미꽃이 붉게붉게 피어난다
내 마음은 풍선처럼 부풀어올라
들뜬 마음에
사랑하는 이가 보고 싶어진다
푸른 하늘에서
찬란하게 쏟아져내린 햇살이
온 세상을 축복하고 있다
오월이 오면
내 마음도 붉은 장미꽃처럼
활짝 피우고 싶어진다
온 세상에 붉은 장미가
가득하게 피어날 때면
한 아름 장미를 안고
그대에게 달려가
내 사랑을 고백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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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0-05-20 07:59
우리사랑이 시작할 때처럼나 당신 앞에 언제까지나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고 싶습니다. 비록..가슴이 머물지 않는 곳으로그대가 떠나 버린다 해도처음처럼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우리사랑이 뜨겁던 그 때처럼나 당신 앞에 오래도록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고 싶습니다. 정녕..저 만치 보이지 않는 곳으로그대가 숨어 버린다 해도그 때처럼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우리사랑이 끝나는 그 날까지나 당신 앞에 영원토록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고 싶습니다. 그토록..사랑이 없어 쓸쓸한 세상이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해도지금처럼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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