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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21-04-23 08:39




    고창 소나무 가로수길과 청보리밭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4-19 18:54


    당신이 보고싶은날

    길을 가다
    우연히 당신 생각이 났습니다.

    꽃을 보고 예쁜 꽃만 생각했던 내가
    꽃 앞에서
    꽃처럼 웃던 당신 기억을 꺼내고 있습니다.

    나무를 보고
    무성한 잎을 먼저 생각했던 내가
    나무 아래서
    멋진 당신을 보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바람에 지워야 할 당신 생각이
    오히려 가슴에
    세찬 그리움으로 불어옵니다.

    하늘은 맑은데
    가슴에서 비가 내립니다.
    당신이 더 보고 싶게 쏟아집니다.

    보고 나면
    더 보고 싶어 고통이 있겠지만
    한 번쯤 당신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간절한 바람처럼
    꼭 한번은 만나겠지요.

    당신앞에서, 보고 싶었다는
    말조차 할수 없겠지만
    그래도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참 많이 보고 싶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4-19 01:03


    어느날
    어느순간 부터 인지 몰라도

    누군가 내마음에 들어와
    내허락도 없이 마음대로
    스케치 를 합니다 .

    처음에는 아주 희미하게
    그다음에는 조금더 진하게
    내마음에 폭을 점점 더 크게 차지 해서
    나도 모르게 그 스케치에 서서히 스며들어 갑니다

    나에게 주는사랑이
    너무 벅차서,,,
    감당하기 힘들때도 있었지만
    기쁘고 웃음줄때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무채색인 나의마음을
    어떤날은 ...
    온통 분홍색으로..

    또 어떤날은 온통 하얀색으로..
    또 어느날은 온통 파란색으로..

    때론 그사랑때문에 행복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때론 너무 그립기도 하고
    함께 하지 못하는 마음에 슬프기도 합니다 ..

    신기하게도 물드린 내마음은...
    색에따라서 그날 .그날 기분이
    변화되는 걸 보게됩니다

    내마음은 온통 물감처럼
    빨갛게 노랗게 하얗게
    자꾸만 자꾸만 번져만 갑니다

    그 마법같은 사랑이
    오늘따라 참 ,많이 보고싶고
    그립네요..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4-17 09:16


    당신이 너무 좋아서
    허락도 없이 내마음에 당신을
    살포시 담았습니다

    내마음 들킬까봐...
    바람도, 햇님도, 달님도, 아무도 모르게
    몰래 몰래 담았 놓았습니다.

    당신의 해맑은 미소
    당신의 사랑스런 눈길
    당신의 온유한 마음
    당신의 부드러운 음성까지

    내심장이 기억하도록 내면 깊숙히
    모두 내안에 담아 두었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기에
    죽을 만큼 보고싶은 사람이기에

    당신에 대한 그리움을
    송두리째 모두
    내안에 담아놓아서
    내마음은 사랑쟁이랍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4-17 08:41


    ♥ 마음 주머니 ♥

    그리움을
    담아 둘 수 있는
    마음 주머니가 있으면 좋겠다

    마음 덩어리를
    담아 둘 수 있는
    마음 주머니 하나 있었음 좋겠다

    끝없는
    원망으로 하여 끓어오르는 불씨를
    가두어 둘 수 있는
    마음 주머니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님의 얼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님의 목소리도

    담아 둘 수 있었음 좋겠다

    먼 훗날
    마음 주머니 조용히 꺼내어
    헤쳐 풀어 보며

    냉가슴 봄 눈 녹듯 스스로 녹아내릴 때
    그때는 말 할 수 있으리

    모두가 사랑이었다고
    참으로
    열심히 사랑하며 살았노라고

    참으로
    사랑을 담아 둘 수 있는
    마음 주머니가 있었음 좋겠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4-17 08:35


    ♣ 들꽃이 된 그리움♣

    무심코
    그대 곁으로 햇살이 내리고

    무심코
    그대 곁으로 바람이 불고

    그 선율에 기대어
    풀잎들의 숨결이 음악처럼 번져 들어도

    말간 눈
    그대를 부르듯 촉촉하게 젖어

    수줍음이 많던 마음
    푸른 산 빛처럼 와르르 쏟아져

    여기 홀로
    그리운 풀꽃으로 흔들리노니

    바람 따라왔다가

    가슴속 그리움도 수줍게 깊어만 가듯
    마음껏 흔들며
    파릇한 허기 같은 그리움 하얗게 피어

    기쁜 마음으로
    꽃잎에도 추억이 물들 줄이야!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4-13 23:33


    내 마음속에는
    항상 그대가 숨어 살고 있었나봐..

    문득 문득 예고 없이 생각나게 하고
    그리워 지는거 보면 ..

    지금까지 내 심장과 함께
    호흡하고 있었나봐...

    음악을 듣는 순간에도
    차을 마시는 순간에도
    책을 읽는 순간에도
    생각나는거 보면 ...

    아마도 내가 그대를 더 많이
    좋아 했었나봐..

    심장이 쿵쾅!! 하고
    오늘도 반응 하는거 보니

    지금 이순간에도
    내마음에 다녀갔었나봐...

    우리 이렇게 언제 어디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다독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자
    오늘도 화이팅!!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4-11 18:51


    ..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4-09 20:01






    부천식물원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1-04-09 19:53






    무릉도원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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