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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21-05-10 21:53




    정말 좋은사람은
    숨소리가 다르다.


    몇 마디 말에도
    심장이 울리고


    짧은 침묵에도
    가슴이 막힌다.


    정말 좋은 사람은
    살내음이 다르다.


    스치는 몸짓에도
    향기가 나고


    멀어져 있어도
    향기가 깊다.


    정말 좋은 사람은
    미워할수가 없다.


    미워할 수도 없게
    정말 좋은 당신


    옆에 있어 좋은사람
    옆에 있어 행복한 사람


    옆에 있어 든든한 사람
    옆에 있어 편한 사람


    옆에 있어 설레이는 사람
    당신은 내게 있어 그런사람 입니다.


    같은 공간에 있기만해도
    같은 공간에서 숨을 쉬기만 해도


    같은 공간에 마주서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사람


    당신은 내게 있어 그런 사람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1-05-10 21:39


    ♡ 37.5도의 마음 ♡

    말하는 은연중에
    눈빛에...귀에
    손에
    모든곳에
    온도는 묻어난다.

    그런 사람과 마주 앉아
    이야기하다보면
    괜스레 마음이 따듯해진다.

    모든 감정을 함께
    여행하고 싶어진다.

    이제는 37.5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런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5-10 21:33


    설레임으로 다가온
    너의 달콤한 입맞춤에
    난,,,그만 눈을뜨고 말았어...

    어둠이 짙게 깔려 있는
    평온한 이시간
    난 다시 너의 꿈을 꾸고싶어

    잠을 청 했지만 ..
    너의 곁으로 갈수가 없어

    마음의 허전함이
    나를 더 외롭게 하는것같아...

    만지고 싶어도 만질수 없겠지만...
    보고싶다고 해도 볼수도 없겠지만..

    오늘밤처럼
    꿈속에서라도
    내곁에 와주지 않을래....!

    보고싶다
    당신이라는 한사람이.....

    그립다
    당신이라는 한사람이.....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5-05 11:49


    사랑은 아마도

    사랑은 아마도
    맛있는 걸 먹을 때
    같이 먹고 싶은 마음이 드는
    그런 거겠죠

    좋은 음악을 들을 때
    같이 듣고 싶은
    마음이 드는
    그런 거겠죠

    사랑은 아마도
    멋진 풍경을 바라볼 때도
    같이 없다면 같이 보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드는 거겠죠

    꽃이 피면
    꽃길을 같이 걷고
    비가 오면
    비를 같이 맞고
    바람 불면
    바람을 같이 헤쳐가는

    사랑은 아마도
    무엇이든 같이 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겠죠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1-04-26 22:47


    따뜻한 커피 한 잔 속으로
    다가오는 그대가
    오늘은 유난히도 보고 싶다.

    진한 커피 향기처럼
    내 가슴에 젖어드는 그대가

    오늘처럼 별을 헤는 밤이면
    더욱 보고파 진다.

    밤하늘의 희미한 불빛으로
    내 가슴의 다가와

    그리움을 잉태시켜버린 그대는
    한 잔의 커피처럼 달콤하면서도

    때로는 인생의 뒤안길을
    배회하는 나그네처럼 쓸쓸함을 준다.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그대 그리움에

    오늘도 텅 빈내 가슴을
    한잔의 커피로 채워 버린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4-26 22:36


    툭" 심장이 멈췄습니다.

    당신의 미소가
    당신의 마음이
    내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심장이 콩닥콩닥
    그것은 설렘이었습니다.

    푸른 하늘을 닮은 당신
    불어오는 바람을 닮은 당신

    걷고 있는 이 길을 닮은 당신
    낯설게 다가 왔던 당신
    설렘으로 행복을 주었던 당신

    당신의 환한 미소가
    부드러운 눈짓이

    다정한 몸짓이
    따뜻한 위로의 말도
    익숙함속에 숨어버렸습니다.

    익숙함속에 당신은
    따뜻함이고
    편안함입니다.

    그런 당신의 익숙함이 참 좋습니다.
    당신이 참 좋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4-26 22:33


    그리움에 항기가
    불어오는
    꽃 바람을 타고
    살포시 내마음을 노크합니다
    오늘하루도 수고했다고

    난 바람에게 속삭입니다
    그대가 있어
    난 항상 힘이 난다고

    바람은 메아리가 되어
    그리운그대에게
    내마음을 그대로 전합니다

    우린 그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는 너에게 ...
    너는 나에게 ...
    서로을 응원하며 서로를 다독여 줍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오늘하루도 감사하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충실 하자고

    난 그대가가 있어서
    내삶이 축복이라고

    행복은 먼곳에 있는게 아니라
    바로 내안에 가까이 있다고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삶을 사는
    너와 내가 되어 보자꾸나...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4-23 22:13


    오늘은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

    그리움
    떨치지 못한 채

    아른아른
    떠오른 그대 모습

    날씨 만큼이나 촉촉히
    가슴 적시네

    외롭고 쓸쓸하듯
    아프기에

    전하지 못한
    내 맘 속 이야기처럼

    소곤소곤
    귓전에서 맴돌고

    날씨 탓일까
    그리움 때문일까

    오늘은
    당신 생각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4-23 22:08


    네가 보고 싶어서

    너만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마음 한복판에 초대하였다



    어둠 속에 모든 것이 사라질 때도

    맨살 곳곳에서 네가 느껴져

    영혼의 불을 켜고

    나는 숨 쉬며 너를 바라보고 있다



    잠깐 눈 떳다가 가는세상

    네가 보고 싶어서

    너를 사랑하기에

    너를 지워버릴수가 없다



    깊은 밤 짙은 어둠 속에서도

    단 한 사람이 그리워

    뼈가 으스러지도록 아프게

    내 마음에 불을 지른다



    네가 너무 보고 싶어

    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가슴이 한 모퉁이 그리움으로

    가득 차올라 너를 만나고 싶다



    그리움이 왜 그렇게 미련을 남겨놓는지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을

    내 눈앞에 혼하게 만들어놓는다



    험한 세상에서 잘도 살아남아

    기다림이 만남이 될 때 정말 행복하다ㅣ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4-23 08:39




    고창 소나무 가로수길과 청보리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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