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u7677.inlive.co.kr/live/listen.pls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20-05-15 07:46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마음의 창을 느끼는 것

    떠들며
    소란스러운 말을 않해도
    전해지는 느낌이 소중하고
    더 깊은 감동을 주는 것

    하나의 작은 숨결도...
    마음에 담은 말도..
    느낌으로 알 수 있음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같이 하고 싶은
    간절한 언어..
    어떤 사람을 만나도 함께하려는
    욕심보다는 멀리 있어도
    마음을 전하고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감정

    항상 상대를 생각하기 때문이고
    그대를 향한 마음이
    열려 있기 때문이고

    그리고..
    깊은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0-05-11 22:11























    그리운 사람이 그리울 땐
    바다로 가자
    수평선 너머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모습

    가슴에 묻어두고
    잠자는 파도 잔잔한 물결
    가슴에 담아보자

    그래도 보고플 땐
    하늘을 보자
    여울지는 그리움
    지나는 바람에
    그리운 이 숨 쉬는 곳

    띄워 보내고
    가슴 깊은 곳 허허로움
    푸른 하늘로 채워보자

     그래도 그리울 땐
    눈을 감고
    꿈속으로
    먼길 달려가보자.....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0-05-11 21:55























    미안해서 차마 하지 못했을까?
    상처 될까 차마 하지 못했을까?

    그것도 아니라면....
    사랑해서 차마 하지 못했을까?

    잘 가란 마지막 인사도 없이
    저쯤 멀어진 사람.....

     그리움이 술이라면...
    취하도록 마셔버리면 되는 것을

    그리움이 눈물이라면...
    슬프도록 쏟아버리면 되는 것을

    하얗게 쌓여만 가는
    그리움의 고통 하루살이 같은 것을
    심장에 대못을 박아대는 아픔이다.

    가슴 저린 그리움
    긴 꽃대를 세운 서글픈 상사화로 피지만

    빈 바람으로 불어오는
    알알이 눈물 맺힌 천년 그리움
    문득 그리운 날엔  그리움이 목놓아  슬피  울어된다


    댓글 2

  • 21
    혜린 (@purelyy)
    2020-05-10 07:45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죠.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찬가지예요.
    사람도 백리향
    천리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냥 몸에 뿌린 향수에서
    나오는 향기가 아닙니다.

    사람이 내는 가장 좋은 향기는
    말에서 풍겨 나옵니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언어는
    그 향기가 멀리멀리 갈 뿐 아니라
    그 풍김이 오래오래 갑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풍기는 인격의 향기는
    바람이 없어도 상대에게 전달되지요.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0-05-09 14:35

























    창밖으로 하염없이내리는 비를 보자니 추억의 시간 속으로 멀어진그리운 얼굴 하나 떠오른다.  보고 싶어도볼 수 없는 그리운 얼굴 

    빛바랜 사진 되어내 가슴 속에서만 웃는 사랑  내 젊은 날에아름다웠던 추억으로 가슴 속에서 언제나따뜻함으로 남아 있을 얼굴 사랑으로..그리움으로...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0-05-09 08:43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빗물로 떨어지는 날이면
    나는 언제나 그림을 그립니다.

    수면 위로 점점이 퍼지는
    크고 작은 동그라미 속에
    당신의 눈과 코와 입을 그리고

    혼자 미소 짓는 일조차
    나에게는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살면서 누군가를이토록 사랑한다는 것은
    분명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하늘의 별똥조차 눈부시고
    는개비 소리에도 눈물이 그렁해서

     가슴이 조여오는 아픔은
    순전히 당신 때문이에요.

    이렇게 그리움이
    빗물로 떨어지는 날이면

     마알간 물빛에
    부질없는 욕망을 씻어내고

     에머랄드빛 영혼으로
    다시 물들이는 사랑!

    그런 당신을 위한
    내 사랑의 선물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0-05-07 18:26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 줄 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스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난,,이런 사람이 좋더라..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0-05-06 08:23























    시간이 유난히 좀 느리게 흐르고
    너와 나, 그 사이에, 고요함이 번질 때
    기다리던 너에게
    이별을 건넨다면
    아무렇지 않게, 안녕 말할 수 있길....

    피우다, 시들고, 다시 그리워하다
    이렇게, 이렇게, 또 흐려진 너와 나


    끝이 없을 것 같던
    우리의 일기장에
    아무렇지 않게, 안녕 말할 수 있길....

    시린 마음 틈으로, 손을 내밀어 준 너
    좋은 기억들만 다, 맘에 새겨둘 거야
    한 걸음 또 한 걸음
    멀어지는 뒷모습...정말로 안녕!!이젠정말 안녕....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0-04-30 19:11























    그대는 늘 내마음에 가득히 담겨져있습니다 
    내가 제일좋아하는청 녹색 빛깔의희망과연 녹색 아름다운사랑으로 

    그대와의 사랑이그토록아름답게 보이는것은...

    언제나 언덕처럼기댈 수 있는따스함이 있기때문입니다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0-04-30 17:12






















    늘 처음처럼
    그 성품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
    어쩜 그렇게 변함이 없을까

    편안하고
    다정하고
    여전히 장난기 가득하고

    늘 처음처럼
    마음이 설레고
    만남이 기다려지는 친구야

    고마워....
    내 곁에 함께 해줘서
    내 삶에 동행해줘서

    네가 있어
    힘이 되고
    용기가 된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해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