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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7677.inlive.co.kr/live/listen.pls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9-11-15 07:54










     
     







    사랑 하면 사랑한다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있는그대로만 이야기하고살자.


    너무 어렵게등돌리고 살지말자
    등돌린많큼 외로운게 사람이니
    등돌릴 힘까지
    내어사람 에게 걸어가자.


    좋은것은 좋다고하고
    내게 충분한것은나눠줄줄도알고
    애써 등돌리려고도 하지말고
    그렇게 함께 웃으며 편하게살자.


    머리아프고 가슴아픈
    때로는 손해가 될지몰라도
    마음 가는데로
    주고싶은데로
    그렇게 살아가자.
     

    산들이이어지는 능선들이
    바로우리가 사는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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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19-11-15 07:41






     


     


     
    아주 넓은 
    하늘이고 싶어요.
     
    당신이 어딜 가도
     편안히 감쌀 수 있도록
     
    그리고
    어디에나 있는 하늘처럼
     
    당신 마음에 
    언제나 함께 있길 바랍니다.
     
    때로 흐리고
    구름에 가리기도 하겠지만
     
    그 모든 것
    포함하는 하늘처럼
     
    아주 넓은
    마음이고 싶어요.
     
    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하늘이고 싶어요.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1-12 11:36







     


     


     
    너는 햇살 햇살이었다.
    산다는 일 고달프고 답답해도
    네가 있는 곳 찬란하게 빛나고
    네가 가는 길 환하게 밝았다.
     
     
    너는 불꽃 불꽃이었다.
    갈수록 어두운 세월
    스러지려는 불길에 새 불 부르고
    언덕에 온 고을에 불을 질렀다.
     
     
    너는 바람 바람이었다.
    거센 꽃바람이었다.
    꽃바람 타고 오는 아우성이었다.
    아우성 속에 햇살 불꽃이었다.
     
     
    너는 바람 불꽃 햇살
    우리들 어둔 삶에 빛 던지고
    스러지려는 불길에 새 불 부르는
    불꽃이다 바람이다 아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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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19-11-09 10:20











                        

                                        
           

     
                                그대와 같이 있으면
                                     사랑이란 말을 보란 듯이
                                     내걸지 않아도
                                     사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강물이 흘러가듯
                                      말없이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행복하다
     
                                      그대를 만나면
                                      자주 웃게 되는 이유는
                                      가슴 벅차도록 행복하기에
                                      산다는 의미가 새롭기에
     
                                      들풀처럼 살다가
                                      들꽃같은 사랑을 하여도
                                      마음껏 향기를 발할수 있다면
                                      아무런 후회도없다
     
                                      오랜 시간이 흘러가도
                                      더 친근하고 따뜻하게 다가오는
                                      사랑의 말이 하나도 지워지지 않고
                                      내 가슴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내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설혹 피 말리는
                                      아픔과 시련이 다가올지라도
                                   그대만을 사랑하고 싶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1-09 00:46











     
     
     


     




     
    그렇게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와 내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웃을 수 있음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늘 마음속에
    예쁜 그리움으로 자리하여
    계절의 숲을 지나온 것이
    참 감사하답니다
     
    함께 계절의 숲을 지나고
    언덕을 지나오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할 수 있음은
    보통 인연이 아님을 알게 합니다.
     
    고마운 사람,
    시간이 흘러도
    그대와 나 고운 인연으로
    더욱 더 예쁘게
    물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마운 사람,
    오늘도 그대 얼굴 떠올리며
    미소를 지어 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1-08 10:54






     
     

     
     


     


     
    당신이 마음 아프지 않게
    당신에게 항상 다가가
     

    위로의 말과 함께
     따뜻한 말을 나누며
     

    당신이 조금이라도 행복함 속에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당신의 빛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차 한 잔이 그리울 때
    당신의 찻잔이 되어 줄 것이고,
     
     
    당신이 어디에 계시든 당신
    그림자가 되어
    당신을 지켜 주고 싶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1-07 13:24






     


     
     


    친구이고 싶은 한 사람에게...
    오후 커피가 향기로우면
    그 향기로움으로

    비가 오면
     그 빗소리가 좋은 영화의 감동으로
    눈물이 날 땐 그 순수함으로

    꽃빛이 고와서 눈이 부실때는
    그 아름다움으로 친구가 되고 싶었다.

    외로울때는
     가만히 곁에 앉아 있어 주었으면 했고
    슬플때는 기대어 울 수 있는
    어깨가 되었으면 했고
     
    기쁠때는 여름날의 물방울처럼
    반짝이는 웃음을
    아플때는 따뜻한 손으로
    머리를 가만히 짚어주고 싶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등을 돌릴
    오해속에서도
    따뜻한 눈빛으로 이해하고

    설령, 그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 수 밖에 없었을
    네 마음을 감싸주는 사람이고
    그런 친구가 되고 싶었다.
     
    우연이 필연으로 되지 못했고
    필연이 없으므로
     운명도 되지 못했지만
    지금도 난 여전히 친구가 되고 싶다.
     
    선입견에, 편견에
     낡은 틀속에 가두지 않고
    그저 친구이기에 이해하고 감싸주는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 봐 주는
     
    그래서 "진정 그래,
    이런게 친구구나"하고
    언제나 마음에 빛이 되는
    그런 친구가 되고 싶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1-07 13:20












     
     





     
    가을 한 잔


    여기요

    가을 한 잔 주세요.



    진하게 타서 그대와

    함께 마실 가을 한 잔 주세요.



    슬픔과

    눈물은 빼고요.



    그리움과

    보고픔도 빼주세요.



    진한 사랑이 듬뿍 담긴걸루

    가을 한 잔 주세요.




    진짜

    가을 맛을 느껴야 하거든요.



    가을은

    그리움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기도 하구요.



    어여쁜 사랑이

    듬뿍 담긴걸루

    가을 한 잔 부탁해요.



    떠나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1-07 02:59










     
     
     






     
    사랑하기 좋은 날
     
    사랑하기 좋은 날, 그 날이 와서
    내가 너에게 사랑으로 다가간다면
    네가 나에게 사랑으로 다가온다면
    참 좋을 텐데 
       
    사랑하기 좋은 날, 그 날이 와서
    내가 너의 꽃으로 피어
     
    네가 그 꽃에 이름을 지어 주고
    이름을 부르며 사랑으로 다가온다면 
    참 좋을 텐데
     
    두 뺨이 붉어지고
    두 마음이 하나로 겹쳐 
    서로의 가슴에 벅찬 숨결이 될 텐데
     
    앵두 같은 두 입술이 부딪쳐
    세상은 천국, 온통 별빛으로 충만할 텐데
     
    사랑하기 좋은 날, 그 날이 와서
    내가 너에게 사랑으로 다가간다면
    네가 나에게 사랑으로 다가온다면
     
    너는 나무가 되고, 나는 꽃으로 피어
    우린, 하나가 될 텐데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11-06 11:40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사뭇 설레는 밤 나는...
    그대에게 가서 속삭였습니다.

    그대가 언제나 나를 못 잊도록
    내가 당신의 마음을 가져왔습니다

    좋거나 나쁘거나
    그대의 마음은
    늘 나와 함께 있으니
     오로지 나의 것

    설레고 타오르는
    내 사랑에서
    그 어느 천사도
    당신을 구해 내진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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