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esthere.inlive.co.kr/live/listen.pls

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 3
  • e바이올렛0(@qkdldhffpt1)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5-06 21:26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죠.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찬가집니다.
    사람도 백리향,
    천리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냥 몸에 뿌린 향수에서
    나오는 향기가 아닙니다.
     
    사람이 내는 가장 좋은 향기는
    말에서 풍겨 나옵니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언어는
     
    그 향기가 멀리멀리 갈 뿐 아니라
    그 풍김이 오래오래 갑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풍기는
    인격의 향기는
    바람이 없어도 상대에게 전달 되지요.
     
    - 좋은글-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5-06 21:25



     
     
    ☆...어 찌 하 다 가 ..


    어찌하다가 인연의 끈으로 매어
    날마다 떨치지 못하는
    그리움의 씨앗을 잉태하고
    작은 가슴 밭에 눈물 강을 만들었나.


    어찌하다가 버리지 못하는
    정 하나 심어 놓고 밤마다
    외로운 창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그대를 찾는 그림자가 되었나.


    어찌하다가 마음에 보이지 않는
    사랑의 꽃 한 송이 심어놓고
    날마다 그 꽃잎 질까 괴로워하며
    침묵하는 영혼 앞에 기도하게 되었나.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벌거벗은 겨울나무처럼.
    그렇게 떨고 서 있겠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바다처럼, 엎으러지면서
    당신에게 달려가 파도로 울겠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벼랑끝에 아슬하게
    매달린 바위위의 꽃이 되어
    그렇게 당신을 안탑깝게 바라만 보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겨울비가 되어 눈물처럼.
    당신의 가슴을 차갑게 적셔 놓으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어두운 밤에 잠못 드는 새처럼.
    나뭇가지에 앉아 밤새 당신의 이름을 부르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기다림의 종착역에서
    당신이 오시는 선로위에서


    레일이 되어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5-06 21:03





     
     
    ☆...소중하게 느끼는 만남 ...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
    웬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래 시간을 접하며 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보였는데
    언제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없이 있어주는 그런 사람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는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우리는 대체적으로
    그러한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에게
    그런 만남을 가져다준 인연이
    무척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도 내게로 다가와 좋은 사람이 되여 줄 것입니다.
    만남이란 참으로 소중합니다.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에도 지대한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러한 인연은 지혜롭게
    그 만남을 잘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만이 아닌 서로가 행복할 수 있고,
    진정 좋은 사람으로 늘 기억될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추스려
    그와의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5-04 09:34



     



     모든 희망이 결국 실현되는 것은 미래에서다

    모든 희망이 결국 실현되는 것은 미래에서다.
    아무리 인간이 꿈을 꾸고 실현을 원한다고 해도,
    그것을 손에 넣은 자에게 있어서는
    꿈이 아니라 단순한 기정사실일 뿐이다.
    모든 사람은 언제나 승리자를 위한 희생이 
    될 수밖에 없지만, 그것이 인간을 계속하여 
    전진시켜 나가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나아갈 길은 앞에만 존재하고,
    인간은 과거에서 살아갈 수는 없는 것이다. 

               - 키리마 세이이치의-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5-04 09:05



     
     
    ☆...진실로 소중한 딱 한 사람


    삶이 너무 고달프고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 사람,

    나를 의지하고 있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철썩같이 믿어 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 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 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 각팍하여
    모든 사람을 미워하려 해도 딱 한 사람,


    그 사람의 사랑이 밀물처럼 가슴으로 밀려와
    그 동안 쌓인 미움들 씻어 내고
    다시 내 앞의 모든 이를 사랑하기로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딱 한 사람,


    나를 향해 웃고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 때문에
    이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딱 한 사람,


    나를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다시 용기를 내어 새 일을 시작합니다.

    세상을 향한 불평의 소리들이 높아 나도
    같이 불평하면서 살고 싶지만 딱 한사람,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그 사람의
    평화가 그리워 모든 불평을 잠재우고
    다시 감사의 목소리를 높입니다.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온 세상의 모든 사랑도 결국은
    한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한 사람이 되고
    누군가가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면
    온 세상이 좋은 일로만 가득하겠지요.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5-03 20:26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거짓 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 수 없을 때까지

    숨이 가빠 이름을 부를 수 없을 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입니다.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피워도  칠흙 같이 검던 머리 하얀 서리가 앉아도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은 백합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송이 꽃을 바라보듯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것입니다.

    천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 한다해도 당신을 또 다시
    내 인연으로 만날 수 있다면

    지금처럼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간절히 부르고픈 이름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4-28 23:31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이 병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으며
    내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았습니다
    참으로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언젠가부터 저는...
    행복이 TV드라마나 CF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거울을 통해서 보이는 제 눈동자에서도
    행복이 보입니다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어쩌면 이렇게도 좋은 일들만 생길 수가 있는지
    그렇게 늦게 오던 버스도 어느새 내 앞에 와
    어서 집에가 전화를 기다리라는 듯 나를 기다려주고
    함께 보고 느끼라는 듯
    감미로운 사랑 얘기를 테마로 한 영화들이
    속속 개봉되고
    읽어 보고 따라 하나는 듯
    좋은 소설이나 시집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얼마 안있으면 그의 생일이 찾아 옵니다

    그의 생일날 무슨 선물을 건네줄까 고민하는 내 모습이
    참 이뻐보입니다
    언제나 나를 떠올릴 수 있게 메모와 지갑을 겸할 수 있는
    다이어리수첩을 사줘볼까하며
    이런저런 고민을하는 내 모습이
    그렇게도 행복하게 느껴질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

    아침에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으며
    내게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걸 알 수 있을 때
    문득 문득 불안해지고는 합니다

    사랑하면 안되는데... 또 그렇게 되면 안되는데...
    버스가 너무 빨리 와 어쩔 수 없이 일찍 들어간 집에서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
    전화기만 만지작만지작 쳐다보고 있으면 안되는데

    감미로운 사랑얘기를 테마로 한 영화가 개봉될 때마다
    아직도 흘릴 눈물이 남아 있는지 확인하게 되면 안되는데

    읽을 만한 거라고는 선물 받았던 책
    밤새도록 뒤적이며 울고 또 울게 되면 안되는데

    입을맞추고 싶다가도 손만 잡고 말아버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생일 선물 하나 고르는데
    이번에 또 잘못되더라도 기억 속에 안 남을 선물을 고르려고
    노력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이번에 또 그렇게되면
    죽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서인가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이... 또 생기고 말았습니다 ....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4-28 15:07



     
     
    ☆...언제나 항상 그 자리에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떠오르는 해와 달처럼...
     
    눈비가 오는 계절의 변화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나무처럼
    늘그곳 그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겠습니다.
     
    그대가 언젠가는
    나를 찾아온다는 그 말에
     
    바위처럼 나무처럼 그대를 향한
    온몸 기울이며 항상 있는 그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겠습니다.
     
    그대가 멀고 먼길을 돌아
    오랜시간이 흐른 다음 오신다 하여도
    나 그대를 향한 마음 변치 않고
     
    늘 있던 그곳에서...
    그대를 기다리겠습니다.
     
    내가 보고 싶고 그리울땐
    그대가 알고 계시는
    내가 있는 그 자리로
    주저치 마시고 오세요
     
    그댈 위해 언제나 항상
    그자리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4-28 09:22






     
    ☆...그대 잠시 제 마음에 들렀다 가세요

    그대 그리움에
    잠시 비가되어봅니다

    비가되면 같은 하늘아래 내리는
    비가 그대에게도 보일테니까요

    비가 되면 그대 가까이에서
    그대를 바라볼수 있을테니까요!

    내 마음에 그리움이 가득한날~~

    그대 내마음에 잠시만 들렀다 가세요
    그대 그리움에 빈자리가
    늘 제 가슴에 남아있으니까요

    그대 잠시 내마음에 들러
    나의 빈가슴에 그리움의
    자리를 채워 주고 가세요
    혼자서 내가슴에 그리움을 채우기엔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가 않네요.

    그대여!!
    지금 제가 사랑의 바이러스에
    감염되 있습니다.
    내 사랑의 바이러스를
    치료해줄 항체는 제 자신도 만들수가 없어요
    오로지!!

    그대만이 내 사랑의바이러스를
    치료해줄수 있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그대 잠시 내 마음에 들렀다가세d요
    이그리움 조금만 채워주고가세요.....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4-28 09:13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많은 길로
    돌아오는 힘든 걸음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힘든 일 혼자서 겪고 지친 몸으로
    쓰러져 가는 나약함을 봐야하는
    순간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상처투성이의 마음으로 인연의 끈을
    부정하고 두려워하는 겁쟁이가
    아니었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가장 가까운 곳에 아직 나의
    자리가 남아 있었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면 간절히 바라기를
    내가 더 지치기 전에 지금 내 앞에
    나타나 주었으면 합니다.

    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면 지금 나의
    이 한숨 소리가 어딘가에 있을

    그 사람의 가슴을 돌아 다시 나에게로
    되돌아오는 길이였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 그 사람과 어느 순간,
    어느 장소에서 마주 칠 지라도 한 눈에
    서로를 알아 볼 수 있도록 언제나
    준비하고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