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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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qkdldhffp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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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내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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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3-17 18:10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사람은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 하며
작은 책 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 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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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3-17 18:04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
그대가 비가 되어 내립니다
아프게 내립니다
빗방울이 그대 눈물처럼 느껴집니다
빗방울이 그대 얼굴처럼 보입니다
비가 내립니다
아프게 슬프게 내립니다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사랑 껴안고
그대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그대는 너무 멀리 있습니다
나 오늘 비에 쓸려서
나 그대 곁에 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단 한번만이라도 사랑하는 그대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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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3-17 17:40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대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대의 투명하고 순수 하게 비추어 주는
마음 때문이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맑고 고운 향기로 사랑을 하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지순하게 모순을 던져 버리고
열정적으로 비추어 주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사랑보다 이름답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힘들면 힘들다고 말 할수 있는
솔직함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아침햇살 닮은 마음으로 따뜻하게
배려해주는 그대는
사랑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순백한 마음으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헌신적으로 애쓰는 그대는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향기이기 때문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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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3-17 17:32
☆... 비 되어 내리는 내 사랑은
오늘은 내 사랑이 비 되어 내리는 날입니다.
차마 아무말은 하지 않아도 그 소리 들립니다.
차마 아무 하소연 할 수 없어도.
그 마음 비 되어 내립니다.
그 빗줄기 틈으로 보이는 당신의 그 모습..
살며시 속삭이며 미소지어 보이네요.
이젠 더 이상 아파하지 말고..
이젠 더 이상 슬퍼하지 말라고..
항상 내 마음을 대신하여.
그 슬픔을 비되어 씻겨 줍니다.
비되어 사랑으로 어루 만져주는 그대가 보입니다..
비되어 내리는 그대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내 대신 아파하고 슬퍼하는.
그 마음이 내 마음으로 스며들어옵니다.
언제나 고운 나의 한결같은 사랑입니다..
그대 하늘 닮은 마음은....
나의 하늘같은 사랑입니다.
내게 만약에 사랑이 찾아 온다면..
그 사랑은 늘 이런 사랑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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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3-16 12:13
☆...아픈마음 풀어주기
마음이 아플때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아픈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 라기보다는
위로 받고 싶고, 이해 받고 싶은 마음에....
그러나 돌아오는말이 나의 단점이나
실수를 지적하는 충고라면
가까운사람마져 먼 타인으로 느껴지고
마음 문을 닫게 되어
더 큰 외로움을 닫게 됩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파서 날 찿으면
그냥 그 사람의 아픈 심정만을 읽어주려 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편히 기댈수 있는
마음의 자리를 마련하여
따스한 사랑을 느끼게 하여 줌으로서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가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을
하나 더 얻는것 아닐까 생각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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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3-16 12:10
♡...인생의 불빛이 되어주는 지혜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 속담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것 없는 작은 것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볼수 없는존재 아닙니까.
그런 지혜의 문만 열게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당신의 인생이 환히 밝혀 졌으면 좋겠습니다.
- 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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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3-16 11:33
☆...아낌없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감사하는마음으로 살자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인생길에서
언성을 높이지도 말며 서로의 가슴에
못질일랑 그만 두어라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살자
이해하는 너그러움으로 살자
즐거워하기에도 모자라는목숨
서로를 이해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대
그 짧은 삶의 길에서
애닮은 마음으로 살지 말지니라
누구에게나 한번뿐인 짧은 생을 위하여
슬픈일일랑은 서로 감싸주고
즐거운 일일랑은 서로 나누어야 하리니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목숨
감사하는 마음으로도 모자라는 목숨
아낌없는마음으로 오늘을 살자
그 뜨거운 마음으로 오늘을 가자
- "행복한 중년"중에서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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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3-08 02:00
비 내리는 날이면
그 비가 촉촉히 가슴을 적시는 날이면
이곳에 내가 있습니다.
비 내리는 날이면
그 비가 촉촉히 가슴을 적시는 날이면
이곳에서 눈물없이 울고 있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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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3-08 01:54
세상사는 일이 고달프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한 사흘 감기나 앓았으면
싶을때가 있다.
앓고 난뒤에 조금쯤 퀭하니 커진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살아있는일이
그래도 행복한거라는
기특한 생각이 드는것이다.
내게 감기는 늘 휴가였다.
그렇게 아프면서
뿌리가 영글어 가는
식물처럼 키가자라는 느낌
이 감기가 지나가면
나는 또 이전의 내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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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3-08 00:17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가끔 만나는 자리에서
종이컵에 담긴 인스턴드 커피라도
그대의 마음이 훈훈하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 속에서
잔잔한 떨림은 없더라도
환한 웃음을 동반한 이야기를 할 수만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감미로운 향기는 못 느끼더라도
마주보며 아늑함을 느끼며
아픔과 고통을 어루만져 주고
한없는 위로와 작은 소망을 가질 수만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간혹 그대를 볼 수 없더라도
그대를 생각하고 입가에
미소를 흘리며 은혜하는 마음이
가슴 깊은 곳에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한줌의 흙과 한 방울의
이슬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내일을 설레임으로 기다리기에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그대와 나 오로지
사이버 공간에서 만의 인연이라도
이렇게 그대를 마음 한켠에 담아두고
오래 오래 기억 할 수 있는 그대이기에
친구로서 그대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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