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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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qkdldhffp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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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내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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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5-30 21:15
Love is like that
lf you hold it, your arm is pain
lf you let it down, your heart is pain.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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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5-26 15:34
같은색 공 맞추기
★ 같은색공 2개 이상 있는 곳을 조준하세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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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5-25 15:20


나 당신의 나무이고 싶습니다.....김 정한
난, 당신을 위한
한 그루의 늘 푸른 나무이고 싶습니다.
이 비 그치면 파아란 하늘아래
아름답게 핀 무지개를 보며
당신 앞에 선
한 그루의 푸른 나무이고 싶습니다.
말은 못하지만
당신이 힘들고 아플때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한 그루의 나무이고 싶습니다.
그 어떤 비바람에도
모진 해풍에도 끄덕 않는
한 그루의 강인한 푸른 나무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오시면
"어서오세요, 그늘에서 잠시 쉬다 가세요"란 말 대신.
푸르게 푸르게 흔들거리면서 쉼터를 주는
한 그루의 나무이고 싶습니다.
푸르름이 아주 깊어지면
당신의 아픈사연, 기쁜 얘기도 들어주며
당신과 함께 일곱색깔 무지개를 보며
늘 푸르게 푸르게 살고 싶습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늘 당신과 함께하는,
당신을 지켜주는 늘 푸른 나무이고 싶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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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5-25 09:33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주 가끔 삶에 지쳐
내 어깨에 실린 짐이 무거워
잠시 내려 놓고 싶을 때
말없이 나의 짐을 받아주는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주 가끔 일에 지쳐
한없이 슬퍼질 대
세상일 모두 잊고
어지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말 없이 함께 떠나주는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삶에 지친 내몸
이곳 저곳 둥둥 떠다니는
내 영혼을 편히 달래주며
빈 몸으로 달려가도 두 팔 벌려
환히 웃으며 안아주는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루 종일 기대어 울어도
그만 울라며 재촉하지 않고
말 없이 어깨를 토닥여 주는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에게도 그런 든든한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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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5-25 09:07
"괜찮아,
넘어지면 어떼"
넘어지는것도 인생입니다.
한 번 넘어졌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많이 넘어지는 사람만이 쉽게
일어나는 법을 배우는 법입니다.
살다보면 지금보다 더 많이,
넘어질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을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축 처진 어깨로 앉아 있지 마세요.
일어나세요.
지는것도 인생입니다.
넘어진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넘어진 그 자리가,
눈물 흘린 그 자리가,
포기하려했던 그 자리가
새로운 출발점 입니다.
시작하는 순간,
모든일이 가능해 집니다.
당신이니까 가능 합니다.
당신이니까 해 낼수 있습니다
당신은 , 당신이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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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5-19 21:55
나
당신을 사랑함에 있어
입을 빌린 그런 화려함이기보다는
가슴으로 넘치는 진실함이고 싶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마음 상해하지 않을
그런 배려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
당신을 사랑함에 있어
불꽃처럼 달아오르는 꽃잎이기보다는
계절내내 변함없는 줄기이고 싶습니다
화사하게 달아올랐다가
가장 가슴아프게 져 버리고 마는
봄 한철 그 격정이기보다는
사계절 내내 가슴을 흔드는
그런 여운이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사랑함에 있어
바람을 타고 흔들리는 물결이기보다는
그 물결을 타고 가라앉는 모래알이고 싶습니다
남의 말에 동하여
당신을 저버리고 떠나가는
그런 가벼움이기보다는
당신의 말 전부를 다 믿을 수 있는
그런 묵직함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
당신을 사랑함에 있어
남들이 부러워 하는 그런 아름다움이기보다는
서로를 아끼는 그런 소중함이고 싶습니다
애써 꾸미고 치장하는
가식의 마음이기보다는
맨 몸둥아리 그대로의 만남일지라도
뜨겁게 가슴 속에 회오리치는
그런 열정이고 싶습니다.
"사랑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시집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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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5-19 10:51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사각의 사이버 공간에서 우리가 닉네임으로
그 사람의 대한 감정과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갑니다.
닉네임이 그 사람의 인격과 품위를 판단 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닉네임이 그 사람의 얼굴이고 우리들의 목소리입니다.
정감 있고 따스함이 담겨있는 목소리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입니다.
눈에 익은 닉네임이 안 보일 때는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
때론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많습니다.
행여 아픈건 아닐까?
행여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
궁금함 그런 작은 것에서 행복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냥 한 공간에 있다는 소속감 즐거움으로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하고 글과 유머를 보고 살포시 미소짓기도 합니다.
깨알같은 글씨 한 줄 한 줄로 상대의 기분을 알아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게끔 미소와 여유로움으로
다가서기도 하고 따스함으로 서로에게 의지할 때도 있습니다.
언제나 변치 않음으로서 서로에게 소중하고 좋은 인연으로
쭈~욱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건 일방적인 작은 소망일 뿐
뒤돌아서면 상처 투성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 인터넷 공간의 쉼터이기에 서로 감싸 안으려고 자신을
웃음으로 포장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이 비슷하고 책임 있게 판단할 수 있으므로
희망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따스한 말 한마디 비록 작은 댓글 이지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격려해주는 우리들이기에 다정한 친구로 다가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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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5-18 13:16
☆...당신은 행복한 나의 비밀입니다..
어느 날 아침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 옴으로 터질 것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 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 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
한 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 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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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5-18 12:57
가끔...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데,
아무데도 갈 곳이 없을때가 있다.
가끔...아주 바쁘게 살고 싶은데,
아무것도 할 일이 없을때가 있다.
가끔...내 얘기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데,
아무도 내 옆에 없을 때가 있다.
가끔...마냥 웃고만 싶은데,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를때가 잇다.
가끔...사는게..
참 외롭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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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5-14 23:00
☆...따뜻한 삶에 이야기
허전한 빈 가슴을 채워주고
서로 어긋나 괴로운 일 없도록 살려고 합니다.
눈시울 뜨겁게 하고
가슴 뭉클하게 만들어주는
신나는 이야기들을 그려 놓으려 합니다.
사람들 속에 있어도
사람들이 그리워지는 삶이기에
다가오는 쓸쓸함이
다 사라지도록 살아가야 합니다.
홀로 있어도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다가오는 그대를
두 팔로 꼭 안아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억누르고만 있을 수 없어서
가슴 시린 그리움을 다 풀어놓고
추억으로 남겨놓아도 좋을 이야기들
하나 둘 만들어갑니다.
스쳐 지나온 세월의 골목마다 언제나 찾아가면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도록
작은 우편함 하나 남겨 놓으려 합니다.
허전한 빈 가슴을 채워주고
서로 어긋나 괴로운 일 없도록 살려고 합니다.
눈시울 뜨겁게 하고
가슴 뭉클하게 만들어주는
신나는 이야기들을 그려 놓으려 합니다.
사람들 속에 있어도
사람들이 그리워지는 삶이기에
다가오는 쓸쓸함이
다 사라지도록 살아가야 합니다.
모든 것 다 내어주고
빈 몸으로 서 있어도 좋을
따뜻한 삶의 이야기들을
만들어가며 살고 싶습니다.
출처 :용혜원님의 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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