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esthere.inlive.co.kr/live/listen.pls

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 3
  • e바이올렛0(@qkdldhffpt1)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6-28 16:45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당신
     
    오늘은 문득
    해즐럿 커피 한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자쳐가는 삶이지만
    때로 차 한잔의 여유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해즐럿 커피향이 나는
    그런 당신이 그리워 집니다.
    그 사람이 당신이였으면
    참 좋겠단 생각 해 봅니다.

     

    댓글 0

  • 1
    0음악4랑0 (@tkfkdgo08)
    2013-06-25 18:16






     

     
     
    올렛님ㅁㅁㅁㅁㅁ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요
    매일매일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많은 축복받는 하루 되세요

     

    댓글 1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6-21 22:58







     
    ☆...특별한 인연

    나누어도
    아깝지 않는 마음은
    당신이 가르쳐준
    마음 때문이고
    이런 당신을 만난 난
    언제나 두배의
    기쁨을 맛본답니다

    나의 아픈 고통에
    함께 할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주는 당신은
    모두에게
    다 친절하고 따사롭지만
    유독 날 향한 마음은
    따로히 남겨두고
    특별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당신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공간에서
    우연이 만났어도
    예사롭지 않는 만남이라
    할 수 있는것은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마음이 한결같이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인연이라 하기엔
    아직 이르다 할지라도
    수많은 사람중에 만난 우리는
    잠시 만나 사랑하고 헤어지는
    그런 사람이 아니기를 원하기에
    나에게 특별한 인연으로 남아
    사랑이란 이름으로
    부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글 증에서...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6-21 00:39




     
     
    ☆...아름다운 이름하나 가슴에 담으며
     
    화려함으로 채색된 얼굴로
    당신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내 모습 이대로
    당신을 맞고 싶습니다.
     
    번지르하게 치장된 모습으로
    당신의 마음 흔들지 않고
     
    투박하지만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당신의 가슴에
    머물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픈 날이면
    언제라도 조용히 꺼낼 수 있는
     
    당신의 순수한 모습
    가슴에 담으며
     
    그림움의 길 언저리에서
    쉽게 손을 펼치며
    당신의 마음을 당기렵니다.
     
    작은 바람결에도
    흔들리는 이파리를 보며
    당신이 그리운 날이면
     
    내 마음 가볍게 열고
    바로  꺼낼수 있는
    아름다운 이름하나
    가슴에 담으며
     
    그리움의 길을
    성큼성큼 걸어 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6-18 22:41




     
    비가 내리는 날
     
    내 작은 창가에 맞힌 빗 방울
    하나 하나에
    당신의 고운 얼굴이 피어나고
     
    맺힌 빗방울 흘러내리는 만큼
    내 그림움의 눈물이
    비가 되어 가슴을 적십니다.
     
    비가 내리는날
     
    내 작은 창가에 그대가 맞히고
    내 작은 가슴에
    그리움의 눈물로 그대가 피어 납니다.
     
    비가 내리는날
     
    온종일 아무 말도 말도 없이
    창가에 맞힌 당신의 얼굴만을
    바라보았습니다
     
    비가 내리는날
     
    온종일 아무 말도 없이
    그렇게 흐느끼고 있었습니다.
     
    - 장시하님의 글 -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6-18 22:16


     


     
    비가 옵니다...
    바다에도 길위에도
    청녹색나무에도 비가옵니다..
     
    당신의 맘깊이 흐르는 샘터에도
    까만 눈망울 속에 담겨진
    뜨거운 이슬 한줄기 처럼..

    맨살 드러내고 내리는 빗방울은
    고운님의 속삭임 같은것..

    당신을 비만큼 사랑하려고.
    그리도 많은 비가 내려옵니다

    이런날이 오면 몹시도 보고싶을때가
    오늘인가 봅니다..
     
    비을 따라 걷고싶을때가 오늘인가 봅니다
    보고싶네요,.
    보고싶습니다..
     

     - 비오는 밤에.. -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6-18 19:47




     
    산허리를 감싸고 도는 비구름은
    산 전체를 비로 가득 적시고 있다.
    비내리는 날 전해져오는 향기가 있다.
     
    땅속 깊숙이 빗물을 받아들이기 전 내리는 비를 거부하지..
    땅내음..아니 흙의 향기...
    빗줄기가 커질수록 흙내음은 나지 않는다.
    그저 받아들임에 충실할 뿐.
     
    ㅡ주석 스님ㅡ
     
     
    비 오는 날엔 비 오는 날엔
    뭉클 뭉클 비구름 같은
    누군가의 그리움으로 피어나서
    후두두둑 빗줄기 같이 누군가의
    창문을 두드리고 싶다.
     
    비 오는 날엔
    똑 똑 똑...
    시원한 빗줄기 소리를 들으니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날이다.
    까만 하늘위로 그리움 같은 빗줄기가 내리고..
     
    아침을 깨우는듯 토닥거리는 소리는
    먼날의 잊혔던
    소식을 다 모아 아련한 상념을 않고
    그리운 심사로 내리고 있다.
    오늘 이 비도 그리움이길...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6-15 20:53


     


     
    ☆...내 안에 특별한 사람

    내게 당신은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감동적인 것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사람을 진실로 사랑 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그리움인 것을...

    별빛의 고울 때의 모습으로도
    달빛의 영롱한 빛으로도
    내 안에 들어온 당신의 향기는
    어느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향기가
    너무도 진하고 향기로워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별빛이 스며 들지만
    그 별빛을 헤치고 특별한 사랑으로 자리한
    당신의 향기가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향기로
    내 마음에 가득 차옵니다

    내 안에 당신이 크게 자리하고 있음은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도 그대의 향기가
    내 안에 진한 향기로머물러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에 당신은 내 안에 특별한 사람입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6-15 11:35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글

    우리가 무언가에 실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다시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그 변화의 현 위에서 각자의 상념을 연주할지라도
    현을 이루는 악기자체에 소홀하면
    좋은 음악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그런 것 같아요.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보세요.

    늘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 자루
    잠들어 있는 가족들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 지금 사랑하는 사람

    먼저 소중한 느낌을 가지려 해 보세요.
    먼저 그 마음을 되살리고 주위를 돌아보세요.
    당신은 소중한데 그들은 그렇지 않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우리가 소중하게 떠올렸던 그 마음
    그들로 인해 잠시나마 가졌던 그 마음
    볼펜을 종이에 긁적이며 고르던 그 마음
    처음 휴대폰을 들고 만지작거리던 그 마음

    그 마음을 가졌었던 때를 떠올리며 엷은 미소를 짓는
    자신을 찾을 줄 아는 멋진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선물해요.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해요.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먼저 선물해요.
    ˝오늘 옷 참 잘 어울려요˝
    라고 하면서 먼저 웃으며 인사해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6-15 11:31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러가며 변한다.

    인간사도 전 생애의 과정을 보면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이 지나가는 한때의 감정이다.

    이 세상에서 고정불변한 채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세상일이란 내 자신이 지금 당장 겪고 있을 때는
    견디기 어려울 만큼 고통스런 일도
    지내 놓고 보면 그때 그곳에
    그 나름의 이유와 의미가 있었음을 알아차린다.

    이 세상일에 원인 없는 결과가 없듯이
    그 누구도 아닌 우리들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
    우리 스스로 빠지게 되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겪는 온갖 고통과
    그 고통을 이겨내기 위한 의지적인 노력은
    다른 한편 이 다음에 새로운 열매가 될 것이다.

    이 어려움을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는가에 따라
    미래의 우리 모습은 결정된다.

    출처 : 법정스님의 글 중에서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