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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 3
  • e바이올렛0(@qkdldhffpt1)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8-06 15:21




     
    ☆...그대에게 드리는 작은 행복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동행 하는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지는 모르지만
    기분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햇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수 없는 곳에서....
    그저
    그리움하나 찾아 가는 그 길이지만
    얹나 웃을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환한 웃음으로 마중나와
    환희의 벅찬 가슴 담아 전할 수 있는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늘  그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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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8-05 09:37







     
    ☆...오늘은 그대가 좋아하는 비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대가 좋아하는
    비가 되싶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보슬비가 아닌
    그대가 좋아하는 소낙비 말입니다
     
    오늘은 그대가 좋아하는
    천둥비가 되고 싶습니다
    가늘게 외로움 타는 빗소리 아닌
    큰소리로 당신 귓전에 울리는 천둥비 말입니다
     
    오늘은 당신이 좋아하는
    큰 빗방울이고 싶습니다
    작은 빗방울에 여인이기 보다 큰 빗방울로
    당신가슴에 고귀하게 적셔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대가 즐겨찾는
    비구름이고 싶습니다
    우산을 찾는 여인이기 보다
    그대 사랑을 차지하는 비구름이고 싶습니다
     
    오늘은 당신이 사랑하는 장마비가 되고 싶습니다
    세상에 슬픔을 흠뻑 적실 장마비가 아닌
    당신 가슴을 흠뻑적실 장맛비  말입니다
     
    오늘은 당신이 기다리는
    기다림의 비가 되고 싶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내가 오기를 기다리는
    기다림의 비 말입니다
     
    오늘은 당신이 좋아하는
    생수 같은 비가 되고 싶습니다
    갈증을 갈급하는 생수같은 비 말입니다
     
    오늘은 당신이 좋아하는
    사랑비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랑비가 아닌
    당신이 나를 좋아하는 사랑비 말입니다
     
    오늘은 당신이 좋아하는
    태풍이고 싶습니다
    잔잔한 태풍이기 보다 비바람을 몰고올
    위니아 태풍 A급의 비 말입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8-04 13:41




     
    바람앞에 븡불처럼
    위태로운 나이....
     
    중년에도 바람은 분다
    바람앞에 등불처럼
    때로는 위태로운
    나이지만 살아온 만큼
    꿈도 많았고
    만난 만큼
    그리움도 많은데...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약해지는 가슴이지만
    아직도 해지는 저녁 무렵이면
    가슴에서 바람이 분다
     
    이제는 날 무딘
    칼날처럼 어느 가슴하나
    벨수 없지만 바람소리 요란한
    들판에 서면
     
    알수없는 마음들이
    날카로운 칼퀴를 새우고
    어디론가 용감히 달려
    가기도 한다.
     
    세상 모든 그리움이
    저 혼자이고 마주하고
    살아도 외로음 많던
    시간들이 때로는
    별밤에 울려퍼지는
     
    첼로 소리처럼 눈물겹지만
    붙잡지 않아도 떠날 수 있고
    기다리지 않아도
    갈수 있다
     
    누가 사오십대를
    눈물겹게 저무는 노을이라 햇나
    아직도 사랑앞에 서면
    북소리 처럼
    울리는 가슴인데...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8-04 00:43






     
     
    ☆...당신과 나의 인연이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 이채 -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구슬이라도 가슴으로 품으며
    보석이 될 것이고

    흔하디 흔한 물 한 잔도
    마음으로 마시면
    보약이 될 것입니다

    이웃이 있는 자는
    필시 사랑의 향기가 있을 것이고
    이웃이 없는 자는
    필시 미움의 가시가 있을 터

    풀잎 같은 인연에도
    잡초라고 여기는 자는
    미련없이 뽑을 것이고
    꽃이라고 여기는 자는
    알뜰히 가꿀 것입니다

    당신과 나의 만남이
    꽃잎이 햇살에 웃듯
    나뭇잎이 바람에 춤추듯
    일상의 잔잔한 기쁨으로
    서로에게 행복의 이유가 될 수 있다면

    당신과 나의 인연이
    설령 영원을 약속하지는 못할지라도
    먼 훗날 기억되는 그 순간까지
    변함없이 진실한 모습으로
    한 떨기 꽃처럼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8-03 18:39







     
    ☆...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그대를 잠깐 만났는데도
    나뭇잎 띄워 보낸 시냇물처럼
    이렇게 긴 여운이 남을 줄 몰랐습니다

    보고 있는데도 보고 싶어
    자꾸 바라보다
    그대 눈에 빠져 나올 수 없었고
    곁에 있는데도 생각이 나
    내 안에 그대 모습 그리기에 바빴습니다

    그대를 만나는 것이
    이렇게 좋을 줄 알았으면
    오래 전에 만났을 걸
    아쉽기도 하지만
    이제라도 만난 것은
    사랑에 눈뜨게 한 아름다운 배려겠지요

    걷고 있는데도 자꾸 걷고 싶고
    뛰고 있는데도 느리다고 생각될 때처럼
    내 공간 구석구석에 그대 모습 그려 놓고
    마술 걸린 사람처럼 가볍게 돌아왔습니다

    그대 만난 오늘은
    영원히 깨기 싫은 꿈을 꾸듯
    아름다운 감정으로 수놓은 하루

    시집<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중에서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8-02 16:16


     

     
    ☆...그대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 하이네-
    그대
    나를 정말로 사랑한다면
    지금처럼 가슴으로 나를 사랑해주오.

    그대 눈에 가끔 비치는
    내 모습이 내 눈빛이
    하도 아파보이고 슬퍼보여서
    잠시 덜어주려는 마음으로 나를 사랑하지는마오
    연민어린 애타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감싸주는 그 마음은
    언제인가 거두어질수 있으니.

    그대
    나를 정말로 사랑한다면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지금 그대로의 마음으로 나를 사랑해주오.
    나만을 바라보는
    그대의 한결같은 따스한 마음으로...
    나만을 위한 그대의 그 마음으로...
    나만을 바라보는 그 진실의 눈빛으로...

    가슴 터질듯한
    그리움과 애타는 사랑을
    다 토해내지 못하고 전하지 못함에
    한없이 안타까워하는 그대의 마음까지도...
    그대가 나를 향해 부르는 사랑을
    난 이미 다 알고 있으니.

    그대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지금처럼만 나를 사랑해주오.
    언제나 내곁에 영원히 남아있는
    단 한사람으로 그대가 내 곁에 있어주오.
     
    그대!...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8-02 13:19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
     
    부드러운 음성을 가진 당신에게는
    애정 가득 담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온화한 미소를 마금은 당신에게는
    애잔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고픈 당신에게는
    내 사랑 가득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에게는
    끝이라도 아깝지 않을
    내 모든것 다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오직 한사람 당신에게만
    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8-02 12:52



     


     
    하늘이 허락한 사랑
                          - 이채 -
     
    당신이 하늘의 비라면
    나는 말없이 젖는 대지가 되겠습니다.
    당신이 어둠이라면
    나는 밤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대지의 촉촉함으로
    가뭄에 갈라진 가슴을 봉합하고
    태양을 가린 어둠으로
    달을 낳고 별로 뜨는 사랑
     
    상처를 모르는 가슴을 열고
    영원한 푸른 빛으로 다가오는
    당신은 하늘이 허락한 사랑입니다.
     
    날마다 내 안에서
    태양과 은하수
    그리고 큰 우주가 되기도 하고
    행복과 그리움
    그리고 푸른 꿈이 되기도 합니다
     
    당신 안에서 천 년을 살고도
    전설의 당신만을 추억하며
    또 다른 천 년을 꿈꾸는 나는
    하늘이 허락한 오직 당신만의 사랑입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8-02 12:27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몸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러가며 변한다.

    인간사도 전 생애의 과정을 보면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이 지나가는 한때의 감정이다.
    이 세상에서 고정불변한 채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세상일이란 내 자신이 지금당장 겪고 있을 때는
    견디기 어려울 만큼 고통스런 일도
    지내 놓고 보면 그때 그곳에 그 나름의 이유와
    의미가 있었음을 뒤늦게 알아차린다.

    이 세상일에 원인 없는 결과 가 없듯이
    그 누구도 아닌 우리들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
    우리 스스로 빠지게 되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겪는 온갖 고통과
    그 고통을 이겨 내기 위한 의지적인 노력은
    다른 한편 이 다움에 새로운 열매가 될 것이다.
    이 어려움을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는가에 따라
    미래의 우리 모습은 결정된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07-31 11:42




     
    ☆...누군가를 사랑할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 것이든 인간은
    꿈을 꾸는 한 아름답습니다.

    꿈은 팽팽한 현악기처럼 아름다운 음률을
    내기 위해 삶을 긴장시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의 작은 것까지
    모두 아름다움의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사랑하고
    너무 많은 사람을 욕심내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벅찬 일인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인생은 문제의 시작과 끝을 되풀이하며
    종착역에 이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문제의 골짜기를 지날 때도 험악한 바위틈에 피어오른
    한 송이 꽃을 볼 수 있음이 삶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그리웠던 곳에서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마주보면
    마음이 마냥 푸근해 집니다.

    사람이 행복한 것은
    그리운 곳과 보고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어줄지 모르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이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함으로써 자신이 자신다울 수 있었다면
    그 사랑은 참 사랑일 것입니다.

    서로가 상대를 "나" 답게 하는 일에
    열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그" 답기를 격려해 주는 것이
    아름다운 사랑일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서도 썰물과 밀물의
    때가 서로 교차합니다.

    절망의 풍경 속에서도 희망은 기다림으로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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