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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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qkdldhffp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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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내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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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6-15 11:27
☆...나의 전부를 주고 싶은 사람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 받게 될 테니까요.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곧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가 행복한 세상의 중심이 될 테니까요.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 테니까요.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의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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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6-13 23:37
☆...힘이 되어 주는 사랑
글_ 용혜원
사랑은
모든 병을 치료해 주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망에 빠져 있을때에도
그대의 말한마디
그대의 손길에 따라
나는 다시 힘을 얻고 일어나
열정을 다해
살기로 다짐을 합니다
사랑은
모든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줍니다
그 사랑을 위하여
그대를 만나게 된 것은
행복중의 행복입니다
홀로 이루려는 사랑보다
둘이 이루는 사랑에
아름다운 결실이 있습니다
그대가 주는 사랑은
삶에 힘이 되어주는
사랑입니다
나도 언제 어디서나
오직 당신의 숨결만을
간직하고 삽니다
당신의 말없는 눈동자에
잠식되어 피곤의 하루를 접고
그속에서 당신의 사랑을
간직합니다
당신만을 위하여 사는
나의 삶
나도 당신만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당신이 나의 포로이면
당신은 너무나 사랑스런 죄를
저지르면서 사는 범법자입니다
이 세상 끝까지
당신만을
언제까지나 지켜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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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6-13 22:40
☆...돌아오지 않는 세가지
세상에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것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 입에서 나간 말입니다.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둘째는 화살입니다.
활시위를 떠난 화살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셋째는 흘러간 세월입니다.
흘러간 세월은 흐르는 물 같아서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런데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을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반성이라는 법정에 서서
지난 일을 돌이켜보며
무엇을 잃었으며 또한 무엇을 얻었는가?
라고 묻는 것입니다
하루를 지내시면서 잠시 여유 있을때
뜨거운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반성의 법정에 한번 서 보세요!
잃은 것보단 얻은 것이 많아
흡족한 미소를 지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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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6-12 20:24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잘 웃을 줄 아는 사람이란
실은...잘 감동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의미를
찾을 줄 아는 마음이야말로 풍부한 감동으로 가득찬
마음이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감동하는 마음이란 결코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누구나 셀수없이 많은 감동을
거듭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지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죠.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면
감동은 그저 감동으로 끝날 뿐 풍부한
열매를 얻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무언가에 감동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해
그것이 아무리 작은 감동이더라도 감동하고있는
자신을 칭찬해 주세요.
칭찬받은 감동이라면 그냥 감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마음에 머물러 작으나마
풍부한 열매를 맺습니다.
작은 감동의 열매가 맺힐 때마다 당신은 더욱더
많은 것에 감동할 수 있게 됩니다.
살아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입니다.
감동할 것 투성이라고 생각지 않으세요?
입가에 작은미소를머금고 지내십시오.
감동 할수 있다는 것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걸 아셨다면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 참으로 마음이 행복해 지는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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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6-12 20:21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븟한 시간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일에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과
큰 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 있는
대범함을 지니게 하시고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 다감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실수를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와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줄 수 있는 포용력과
고난을 끈기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 주옵소서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시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해 주시고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 일을 그만두는 날
아니 생을 마감하는 날에
과거는 모두 아름다웠던 것처럼
내가 여기서 만나고 헤어지고
혹은 다투고 이야기 나눈
모든 사람들이 살며시 미소짓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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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여인 (@mjuh3848)2013-06-11 20:06언니~~~~~~~~~~저녁한다구 바쁘지??ㅋ
이제 글 어찌 올리는지 파악했웅 ㅋ
긍데 힘딜웅 ㅎ 복잡스
행복한 밤 ㅂ''ㅂ=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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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6-01 11:19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김정한
밀어내고 또 밀어내도
자꾸만 더 가까이
다가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생각하면
숨을 쉴 수가 없을 만큼 가슴이 아픕니다
목에 가시가 걸린 것처럼 목이 메입니다
마음은 잊어라 하는데
손은 여전히 그 사람을 잡고 있습니다
죽도록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는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그 사람이 미치도록 보고싶습니다
보고싶다는 말을
숨쉬듯 숨 넘기듯
또다시 꿀꺽 삼켜버리고 맙니다
함께 있으면 행복해지는 사람인데
그 사람 마음속에도
내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그저
그 사람에게도 나라는 존재가
단 한 사람의 사랑하는 사람이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오래 오래
그 사람이 사랑하는 여자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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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6-01 11:06
☆...끝없는 그리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내작은 가슴은
당신의 모습만 기억합니다
수없이 많은 추억이 있지만
내작은 가슴은
당신과의 추억만 기억합니다
수없이 많은 이름이 있지만
내작은 가슴은
당신의 이름 석자만 기억합니다
수없이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내작은 가슴은
당신의 사랑만 기억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나는
창가에 기대어 먼 하늘을 바라보며
오지않는 아니 올수없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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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6-01 11:02
☆...느껴라
- 용해원 -
느껴라
장대같이 쏟아지는
빗줄기를 마라보고
나를 위한 축복이라 생각하며
빗줄기 속에 들려오는 음악을 들어라
한낮에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의 빛을 바라보고
나를 위한 빛이라 생각하며
쏱아지는 햇볕 속에서 삶의 열정을 느껴라
휘몰아치는 바람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고
나를 위한 격정이라 생각하며
불어닥치는 바람 속에서
역경을 이겨내는 힘을 가져라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속에서
인생의 즐거움을 느껴라
질풍같이 밀려오는 성난 파도 속에서
살아 있는 삶의 호흡을 느껴라
막 피어 오는 꽃들 속에서
생명의 신비를 마라보며
사랑의 행복감을 느껴라
강줄기 따라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인생의 여유를 느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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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05-30 22:01
☆...나를 꼭 잊고 싶다면...
- 김정한
나를 꼭 잊고 싶다면 조금씩 지워가며 잊어주시기를,
나를 꼭 지우고 싶다면 한꺼번에 삭제 버튼을 누르지 마시고
당신을 흔들어놓았던 메일을 한 줄씩 지워 가시기를
바라옵건대 조금씩 천천히 지워 가시기를,
그저, 당신에게 용서를 구할 것이 있다면 허락받지 않고
당신을 사랑한 죄밖에 없으니 가끔씩 당신이 그리우면
당신에 대한 기억 몇 자락만이라도 몰래 끄집어내어
혼자만이라도 웃고 또 울며 추억할 수 있게 새털만큼
가벼운 흔적만이라도 남겨 두시기를,
나를 꼭 잊고 싶다면 조금씩 지워가며 잊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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