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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 3
  • e바이올렛0(@qkdldhffpt1)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7-02 15:46






     
    가슴에 묻어두고 간직하는 사랑 보단
    비워둔 가슴으로 그대의 모두를 담을 수 있는
    그런 사랑이고 싶습니다
     
    그대의 몸짓 하나부터 투정 하나까지
    삶에 지친 그대를 담아 데울 수 있는
    따뜻한 빈 보금자리이고 싶습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너무 다른
    그런 가시 밭길 인생길...
     
    상처 받고 힘들어 쉬고 싶을 때면
    언제든 찾아와 쉴 수 있는
    그대 만의 편안한 휴식처이고 싶습니다
     
    가슴에 묻어두고 표현 않는 이기적인 사랑 보단
    비워 둔 가슴으로 그댈 품을 수 있는
    영혼의 울림 같은 그런 사랑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내 속엔 그대가 가득 합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6-30 22:01















     
    이 지상에서 마지막 숨을 몰아 쉴 때까지
    붉게 물든 황혼의 빛깔로
    사랑을 물들이며
    살아갈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고귀하고 소중한 삶이기에
    뒤돌아보아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다 익어 터져버린 석류 마냥
    내 가슴의 열정을 다 쏟아내며
    영혼이 기쁘게 자유롭게
    우리의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사랑의 솜씨가 서툴러
    늘 엇갈리고,
    늘 엉키고, 늘 뒤섞이지만
    한결 순수하게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내 가슴에 가득 차오르는
    그리움으로 살아온 것만으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랑을 여름날의 나팔꽃 마냥
    알리고자 살아갑니다
    우리 사랑을 황혼의 태양빛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아름답게
    물들이고자 살아갑니다
    내게 가장 소중한 그대여!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6-30 20:19






     
    창문에 햇살이 비치는 날은
    검게 타는 그리움에
    오늘도 어제처럼
    창문에 기대여 노래를 부릅니다.
     
    따사로운 빚깔 사이사이로
    고르게 번지는 음률은
    당신의 손길처럼 고른 호흡에
    그리움을 남깁니다.
     

    혼자만 간직해둔 음악처럼
    나만이 불러야 하는 노래처럼
    당신의 그리움은 이미 내 안에서
    나만이 가져야하는 음악이 되고
     
    사랑하는 순간마다
    당신과 나만의 노래로
    가다듬고 완성시켜서 깊숙이 숨기며 
    보관해둔 악보처럼
    오로지 나만의 노래가 되고
    나만의 그리움이 되고
    멈추지 않는 음악으로 흐릅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6-29 23:15






     
    하늘만 보아도 ...
    눈물이 흐름니다
    가슴에 멍울져 그려지는 사람
    스치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내게 머무는 강이었습니다.
     
    늘 함께사랑하며 ...
    볼수 없지만 어두운 밤  
    창가에 앉으면 떠오르는 사람


    진한 커피향속에 담겨져 내목젖을
    타고 흐르며 내영혼을 흔드는 사람


    그대만 생각하면 가슴 ...
    뛰는것은 그대를 그리워 하면서
    채워진 헤일 수 없는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 서로가 그리운 사람 ...
    인연 이지만 맺어질 수 없어
    그렇게 가슴만 아리도록 슬픈사랑


    늘 그대가 그립습니다
    늘 그대를 안고 싶습니다.


    어둠을 휘감아 맴도는 ...
    그리움은 오늘도 내영혼 안에 춤을 추다
    그대와 나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아 ~ ~ 그대 ...
    나 진정 그대를 사랑합니다
    잊으려 수 없이 많은 밤을 삼켜 
    보았지만 내 안에 그리움은 그대를 
    영원히 내 안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내 창가에 머물며 ... 
    내 영혼 부르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가슴이 시리도록 사랑합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6-29 18:40






     
    사랑한다는 말로도
    다 전할 수 없는 내마음
    이렇게 노을에다 그립니다
     
    사랑의 고통이 아무리 클지라도
    결국 사랑 할 수 밖에...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신 할 수 없는 우리 삶이기에
    내 몸과 마음을 태워
    이 저녁 밝혀 드립니다
     
    다시 하나가 되는게
    그다지 두려울지라도
    목숨붙어 있는지금은
    그대에게 내 사랑을 전하고 싶어요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익숙하지 못하기에
    붉은 노을 한편에 적어
    그대의 창에 보냅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6-29 16:07




     
    따뜻하게 다독여 주어 고마워요
    맑은 영혼으로
    희망이 되어 주어 고마워요
     
    빛있는 세상으로 나오게 해서
    맑은 하늘 바라보게 해 주어 고마워요
     
    흑백의 꿈을 채색할 수 있도록
    내게 행복을 전해 주는 그대
    정말 고마워요
     
    나 스스로 내 안에 갇혀
    때로는 술취한 사람처럼
    비틀 거리던 나를
    손 잡아주고 있어 고마워요
     
    내 영혼
    그대 아름다운 가슴에서
    다시 태어나게 해주어 고마워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란 꽃씨를 뿌려놓고
    묵묵히 기다림으로 있어줘서 고마워요
     
    눈감으면 영원히 잠들고 싶었던 날
    까치가 울어대면
    반가움으로 일어나게 해준
    그대가 있어 고마워요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6-28 18:05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 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랑하는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의 영혼과 이름 석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지금 내 마음 속에 있는
    한 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죽고 다시
    천년의 세월이 흘러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하나
    부르고 싶은 이름도
    지금 가슴속에 잇는
    당신의 이름일 것입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6-27 01:31




     
    그리움으로 만났습니다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늘 불렀습니다
    늘 찾아 헤매기만 햇습니다
     
    알고 있었습니다
    부르는 소리를 타고
    조금씩 다가오고 있었음을...
     
    닮은 사람을 찾았습니다
    만나게 되면 대화를 나누다 보면
    가슴이 알게 되는 줄 알았습니다
     
    때로 혼란스러울때도 있었습니다
    행여 아닌것을 맞다 우길까 두려웠습니다
     
    실패하고 그 반복이 두려워
    다른 힘을 빌렸습니다
    운명 같은 사랑은 올바른 선택에서
    시작 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다시는 슬픔으로 젖어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다시는 아픔으로 얼룩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서투른 사랑에서 벗어나
    운명 같은 사랑을 하렵니다
    컨닝을 했습니다
    볼수 없는 미래를...
    알수 없는 마음을...
    중년의 사랑은 이별보다
    영원한 동행을 갈망했기에..
     
    이해도 하고 양보도 하고
    칭찬도 하고 꾸중도 하고
    그렇게 마음도 물들이자.
    마지막 사랑은 대립에서
    갈등에서 벗어나
    한마음되자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6-25 22:06







    참 행복한 일입니다
    내 곁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누군가
    아픈 마음을 움켜잡고
    혼자 어둠속에서 눈물 흘릴 때

    난 따뜻한 햇볕아래 있는
    당신께 내 아픔 내 보이며
    보다듬어 달라 합니다

    그러면 당신께선
    따스한 손길로
    따스한 웃음으로
    나의 아픔을 녹여주십니다

    참 행복한 일입니다
    이렇게 당신과 같이
    있을 수 있단 것이

    누군가
    세상의 힘겨움에 떠밀려
    고통스럽게 허우적 대는 동안

    난 더 높은 곳에 서 있는
    당신께 날 잡아 달라 손을 내밉니다
    그러면 당신은 행여나 놓칠세라

    내 두 손 꼭 붙잡으시고
    천천히 당신곁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난 이렇게 행복합니다
    누군가가 내 곁에 있으므로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6-25 18:47




     
    그 누군가로 인하여
    그대 진정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이
    나였으면 합니다
     
    그 누군가로 인하여
    그대 방굿 웃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이
    나 였으면 합니다
     
    그 누군가로 인하여
    그대 새삼 그리울수 있다면
    그 사람이
    나였으면 합니다
     
    그대 기쁘고 슬픈날
    불현듯 생각나는 단, 한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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