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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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qkdldhffp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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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내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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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4-06-14 11:07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날마다 똑같은 하루 하루이지만
기분 좋은날이 되기를 소망 하면서
근심 걱정날들의 교차속에
마음은 희망과 행복과 사랑을 품고
오늘도 소망을 가슴에 가득안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좋은날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은 한결 같습니다.
아주 작은소망들이 한 조각 구름이되어
무지개 빛 희망이 되어주기를 소망 합니다.
반복되는 생활 이지만 그냥 웃음으로 넘기우고
계절사이로 고운미소 건네며
고운향기 품고 보낸하루
마음의 평화를 얻는
희망의 아침이 있어 참 좋습니다.
오늘도 맑은 마음과
새들의 노래와 초록들의 향연을 보며
사랑으로 삶에 향기가 만발하길 소망 하면서
행복하길 바라는 작은 마음으로
꿈과 소망을 그려봅니다.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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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6-13 18:41
문이 닫히고 차가 떠나고
먼지 속에 남겨진 채
지나온 길 생각하며
얼마나 더 가야 그리움이 보일까
얼마나 더 가야 험한세상
아프지 않고 외롭지 않고
건너갈 수 있을까
아득한 대지위로 풀들이 돋고
산 아래 먼 길이 꿈길 인듯 떠 오를 때
텅 비어 홀가분한 주머니에 손 찌른채
얼마나 더 걸어야 산 하나를 넘을까
이름만 들어도 눈시울 젖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는
얼마나 더 가야 네 따뜻한
가슴에 가 안길까
마음이 마음을 만져 웃음 짓게 하는
눈길이 눈길을 만져 화사하게 하는
얼마나 더 가야 그런세상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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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6-13 00:41
나의 사랑 나의 그대
소나기 온 뒤에
피어나는 무지개처럼
너무나도 예쁜 나의 사랑 나의 그대여
날마다 그대가 보내주는 사랑에
벅찬 희열과 감동을 느끼며
삶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너무나 기분좋은
나의 사랑 나의 그대
내가슴에 사박 사박
눈처럼 쌓여지는 그대 사랑에
오늘도 난 행복의 옹달샘에
퐁당 빠져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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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6-13 00:29
오늘도 그리움으로
하루가 지나 갑니다
가슴에 묻어둔 사랑 생각 하면서
또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네요
보고픈 마음
그리운 마음
언제까지 이렇게 님을 그리며
가슴 태워야만 하는지...
산과 들에는
저마다 푸르름을 자랑 하고 있는데
아직도 내 가슴엔
녹지 않은 빙산이 있네요
보고싶고 그리워도
볼 수 없는 님이기에
오늘도 서산 넘어로 지는
해를 바라보며
누가 볼새라 눈물을 감춰요
당신이 그리워
너무 그리워
오늘도 시린 가슴 달래가며
절로 나오는 한숨 길게 내 뱉으며
눈을 감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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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6-12 21:12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 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 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 이고 싶고
매일 마시는 차 한잔에도 너와 함께 하고픔을
흰 구름에 실어 본다
인연에 소중함을 느끼면서
때로는 아픔으로 다가오는 현실 앞에서
허물어지고 다 부질 없다고 말하지만
보고픔만 있을뿐
홀로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도 보고픔도 마셔 버리고
영원히 간직하고 픈 님이기에
떨칠 수가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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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6-12 20:32
오직 하나의 이름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많은 괴로움이 자리 하겠지만
그 괴로움이
나를 미치게 만들지라도
미치는 순간까지
오직 하나의 이름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그 하나의
오작 하나의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두번 다시 볼수 없다 해도
추억은 떠나지 않는 그리움으로
그 마음에 뿌리 깊게 심어져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림 없이 오직 하나의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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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6-12 17:56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이 불러 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긋하게 웃었지요
아...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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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6-12 11:22
비가 내린다
습기 가득한 창문에
너의 이름을 쓴다
사랑하는 너의 이름 세글자
그 옆에다가
"사랑해" 라고
굵게 쓰고 말았다
지나가는 키큰 사람들이
다 너로 보인다
- 김정한에세이 ..바람이 데려다 줄거야 -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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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6-12 07:59
당신에게 보내는 아침 편지
찻잔에 영롱한 이슬을 만들고
새벽별 두눈에 가득 채우면
따뜻한 당신의 미소는
마음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하루를 걷는 아침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늘 부족하고 채워질 수 없는 가슴에
당신 심장에 내가 있고
내 심장에 붉게 물든 꽃잎되어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달려가는
사랑하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세상속에서 배운게 없었고
등지고 돌아서는 무서움을 알게 되었지만
당신 속에서 많은 것을 알았고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눈동자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늘 욕심 많은 날이지만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이만큼만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안에서 살아 숨을 쉬는동안
더 이상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당신이 곁에 있어 고마운 하루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조금은 비워두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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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6-12 01:18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가장 행복했을 때는
순수한 영혼으로 깊은 산골짜기
졸졸 흐르는
맑은 시냇물처럼 흘러
당신께 닿았을 때였습니다.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가장 평화로웠을 때는
봄 했살처럼 따뜻한
내 어머니를 그리워 하듯
그렇게 당신을 그리워했을 때였습니다.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가장 슬펐을 때는
당신을 사랑하지만
당신께 내어 드릴것 아무것도 없는
너무나 부족하고 미약한
내 자신 초라하게 느껴지는 때였습니다.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가장 아팠을 때는
내 두눈으로 당신을
그리워했을 때였습니다.
내 눈에 담긴 당신의 마음은
너무도 따뜻하고 다정해서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가장 멋지고 아름다웠던 당신 모습
내 가슴에 새겨져
당신과 함께하지
못한 지난 세월이 아프고 매일
다정한 당신의 눈빛을 바라 볼 수 없음이
아프고
내 마음속에 당신의 향기 전부를
오롯이 다 담을 수 없음도
아팠습니다.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가장 허무했을 때는
삶의 고달픔이 내 마음을 어지렵혀
내 정신이 혼미해
당신이 내 안에 계신 걸
잠깐 잊을 때였습니다.
그 때의 그 느낌이란
아름다운 꽃을 봐도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흰구름을 바라봐도
부드러운 바람이
나를 감싸도 아무런 느낌도 없는
내가 없는 때였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당신을 만나 슬프고
아프고 허무했던 때는 한해동안
불어 오는 태풍의 숫자만큼이나 적었고
행복하고 평화로웠던 때는
사계절 쏟아지는 소낙비만큼이나 많았으니까요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그럴 것 입니다.
당신을 참으로 많이 사랑하기에
당신께 짐이되는 사랑 드릴 수 없기에
영원히 당신을
아름답게 사랑하기 위해
아픔보단 행복해지는 사랑을 할것입니다.
당신이 내 안에
아니계시면 나도 없을
내 삶의 햇살이시고 유일한
기쁨이신 당신 당신이 계시기에
내 삶이 늘 ...
밝아지고 따뜻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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