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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가끔은 오늘처럼 창문 사이로 봄새들의 웃음소리가 사랑하는 사람의 포근한 미소처럼 들리면 무작정 그 사랑에게로 달려가
  • 17
  • o0켓츠0o(@qlseksrhdwn)

  • 17
    o0켓츠0o (@qlseksrhdwn)
    2012-11-13 18:03
     
    나이가 들면 이렇게 살게나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것
    그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친구여!!
    돈,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친구여!!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은 놓치지 말고
    죽을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


    옛 친구를 만나거든 술 한 잔 사주고
    불쌍한 사람 보면 베풀어주고
    손주 보면 용돈 한푼 줄 돈 있어야
    늙으막에 내 몸 돌봐주고
    모두가 받들어 준다오.


    우리끼리 말이지만 이것은 사실이라오.
    옛날 일들일랑 모두 다 잊고
    잘난체 자랑일랑 하지를 마오


    우리들의 시대는 다 지나가고 있으니
    아무리 버티려고 애를 써봐도
    가는 세월은 잡을 수가 없으니
    그대는 뜨는 해 나는 지는 해
    그런 마음으로 지내시구려.


    나의 자녀,나의 손자,
    그리고 이웃 누구에게든지
    좋게 뵈는 마음씨 좋은 이로 살으시구려
    멍청하면 안되오.
    아프면 안되오.
    그러면 괄시를 한다오.
    아무쪼록 오래 오래 살으시구려.
    친구여....!!

    댓글 0

  • 17
    o0켓츠0o (@qlseksrhdwn)
    2012-11-13 17:59



    1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 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오늘은 영원 속의 오늘
    오늘처럼 중요한 날도 없다

    오늘처럼 소중한 시간도 없다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을 버려라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의 연속이다


    오늘이 30번 모여 한 달이 되고
    오늘이 365번 모여 일년이 되고

    오늘이 3만번 모여 일생이 된다
    오늘을 사랑하라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

    댓글 0

  • 17
    o0켓츠0o (@qlseksrhdwn)
    2012-11-13 17:30

    기다렸다가 함께 가십시요


    당신에게는 힘이 많습니다.
    그러나 혼자 앞서서 너무 빨리 가지 마세요.
    뒤에 오는 힘이 약한 이들이 많으니
    기다렸다 함께 가십시요.

    당신에게는 사랑이 많습니다.
    그러나 혼자 앞서서 너무 크게 사랑하지 마세요.
    뒤에 오는 작은 사랑을 가진 이들이 많으니
    기다렸다 함께 사랑하십시요.

    당신에게는 지식이 많습니다.
    그러나 혼자 앞서서 너무 높아지지 마세요.
    뒤에 오는 배움에 목말라하는 이들이 많으니
    기다렸다가 함께 올라가십시요.

    당신에게는 꿈이 많습니다.
    그러나 혼자 앞서서 꿈을 너무 빨리 이루지 마세요.
    뒤에 오는 아직도 꿈을 품고 애태우는 이들이 많으니
    기다렸다가 함께 꿈을 이루십시요.

    당신에게는 자유가 많습니다.
    그러나 혼자 앞서서 자유를 너무 즐기지 마세요.
    뒤에 오는 아직도 구속당하고
    마음이 얽매인 이들이 많으니
    기다렸다가 함께 자유를 누리십시요.

    당신에게는 용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혼자 앞서서 용기를 너무 자랑하지 마세요.
    뒤에 오는 아직도 힘들어 하며
    망설이고 있는 이들이 많으니
    기다렸다가 함께 용기를 펼치십시요.

    댓글 0

  • 17
    o0켓츠0o (@qlseksrhdwn)
    2012-11-12 14:54

    친구가 그리워지는 하루


    커피향에 묻어나오는
    부드러운 입맞춤으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미루나무 그늘아래서
    어깨 나란히 마주대고 앉아
    파란하늘 바라보며
    생각 나눠가질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느낌 가득 실어다
    작은 사연들 띄워 보낼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행복함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그리움이 그리워 혼자가 아닌 둘이서
    자그마한 울타리 가꾸어갈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음악 귀 기울임으로 느끼며
    기분좋은 산책할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너와 내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해˝라는 말을 건낼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어떤 그리움으로 그리워하며
    잠이 들 수 있는 행복한 미소지으며
    꿈속을 거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7
    o0켓츠0o (@qlseksrhdwn)
    2012-11-12 13:43
    아버지에게 친한 친구 한 분이 계셨답니다. 늘 형제같이 살았던 친구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 친구분이 87살의 나이로 숨을 거두기 한 시간 전에 아버지에게 전화를 했답니다. "친구야! 나 먼저 간다!"

    당시에 거동이 불편했던 아버지는 그 전화를 받 고 그냥 눈물만 뚝뚝 흘리더랍니다.(눈물)

    나 먼저 간다는 그 말 속에는 그동안 고마웠다는 말도 들어있었겠지요. 저 세상에서 다시 만나자는 말도 들어있었겠지 요.

    그 전화를 받은 아버님은 일어날 수가 없으니 그냥 눈물만 뚝뚝 흘리고. 그리고 정확하게 한 시간후에 친구분의 자제로부터 아버님께서 운명하셨다는 연락이 왔다고 하네요.

    내가 갈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나 먼저 간다고 작별인사를 하고 갈 수 있는 친 구. 우리에게 그런 친구 한 사람 있다면 그래도 우 리 삶은 괜찮은 삶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얘기를 하면서 선배는 "너는 누구에게 전화할건데?" 하고 묻습니다.

    그 질문에... 너무 많은 것인지 너무 없는 것인지 즉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나는 누구에게 전화를 해서 "친구야! 나 먼저 간다!"고 전화를 해 줄까?

    내가 먼저 자리 잡아 놓을테니 너는 천천히 오라고 누구에게 전화를 해 줄까?

    친구도 좋고 선배도 좋고 후배도 좋고 님은 누구에게 전화를 해서
     
     삶의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시겠습니까?

    꽃 한송이, 사람 하나가, 내 마음에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으면
     
    잠시 삶의 발걸음을 멈추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가까운 곳에 아름답고 소중한 벗들이 많은데
     
     우리는 그것을 못 보고 끝없이 '
     
    다른 곳을 찾아 다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내 곁을 지켜주었던 사람 앞으로도 오랫동안
     
     내 곁을 지켜줄 사람 그 사람이 직위가 높든 낮든
     
     그 사람이 가진 것이 있든 없든
     
    내가 그 누구보다 소중하게 대해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곧 운명할 내 친구가 떠나는 그 순간에 나를 찾을 수 있는
     
     그런 삶을 살도록 오늘도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 .

    댓글 0

  • 17
    o0켓츠0o (@qlseksrhdwn)
    2012-11-11 20:00



     
    비워라


    많이 아는 것은
    귀(貴)한 것이나
    그 보다 더 귀한 것은
    다 털어 버리는 것이다.

    많이 갖는 것은
    부(富)한 것이나,
    그 보다 더 부한 것은
    하나도 갖지 않는 것이다.

    남을 이기는 것은
    용기있는 것이나,
    그 보다 더 큰 용기는
    남에게 져주는 것이다.

    가득찬 그릇에는
    넘쳐 버리지만,
    비어있는 그릇에는
    담아지느리라.

    넘쳐 버리는 곳에는
    착오가 있으나,
    비어있는 곳에는
    정확함이 있는 것이다.

    맑은 아침에
    조용히 모든 상념(想念)에서
    벗어나라.
    마침내 시공(時空)을 넘어서
    참 자기를 만나리라.

    -서암(西庵)큰스님-





    [법구경] - 인간의 육신이 추하구나

    댓글 0

  • 17
    o0켓츠0o (@qlseksrhdwn)
    2012-11-11 19:47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청명한 아침에 유리창에 얼굴을 대고
    울었던 적이 있다.
    햇빛에 반짝이는 바다 물결이 너무나
    아름다워서였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내게 두 눈이 있어
    눈부신 광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넘칠 듯이 감사해서 울음이 쏟아졌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다.
    내가 살아있구나! 하는
    느낌이 절절해지는 날이 있다.

    자칫 무감각하고 습관적으로 흘러갈 수도
    있을 삶에서 잠자는 의식을 깨우는 치열한
    그 무엇이 일어난다는 것
    분명 감사하고도 남을 일이 아닌가.

    감동으로 세차게 흔들리는 것
    열심히 생활하고, 뜨겁게 사랑하는 것
    내부에서 일어나는 어떤 변화를 감지하는 것
    생기 발랄하게 타오르는 것

    살아있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벅찬 감격이 아닌가
    살아있는 일은 심장이 뛰고
    생이 호흡하고 말하고 들을 수 있는 일
    그 자체만으로 의미 있는 일이 아닌가.

    한 줄의 글귀에 감명 받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들려오고
    향기로운 꽃들에게 매혹되고
    좋은 느낌 좋은 생각을 향유하고,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늘 같은 나무의 모습이 아님을 발견할 때
    계절마다 맛과 윤기가 다른 과일을 먹고
    한 잔의 커피를 마실 때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내가 살아있음으로 누릴 수 있는 것들
    그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하다.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7
    o0켓츠0o (@qlseksrhdwn)
    2012-11-11 18:56
    ♡ 아름다운 흔적
     
     ♡ 먼...누군가의 흔적으로 남은..우리들,
     
      수많은 삶의 흔적은 지워지지 않은 채
     
    오늘도 우리 속에서 숨을 쉬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쌓여만 갑니다. 시간의 흔적
     
    푸르르~ 날아가자 그리운 이름의
     
    가지 하나 툭, 부러집니다.
     
     어제의 흔적인 오늘... 무수한 당신의 이름이
     
    흔적으로 남은 것도, 오늘입니다.
     
     새가 앉았다 날아간 자리처럼,
     
     당신이 머물다 떠나간 자리도 흔들리는 여운으로
     
    고스란히 견디고 있습니다
    .
     용쓰면서, 용쓰.....면서.... 흔적의 무게,
     
     무던히....무.던.히....견디고 있습니다.
     
     무수한 시간과... 무수한 그리운 이름의 가지 중에,
     
    선택 받고 선택 받은
     
    운명의 흔적들이여, 견디지 못할 흔적의 무게여,
     
    오늘은 어떤 흔적으로 남을지 모르는
     
    ... 어떤 흔적으로
     
    너끈히 견뎌낼 수 있을지...
     
    부디, 아름다
     
    흔적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박선희 시인의 <아름다운 편지>

    댓글 0

  • 17
    o0켓츠0o (@qlseksrhdwn)
    2012-11-11 18:49
    인생은 재를 남기는 모닥불 같은 것


    타 들어가는 불처럼 온유하게 사랑하겠습니다.
    어둠을 밝혀 주는 불빛처럼
    더 환하게 웃으며 사랑하겠습니다.

    살면서 필요한 존재로 당신 곁에 머물겠습니다.
    흐르는 물처럼 시원한 바람처럼
    타오르는 불처럼 신선한 공기처럼
    땅의 기운을 하늘의 기운을 받으며
    그 지혜로움 나누겠습니다.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도
    많은 재물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다만 마음이 잘 통하는 나를 잘 이해해주는
    편안한 사람이 좋습니다.

    화를 만들어 낼 필요는 없습니다.
    성냄은 못난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 모습에 화가 만들어집니다.

    조금 양보하고 조금 손해보고
    그냥 내 탓으로 여기며 인정할 때
    마음의 평화와 안정이 옵니다.

    돕겠다는 마음으로 살면 됩니다.
    때로 오해가 쌓일 수도 있지만
    심성이 착한사람은 압니다.
    감히 누구를 욕하고
    누구의 잘못을 심판하겠습니까?
    부족함이 많은 우리가
    서로 포옹하는 법도 모르는 우리가.

    그냥 순간 서운함이 밀려올 때도 있습니다.
    그 서운함 스스로 삭히며 살뿐이죠.

    이젠 다 묻어두고 가야합니다.
    우리들의 이야기가 아직도 끝없이 남았는데..

    인간은 이 땅에 발을 딛는 순간
    시기와 질투 미움과 원망
    그런 불씨를 가지고 태어나서
    그 불씨를 잘 조절해 나가는 만큼의
    모습대로 살다가 가나봅니다.

    그런 중에 믿음을 주고 사랑을 주고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은 잘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모두 자기만의 잘난 색으로
    겸손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은
    스스로 그 아픔의 고통을 맛보며 살게 됩니다.

    댓글 0

  • 17
    o0켓츠0o (@qlseksrhdwn)
    2012-11-11 13:45





    제가 당신의 생각을 알아보겠습니다.
    : 아래의 6 개 카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 그러나 절대로 선택한 카드를 손으로 누르거나 말을 하지 마십시오.
    : 제가 당신의 마음을 읽고 선택한 카드를 알아낼 것입니다.
     
     
    :

     
     
    :
    당신이 선택한 카드를 확실히 기억하신 다음 [여기]를 누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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