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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이2님의 로그입니다.

걍~한결같은 부산 남자 임되~~ 마음을 움직이는건 오직 진실하나임을 믿으며~~그리움 마저도 향기로 만들어주는 음악의 따스함을 함게하소소~~~
  • 1
  • 가진e(@rlatl1031)

  • 1
    가진e (@rlatl1031)
    2010-07-15 09:01
    언제나 기억대는하루,,(여덟번째 편지)
     
    사람들은 누구나,,기억하는 하루가 있읍니다,,
     
    물론 수많은 날들을 기억하기도 합니다,,하지만,,
     
    유난히도  기억대하는 하루가 있읍니다,,그하루는,,,사랑을 시작한  하루와,,
     
    그아름다웟던 사랑과  아프고 슬픈 이별을 한 날인듯합니다,,
     
    어떤이에게는  하루하루가  소중할듯도 싶읍니다,,가족이 생기고,
     
    가족이 하나둘 늘어날때마나,,행복을 느끼면서,,그렇게 우린  소중한  날들을 기억하면서,,
     
    오늘을 기쁘게 살아가는것인가봅니다,,기억하는 하루를 만들어가면서 말이죠,,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에게 전해봅니다,,지금 이순간이 소중한날이라,
     
    생각하신다면,,오늘도  기억하는 하루로 만들어주십시오.
     
    .사랑하는이와의작은 다툼도그리고 내자신의 실수마저도 최선을 다하는 거라면
     
    후회없는 하루를 만들어줄겄이기 때문이죠 그런시간이 지나가면 언젠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날들이  그리 길지많은 않타는걸,,언젠가 우린,께닳게 댈겄이기 때분입니다
     
    지금이한순간이,,기억대는 날로  남으시기를 길을 떠나는 가진이가,,
     
    작은 소리로 외처봅니다,,,기억대는 날은  버리고도 버리고도 남는겄이기 때문이라고,,,
     
    기억하는하루를만들며 가진이가쓰는(여덟번째 편지)
     
     

    댓글 2

  • 1
    가진e (@rlatl1031)
    2010-07-13 09:33


    비 그리고 비,,,,(일곱번째 편지)
     
    내리는 빗물로 온통 마음을 씻어내려도,,까맣게 타버린,,가슴한쪽의남은 재들이
     
    씻어지지가 않음을,,우울해하면서,,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여름이 온지도 벌서 꽤지나서,,더위가기승을 부리는 한낮이,대수롭지않을
     
    만큼  성큼 곁으로서버린여름,,그리고 해마다 반복대는 여름의동반자,,장마,,
     
    장마라는 이름의 비가 며칠째  내리고 오늘도 지난밤부터 내린비가,,
     
    방한켠의 유리창문을 두두리고,,소리없는 새벽을 부시시 시작하며,,
     
    차거운  차를 마셔도  게운하지가 않는 머리를 흔들고,,또하루를  시작합니다,,
     
    다음해 다시 장마가 찾아온다면,,그땐 지금처럼,우울한 하루가 아니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비 그리고  내리는비,,,이비를 친구삼아서,,제땀을 필요로하는곳으로
     
    떠나려합니다,,험닌한 세상에서,,가끔 휴식을 만들어주던  이비를  조금은 서글프게 생각하는 오늘이,,
     
    다시는 오지말앗음하는 바램이네요,,,비와함게 시작한하루 
     
    비가 흐르는땀을 식혀주는 고마운 친구로 변햇음하는 그런 마음으로 
     
    지금  걸어갑니다  세상속으로말이죠  비  그리고  비가 내리는 세상속으로...
     
    뛰우지못할 편지,,(일곱번째 이야기,,,)가진이가 올림,,,,
     


     
     
     
     
     
     

    댓글 2

  • 1
    가진e (@rlatl1031)
    2010-07-07 07:35


    안개를 보면서,,,(여섯번째 편지)
     
    안개사이로  해가떠있는 신비스럽기까지한  아침입니다,,
     
    눈을 부비면서 출근을 서두를는  세상사람들의 분주함이,,서로를 챙겨주지못하는
     
    서글픔마저 남겨주고,,그렇게 멀어저가는 소중한겄들을 느끼지못한채,,지나가고
     
    마음의 아품을 느꼇을때  우리는 뒤늣은 후회를 하게대나봅니다,,,
     
    용서와 화해를하고,,마음속을  하얏게 비워도,,검게변한 흔적들이  사라지질않네요,,
     
    안개사이로  해가뜰때쯤이면,,우울함이 조금은 가실런지,,,
     
    기억속에서,,사라진,,내 지난날의 소중햇던 인연들,,길을 나서며  잠시나마  떠올려본 
     
    추억들이  오늘아침,,안개사이로 살며시 나를 잡네요,,,,,
     


     
     

    댓글 2

  • 1
    가진e (@rlatl1031)
    2010-06-27 14:41
    거울을 보면서,,(다섯번째 편지)
     
    세수를하고  거울을보면서,,잠시 생각에 빠저듭니다,,무척 변해버린 내얼굴,,언제부터 웃음을 잃어버리고
     
    삶에 지처버린  어느 아저씨가,,거울을 바라보면서 촛접없는 눈길로 거울을 바라봅니다,,
     
    귀엽고 활발햇던,,그 건강한 모습은 이미 나의 모습이 아니란걸 세삼스럽게
     
    께달으며 거울을봅니다,,저 거울속에 들어가있는 낮설기조차한  저남자는
     
    무슨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갈가,,초라한삶이,,결코 저사람을 힘들고 지치게만들진 못햇다는걸,,
     
    거울속에 저사람은 알고는 있을가요  기억을하고는 있을가요,,,
     
    또하루가 저물어갑니다,,내일은 저거울속에 남자가,,오늘보다는,,즐거운 모습으로 거울속으로 들어갈수있기를 
     
    잠시나마 바래보면서,,거울앞을 떠납니다,,거울을 보면서,,슬픔을 감추고싶어하는 중년남자의
     
    몸부림이 조금은 서글픈 하루네요,,,말없이 나를 바라보는 거울을 보면서,,,
     
    오늘을 잊고싶어하는 중년남자의 중얼거림이,,거울속에서 울려퍼지네요,,,
     
    거울을 보면서쓰는,,,가진이의 (다섯번째 편)
     
     

    댓글 5

  • 1
    가진e (@rlatl1031)
    2010-06-27 10:40
    비를맞으며,,(네번째편지)
     
    비를맞으며,,길을걷던 오래전의 기억이 떠오르는하루입니다,,,
     
    하늘이 열린듯이 내리던비 그빗속을  시원함마저 느끼면서 걷던기억들이,,
     
    비가그처가며 세상을 온통 눅눅하게  만들고있는 지금  창문을열고 말없이 서있는
     
    내눈앞에 스처지나깁니다 한때는 누군가를 미워도하고  작으나마 진실을 담아
     
    모든걸 줘보기도햇지만,,이제 그런기억들은 먼 기억으로 남은듯합니다
     
    기억의저편으로 멀어저가는  내 짧앗던소중한기억들,,오늘나는 빗소리를 벗 삼아 걷고싶네요,,
     
    빗속으로 길을걷다가,추억을 만나면 살며시 손을 내밀어 악수라도 청하고 싶어서입니다
     
    비속에서말입니다,비를 맞으며,,걷고싶은 그런날입니다,,(네번째 편지)
     
     

    댓글 4

  • 1
    가진e (@rlatl1031)
    2010-06-08 07:31




    (세번째 편지  기억의 저편에서....)
     
    아주오래전의 일입니다  지금이시간  내 머리속에서 돌아다니는 모든 기억들은,,
     
    아주 오래전의 일인듯 싶읍니다,,
     
    하루하루를 소중하고 아름답게  생각하던  그런 날들이  제기억속에서,,돌아다닙니다,,
     
    아주 오래전의 일인듯 싶읍니다,,
     
    함지박 많한 웃음을 띄우면서,,누군가와 하루종일 떠들어도 
     
    마냥 즐겁기많 하엿던  그 고운 기억들이 이젠  아주 오래전의 일인듯 싶읍니다,,,
     
    스스로를  격려하면서,한결같은 미소로 일상을 지내던 기억들은 이제 내게는 오래전의 일인듯 합니다,,
     
    오늘도 무리지어서 몰려다니는  저하늘의 검은 구름처럼,,어두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려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내 기억의 저편에서처럼,,고운 날이  다시오게 댄다면..
     
    다른 사람들의 느낌보다는 두배정도 더크게  감사하게 댈겄같네요,,
     
    짧지만 소중햇던  내 기억의 저편을 떠올리며,,,가진이가 쓰는 편지 (세번째 편지.)
     
     
     
     


     
     

    댓글 2

  • 1
    가진e (@rlatl1031)
    2010-06-02 06:51


    (띄우지 못할 편지 두번째...바람의소리.)
     
    시간이 흘러가면  지워지고 잊혀진다는 누군가의 말이  허탈하게 들려옵니다
     
    변함없이  마음속을 울리는 소리가 있기 때문인걷같네요
     
    처음 느꼇던  그소리를 언제쯤이면 안들릴까?생각하며 오늘도
     
    하루를 시작합니다,,남들에게는 들리지않는다는 이소리는,,,,
     

    그사람을 만났을때 처음으로 들엇던  소리인겄같아요,,,조용하게 울리던
     
    그소리가,,이제는  더이상 듣고싶지가 않네요 누군가를 미워하진 안아요  하지만 돌아가고싶지도 안음은 
     
    함게햇던 시간들이  너무도 소중해서,,다시는 그시간을  또다시 잃고싶지안음인가봅니다,,
     
    해가 뜨거워서 더위를 느끼지만,,바람이 굉장히 불어대는 요즘,,,
     
    바람소리속으로  날려보내고싶은  내머리속에  기억들 한땐 너무도 소중햇던 그기억들을 
     
    띄우지못할 편지속에 넣어서추억이라는 이름의 우체통속으로나마  넣어봅니다,,
     
    우체부없는 그곳 아무도 편지를 가저가지 안는 그 우체통속으로.....
     
    가진이의 띄우지못하는 편지 (두번째 편지,,,바람의소리....)
     
     

    댓글 2

  • 1
    가진e (@rlatl1031)
    2010-05-31 06:49




    *(띄우지 못할 편지)   _첫번째편지_
     
    불타버린,,작은집,,,
     
    나무가 잘려나간 동산,,,
     
    검은색으로 변해버린 바다
     
    날개를 잃어 날지못하고 퍼덕이는 새
     
    해가 뜨지않는 하늘,,,
     
    세상을온통 덥어버리려는듯 내리는  검은비,,,
     

    내가꿈꾸던 하루는 이제  내게는 보이질안네요,,,
     
    마음속이 온통  검은색으로  변해가는 지금은  마치 끝이 보이질않는 터널속을  걸어가는듯합니다,,
     
    조금씩 시나브르 닫혀가는 내마음은 이제  스스로도 열수없을지경인겄갇읍니다,,
     
    오만함으로  소중한걸 잃어버리는  바보가 돼지마세요,,,
     
    거울속으로 비춰진  내모습을 보면서,,이기심과 편견으로 가득찬,,슬픈 내모습을 보면서,,
     
    오늘또하루를  무거운 마음으로 시작할겄같네요,,,
     
    영원히 보내지못할편지,,그 길고긴 편지를 이제  시작하려합니다,,
     
    띄우지못할 편지 (1....그첫번째편지  독백,,)
     


     
     

    댓글 2

  • 1
    가진e (@rlatl1031)
    2010-05-30 06:18






    누굴가를  사랑하고  사랑하는 만큼  커저가는 소유욕들...
     
    사랑을 지키기위한,,첫걸음은..스스로를 비움이라 생각하면서도 
     
    어쩔수없는 욕심은,,사랑에 빠진 모든님들이,,격고있는 공통의 병이라 생각해봅니다,,
     


     
    사랑하는 만큼,,상대를 배려해야함에도  사랑이라는 핑게로  마음에도 없는 말로
     
    사랑하는 그를 아프게하고  그아픔이  다시 부메랑처럼 돌아와서..
     
    다시  내가슴에  상처를 줍니다,,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이런  어설픈 유치함을 경험하는가 봅니다,,
     
    차라리  그아품이라도 나를괴롭힌다면,,아파해도,,함게 이겨나갈수 있는겄이  사랑인데 말입니다,,
     


    이별을  슬퍼할줄알거나  두려워하는모든 님들에게  전합니다,,사랑이 끝이남은  오직  내스스로를
     
     비우지못함이라는걸 말입니다,,,내가진실로 사랑하는사람이 지금 곁에 있다면,,
     
    소유가아닌,,우리가  삶이 끝날때까지  함게  걸어갈  동행이라생각하고,,
     
    나란히 걸어간다면  모두가 슬퍼하는 그런 아픈이별은 없으리라 생각해요 
     
    그 머나먼 여정의 동행 지금 누군가당신겯에 있다면,,잡은손을 다시한번  꼬옥잡으시기를....
     


    꿈을잃은  가진이가 ..........

    댓글 3

  • 1
    가진e (@rlatl1031)
    2010-05-23 10:10




    밤새내린비가,,아침이돼어서도,,그치질않고내립니다,,,요즘,,,제마음도,,,내리는 비처럼,,
     
    서글픔을,담고있읍니다,,사람들의 인연이란,,진실이 손을 잡아준다는
     
    믿음하나로,,가시밭길이든,,,꽃이만발한 길이든,,함게 걸을수있는 용기를,,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하지만이런 믿음이 께어진다면,,인연은 어느새,,악연으로 변하는건가 봅니다,,,
     


    그 악연으로인하여받은 커다란상처를 우리가 위로를 받을수있는 단하나의 길은,,,
     
    지나간 고운추억을간직하며,,멀어진님의  행복을 바래보는것이
     
    함게한 날들을  아름답게 할수있는 거라 생각해봅니다,,
     
    돌아선  딋모습이  고운모습으로 남기를 다시한번  바래보면서,,
     
    쏫아저내리는,,이 빗물과함게,,내마음의 앙금도 함게,,씻어보내려합니다,,
     
    이별을 슬퍼하기보다는,,잠시의 고운 추억을,,오래 간직하고픈  마음으로 
     
    비내리는 아침에,,,독백하듯 몆자적어봅니다,,,..가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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