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곁에 있어 난 행복하다.....^^
당당한~!!!! 여자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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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을 받아줘s상큼한하루s(@scs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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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아모르o (@asd2781)2011-11-30 19:42
커피보다는 국화차가 어울릴거 같은
하루의 밝은 표정만큼...
눈송이 처럼 아름다운 겨울을 바라보며
춥다란 단어보다는 이쁘다란 단어로
한해 겨울을 또 보내 보자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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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아모르o (@asd2781)2011-11-29 18:00



하루야 방가방가~~~
미소가 머무는 하루하루 되고...
꽃다발 놓가 가는 이유 알쥐..ㅎㅎㅎㅎㅎ
늘 씩씩한 모습으로 건강하게 즐겁게 사는 우리들 되보자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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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상큼한하루s (@scs4117)2011-03-31 10:07저는요~!!!!!
하루는 봄을 참 좋아 합니다.
연두의 향연이 펼쳐지기
때문이구요.
움추렸던 어깨를 활짝 펼수있기
때문이구요.
사람들 얼굴에서 수줍은 미소를 볼수잇기
때문이구요.
샛노란 개나리에서 환희를 느낄수 있기
때문이구요.
매화꽃의 애기같은 미소
때문이구요.
벗꽃의 나비의 날개짓을 보는듯한 화사함
때문이구요.
진달래, 철쭉의 핑크빛 사랑
때문이구요.
내리 비치는 햇살의 눈부심
때문이 랍니다..
하지만 더욱더 가슴 설레게 하는건
들녘에 피어나는 자운영을 비롯해
이름 모를 꽃들이 너무나 사랑 스럽기
때문이 랍니다.
순결한 목련보다. 섹쉬한 자목련보다
하루는요........
들에 피어나는 갖가지 봄의 향연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고
나도모르게 웃음짓게 만드는
그런 이름모를 꽃들을 사랑합니다^^
여러분도 오늘하루 이름모를 들꽃이되서
곁에있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물함이
어떠 하올런지요 ......
여러분~~
사랑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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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상큼한하루s (@scs4117)2011-03-11 12:05
살랑~
봄바람이 어느새 다가와
겨우내 지쳐 있던 맘속에
한줄기 따스함을 놓고간다.
부시시~
눈을들어 하늘한번 보니
옅은 구름사이로
새초롬한 하늘이
평온함을 전해준다.
살포시~
움추렸던 어깨한번 펴보고
꽁꽁 여미었던
옷춤을 살포시 늦추어
한아름~
봄을 받아 들인다.
나만의봄을
나만의 자유를
나만의 새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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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상큼한하루s (@scs4117)2011-03-11 12:04
봄이 오고있어효.
살랑 살랑 귓가를 간질이며 봄이 노래를 불러요.
내가 왔다고 날알아 보겠냐고......
기나긴 겨울잠을 부시시 눈비비고
쌩끗 눈웃음치며
입가에 빙그레 웃음기 머금고
기나긴 추운겨울을 살포시 어루만지듯
봄이 어느새 다가와 캬르르 웃음을 터트려요.
뾰족히 연두빛 새싹을 아직은
차가운 흙속에서 살포시 내밀어
한들한들 가녀리게 손흔들어서
나를보라고 나여기까지왔다고
사람들 입가에 얼른 화사한
미소를 전해주려 한다고...
봄이 살포시 다가와
따스하게 안아주네요.
비록 오늘이 힘들지만
사랑하고 살라고
웃으며 살라고.....
오늘도 제가아는 모든분들 사랑하며 삽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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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이o (@sook1004)2010-11-26 08:09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 ......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 ......
늘 불만으로 가득한 지친 시간이지만
긍정적이고 명랑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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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상큼한하루s (@scs4117)2010-11-25 09:49잊자
-장석주
그대 아직 누군가 그리워하고 있다면
그대는 행복한 사람이다
그대 아직 누군가 죽도록 미워라고 있다면
그대 인생이 꼭 헛되지만은 않았음을
위안으로 삼아야 한다
그대 아직 누군가 잊지못해
부치지 못한 편지 위에 눈물 떨구고 있다면
그대 인생엔 여전히 희망이 있다
이제 먼저 해야 할 일은
잊는 것이다
그리워하는 그 이름을
미워하는 그 얼굴을
잊지 못하는 그 사람을
모두 잊고 훌훌 털어버리는 것이다
잊음으로써그대를
그리움의 감옥으로부터 해방시켜야 한다
잊음으로써 악연의 매듭을
끊고
잊음으로써 그대의 사랑을
완성해야 한다
그 다음엔 조용히 그러나 힘차게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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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상큼한하루s (@scs4117)2010-11-24 23:34사랑한다는 것
-안도현-
길 가에 민들레 한 송이 피어나면
꽃잎으로 온 하늘을 다 받치고 살 듯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오직 한 사람을 사무치게 사랑한다는 것은
이 세상 전체를
비로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차고 맑은 밤을 뜬 눈으로 지새우며
우리가 서로 뜨겁게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는 나의 세상을
나는 그대의 세상을
함께 짊어지고
새벽을 향해 걸어가겠다는 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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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상큼한하루s (@scs4117)2010-11-2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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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상큼한하루s (@scs4117)2010-10-04 09:53제비꽃 연가
-이혜인-
나를 받아 주십시오
헤프지 않은 나의 웃음
아껴 둔 나의 향기
모두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이 가까이 오셔야
나는 겨우 고개를 들어
웃을 수 있고
감추어진 향기도
향기인 것을 압니다
당신이 가까이 오셔야
내 작은 가슴 속엔
하늘이 출렁일 수 있고
내가 앉은 이 세상은
아름다운 집이 됩니다
담담한 세월을
뜨겁게 안고 사는 나는
가장 작은 꽃이지만
가장 큰 기쁨을 키워 드리는
사랑꽃이 되겠습니다
당신의 삶을
온통 봄빛으로 채우기 위해
어둠 밑으로 뿌리내린 나
비오는 날에도 노래를 멈추지 않는
작은 시인이 되겠습니다
나를 받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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