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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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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르와나발리_(@secret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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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02-19 13:43
온몸을 감싸듯
쏟아지는 햇살이 이쁜날~`
모처럼 ㄲ ㅓ맹이랑 산책길에서 만난 버들강아지
어릴때는 피리도 만들어 불었던거 같은데
이제는 나무를 꺾으려니 불쌍한 생각이 들어서 할수가 없다
코끝을 스치는 바람도
적당히 싸늘하니
봄의 향기가 물씬 풍겨오고~
양지바른곳은 푸른새싹이 살포시 고개를 내미는듯....
누가 갈켜 주지 않아도
때 맞추어 인사하러 나오는 새싹처럼
우리들 사람도.........사후 일정기간이 되면
빼꼼~~~~~~하고
인사하면서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어린애 같은 생각을 잠시 해 봤답니다 ㅎㅎ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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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02-15 21:27
강 같은 사랑
강과 사랑의 닮은 점 중에 가장 놀라운 건
결코 마르지 않는다는 점이야
가뭄이 들면 얕아지고
심하면 없어져 버린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
하지만 강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아
.............아멜리 노통브의《공격》중에서.............
발리가 가장 행복한시간은
서산넘어 햇님이 살포시 모습을 감추는 시간이랍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꼭 잡고
이쁜 음악 들으면서
어깨에 살포시 기대어
아름다운 노을을 볼수 있다면....
아마도
그곳이 천국이고
그 순간이 세상 부러울것 없는
가장 여유로운 백만장자 발리일겁니다
아주 소박한 꿈을 꾸며
아주 작은 일에 감동받고
아주 사소한 일에도 상처받아 아파하지만
따듯한 말 한마디
자상한 눈길에 행복해지는 철부지 발리~
언제쯤 철이 들런지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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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02-09 01:35
이곳을 방문하신 모든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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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02-07 15:50
무일푼으로 떠난여행
모든사람 축복? 받으며 도착한 여행지....(세째딸이라 축복도 못 받았을듯 ㅠ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날이 가면 갈수록
해가 가면 갈수록
궁금한것도 많아지고
체험하고픈 볼거리도 많은 여행길....
나름 인생의 스폰서를 만나 (부모형제)
그간 별 어려움없이 행복한 여행을 즐겼었는데
어느순간 뒤 돌아보니
스폰서도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이승의 소풍길은
나 혼자 살포시 와서
맘껏 보고
맘것 느끼고
행복함 가득안고 돌아가면 된다는것을....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
인생의 여행길이
지금과는 다른 길이 아니였을까.......??
오늘도
여행길 한 귀퉁이에서
추억만들기 놀이로 바쁜시간 보내봅니다.
PS : golf 는 자신과의 싸움이라 합니다
본인이 느끼기에도 그렇고....
인생역시도 golf 와 다를바 없는듯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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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02-04 07:21
가로등 불빛을 받아 보석처럼 빛나는 눈을 보며
잠시....생각을 바꿔 봅니다
어느쪽에서
어떤 눈으로
어떤 마음으로 보는가에 따라
이쁘게도
밉게도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깨달았답니다
오늘은 어제 보다 더
멋지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의 주인공이 되도록~
자신에게 최면을 걸며 출발합니다
화이팅!!!!!!!!!!!!!!!!!!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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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02-03 00:19
행복이 따로 있나요?
좋은사람과
맛있는 음식 먹고
두손 꼭 잡고
좋은곳 여행하면서
고운음악 들을수 있으면
그게 바로 행복이고 천국이지요....
어제도 행복했고 오늘도 발리는 행복한 하루여행 출발합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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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02-01 22:30
함께 할 시간도 짧다
인생은 짧고,
당신의 아이들이나 친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일도 당신 곁에 남아줄 지는 아무도 모른다.
인생은 너무나 짧다.
그래서 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최대한 그들의 모습을 즐기고, 시간 있을 때마다
사랑하는 사람, 나의 가족, 친구들의 존재를 즐긴다.
....돈 미겔 루이스의《내가 말을 배우기 전 세상은 아름다웠다>> 중에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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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02-01 19:17
언제 어느때 펼쳐 보아도 아름다운것은
추억이기 때문이겠지요~~~~~
이별의 순간은 아픔이겠만
먼훗날....
시간이란 약의 도움을 받아
펼쳐 보았을때는
내 인생 젊은날의 추억으로 자리하고 있을거예요
죽을만큼 힘들고 아픈 기억일지라도
먼훗날엔
입가에 고운미소 지으며
펼쳐보는 추억의 한페이지겠지요??
언제나 꿈을 꾸는 설레임이 좋고
음악과 함께 떠나는 상상속의 나라로 여행하는것이 좋은발리~
이시간도
고운음악과 함ㄲ ㅔ
내사랑 멋진그대가 사는 세상으로 출발해 봅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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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02-01 00:28
좋은것을 주기 전에 오는 신호
무지개는
하늘이 세상에 눈물을 흘리고 난 후에야
다가오는 아름다움입니다.
눈은
오랜 기다림으로 몇개의 계절을
견뎌온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축복입니다.
아!
늘 고개를 가로 저었지만
이제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값진 것을 주려고 마음 먹었을 때는
시련과 기다림을 먼저 준다는 것을....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중에서.......
이곳을 방문하시는 모든님들....
2월에는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내사랑 멋진그대도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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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01-31 01:00
오랫만에 ㄲ ㅓ맹이랑
산책길에 나섰다
역시 겨울풍경은 쓸쓸해!!!
1월의 마지막날이다
별 탈없이 건강한 나를 보니
그래도 1월은 행복하게 보낸듯~~~~`
2월엔 더욱 즐겁고 행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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