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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 36
  • 언제나 인라이브

    르와나발리_(@secret999)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2-10-22 09:08






     
    가을비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곳을 방문하신 모든님들
     
    행복한하루
     
    멋진한주 열어가세요 (^.~)/~~
     



    댓글 0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2-10-21 19:30






     
     
    사랑은 손에 쥔 모래와 같다 
     
    사랑은 손에 쥔 모래와 같다.
    꽉 잡으려고 움켜쥐는 순간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만다
    .
    사랑도 그렇다.
    서로에게 여유를 주면 오래 머물지만
    너무 강한 소유욕으로 꽉 움켜쥐면,
    사랑은 어느새 둘 사이를 빠져 나가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
     
    ............카릴 재미슨 ............
     
     

    발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글이다
    이 글을 통해서
    비우는 연습을 많이 한다
     
    비록 상사화의 꽃과 잎처럼
    한평생 살면서 만날수 없을지라도
    그냥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야겠다
    지금 이대로의 거리에서~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지는 내사랑멋진그대
    당신과 같은하늘아래서 숨쉬는 자체만으로도
    발리는 행복합니다(^.~)/~~
     

    댓글 1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2-10-18 15:53






    가을은 가을인게야
    식욕은 왕성하고~
    마음은 허허롭고
    아무리 애를써도 꿈나라행 열차타는게 하늘의 별따기 보다 더 어려운걸....
     
    늘~
    이맘때면 겪는 일인데
    항상 새롭다는 생각이든다
    식사후 소화불량은
    취하는 약으로 인해 그런것이었고~
    약이 다 떨어지고 나니
    이젠 커다란 바윗돌도 소화시킬 지경이다 ㅎㅎ
     
    하지만
    잠자는게 영~ 수월치가 않다
    낮시간동안
    힘들게 달리기를 하면 될까?
    어찌하면
    사탕처럼 달콤한 잠을 잘수 있을런지~
    아시는분은 갈켜 주세여))))))))
     
    오늘도 의미없는 하루가 정점을 향해 바쁘게 가고 있다
    내 마음과는 상관없이~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고
    사람들속에 묻혀 있어도 혼자인듯한 느낌은
    다른사람도 그럴까?
    아님~ 발리만 그러는걸까
     
    머리가 백지로 변한다
    백지가 된 발리 머리에 무엇을 써야할지~
    아님..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는 새가 응가를 해서라도
    백지가 된 발리의 머리에 점 하나 찍어주길 바래본다
     


    그대만 바라보는데
    그대는 다른곳을 바라보고 있으니
    내 마음이 너무 아퍼!!!!!!!!!!!!!!!

    댓글 1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2-10-13 15:51












     
     
    여백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도종환                  

    여백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사람도 여백이 있는
    사람이 인간답게 느껴진다.
     
     



     
     
    빈틈이 없고 매사에 완벽하며
    늘 완전무장을 하고 있는듯 보이는 사람 보다는
    어딘가 한군데는
    빈 여백을 지니고 있는 듯해 보이는
    사람이 정겹게 느껴진다.
     
     
     



     
    뒤에 언제나 든든한 힘과
    막강한 무엇이
    꽉 차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 보다는
    텅 비어있는 허공이
    배경이 되어 있는 사람이
    더 인간다운 매력을 준다.
     
     



     
    여백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듯!

     
     


     
     

    여백을 지닌
    사람이 더 아름다운 사람이 아닐까?
    욕심을 털어버린 모습으로
    허공을 등지고 있는 모습이.

    댓글 2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2-10-10 20:49


















     
     
    ....내일을 믿지말고 내일을 기다리지 말라....
     
     
     
    우리는 늘~ 내일에 속으며 살아간다
    잡으려고 가까이 가면 저만큼 달아나 버리는
    무지개와 같은 내일에 참으로 많은 기대를 걸어놓고 산다
     
     


     
     
     
    그리하여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오늘 살아야 할 삶을 내일로 미룬다
    내일이 되면 어차피 내일로 미룰 것이면서
    열심히 미루며 살아간다
     
     


     
     
    그러나 속지 말라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는 내일은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우리 앞에 나타나지 않는다
     
     
     


     
     
    끝까지 만나지 못하고 평행선으로 살아가는 철로의
    슬픔처럼 나와 내일은 영원히 그 간격을 좁히지 못한채
    평행선으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 앞에 나타나는 것은 언제나 오늘뿐이다
    오늘은 그렇게도 소망했던 어제의 내일이고 내일은
    시간이 지나면 오늘로 우리앞에 선다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오늘과 내일 모두를 망치는 것이다
    내일은 내일에 의해서 보다도
    미루어 둔 오늘에 의해서 더 망쳐진다
     
     


     
     
    오늘 미루어 둔 일을 하느라 내일은 공연히 땀을 빼야 한다
    오늘 하지 않은 사람은 내일도 하지 못한다
    내일 하겠다고 미루는 사람은 내일에 가서는
    다시 내일을 간절히 찾으며 미룰 것이기 때문이다
     
     
     
     
    ..............................좋은글 中에서........
     
     
     

     
     
    오랜만에 들러본 나의 로그
    아무도 찾는 이 없이 썰렁하네요
    가을향기 잔뜩 머금은 코스모스와 함께
    이밤....
    고운음악 들으며 발리만의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그곳엔 내사랑 멋진그대도 없고
    이쁜 꼬롱이도 없고
    오로지 발리만이....
    그리움 한가득 안고 하늘은 쳐다 봅니다

    댓글 0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2-09-12 22:07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자는둥 마는둥~
    새벽 3시40분에 일어나서....
    눈비비고..꺼맹이 산책 시키고~
    바쁘게 챙겨서 5시반에 출발!!!!!!!!!!!!!!!
     


    6시를 막 넘긴시간....
    동쪽하늘이 서서히 물들기 시작한다
     


     
    운전을 하면서 앞을 봐야는데
    자꾸만 옆이 봐 지는걸 어쩌하오리까
     


     
    도착지 오분전
    시간도 많고 살포시 떠오르는 햇님이 반가워서
    갓길에 정차하고 딴짓하는 발리~``
     



    파란 잔듸위에 고운햇살 받으며~
    약간은 스트레스? 도 받고 풀면서
     


     
    전반엔 그런대로....
    만족하며 잘 보냈었는데....ㅠㅠ
     


     
    실력 좋다고 뽐내던 두 한 아자씨에
    기죽어 있던 또 다른 아자씨~
    암튼....나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암것도 안 먹고~~~
    앞만 보고 달려서 마치니
    인공폭포가 멋지게 우릴 반겨주에요
     


    ㅋㅋ성적표
    엄마가 좋아하는 점수~``
    다음엔 더 잘 해 봐야지~``

    댓글 1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2-09-11 22:15










    이른아침에 잠에서 깨어~
    무쟈게 바쁜 발리....
    열심히 준비해서 대문을 나섰다
    고속도로를 2시간 넘게 달려 드디어 목적지 도착 오분전~``
     


    멀리 산아래서 안개가 피어오른다
     
     
    부지런히 일 마치고
    점심먹고 개울에서 다슬기 잡는다고 설치고 다녔는데 한주먹밖엔 ㅠㅠ
    집으로 향하는길에 잠시 휴게소에 들러 하늘한번 쳐다보구~
     


    구름도 멋지지만 모형사과가 더 탐스럽다 ㅎㅎ
     


    은근슬쩍 다가온 졸음 물리치고~
    다시 집을향해 고고씽 =33
    이천휴게소를 지나오는데 하늘이 넘 이쁘다
    그치만 운전중이라 원하는 장면은 담지 못 했다 ㅠㅠ
     


    요것으로 만족해야는 발리~ ``
    다음엔 옆자리에 멋진그대 앉혀서 멋진배경 담아야지~ ㅎㅎ(희망사항)
     


    붉게 타오르던 태양이 서산으로 꼬리를 감춘후에
    발리도 집에도착!!!
    오늘하루는 무척 바쁜하루였다 ............아휴..피곤해
    일찍 코~ 자야지

    댓글 1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2-09-08 21:26




    내사랑 멋진그대
    생각만해도
    두근두근 설레이는 발리
     
    입가에 고운미소 지으며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댓글 1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2-09-06 20:34




     
    당신은 행복한 사람


    인생은 우리에게 행복과
    고난을 안겨 주지만
    우리는 그것을 선택해서
    받아들일 만한 권리는 없습니다.

    행복과 고난은
    전혀 다른 별개의 것이지만
    그 두 가지는 나란히 놓여 있답니다.

    행복과 고난의 끝에서도
    지금의 순간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며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할 줄 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한 사람입니다.
     
     
    ...... "행복한 바보의 지혜로운 삶"에서 ......

    댓글 1

  • 36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2-09-05 21:24



     
     
    상사화(꽃무릇) : 꽃말은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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