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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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secret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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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01-28 15:45
당신과 함께 걸어가리다.
나는 당신과 함께 걸어가리라.
나무들 우거진 숲속을
해변의 모래밭을 함께 걸어가리라.
지상에서의 우리의 시간이 다했을 때는
저 세상에서도 나는 당신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리라.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의
(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중에서....
내사랑 멋진그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주인공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한 발리~
오늘도 살포시 미소짓는 하루랍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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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님 (@afkn300)2013-01-26 15:38
반영이 이쁜 야생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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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님 (@afkn300)2013-01-26 15:33
양산통도사서운암에서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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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님 (@afkn300)2013-01-26 15:29
대구달성 세천리 소나무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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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01-26 02:27
시간은 자정을 지나
02시13분을 지나고 있다
어제 온종일 설레는 마음으로 밤이 오기를 기다려
오래전에 내곁을 떠나가신 엄마를 만났다
엄마를 만났지만
내게 잘 지내냐고,, 건강하냐고,,
묻지도 않으신다
나혼자 엄마를 향해 끝없는 이야기를 속삭인다
이럴줄 알았으면
내 곁에 계실때
따듯한 말 한마디.
정성이 담긴 물한잔이라도
제대로 건네드렸어야는데....
이젠 아련한 추억속의 한페이지에
엄마를 고이 모시고
다음생엔 어떤인연으로 만날까? 살포시 기대해 본다
부디
담생에선
내가 엄마가 되고~
엄마가 내가 되어서 만났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승에서 받은 모든 고마움을 두배..아니 열배로 갚아드렸으면 좋겠다
10여전의 오늘을 생각하며
이밤도 잠들기는 틀린듯~``
이럴때
내곁에 누군가가 함께 해 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나의 욕심이고 이기심이겠지
다른곳을 바라보는 그사람의 그늘진 뒷모습만 바라보는것도
행복이라 느끼고 살았는데....
어제랑 오늘은....공허함만 전해온다
그 사람은 나의 이런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까?
아니..........전혀 모를것이다
관심조차 없을것이다
안다면........그리 매정하진 않겠지!!!!!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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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01-24 08:35
중년의 짝사랑
늘 당신 앞에 있습니다
늘 당신 옆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의 손을 잡고 싶을땐
당신의 등 뒤에서 홀로 울어야 합니다
가까이
곁에서 바라보면서
차마 아는 채 못하고
당신에게
말을 걸고 싶어도....
당신이 저를
이상히 생각 할까봐
아퍼도 당신의 주변에서 맴돌아야 합니다
앞에서
바라본 당신이 좋고
옆에서
지켜본 당신이 좋은데 그감정 숨기며....
뒤에서 뒷편에서
바라봐야 할 때에는
나도 모르게 자꾸
마음이 무겁고 슬퍼지기만 합니다
내 사람이란 말
내 사랑이란 말
꼭 한번 당신께 하고 싶지만
그 말이 너무 너무 어려워
어깨넘어 등 뒤에서
수 없이 고개를 떨굽니다
홀로 하는 사랑이라
당신의 따뜻한
눈길을 받지 못하지만
사모하는
그 감정 삯일 수 없어
잠이 든 꿈속에서 당신을 만납니다
미워서
멀리 가라 할수 없고
좋아서 가까이 오라 할수 없기에....
미칠듯
당신을 좋아 하면서도
등 뒤에 숨어 심장을 쓸어 냅니다
중년의 짝사랑
아픈 가슴을 도려내고 도려내도
내 안은 겉잡을 수 없이
검게 그을리나 봅니다
차라리 당신을
모르고 살았더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살았더라면
빈 가슴은 없었겠지요
아퍼도 아퍼도
떠나라 말할 수 없는
님같은 남....
남같은 님....
마주치는 그 순간이
바로 중년의
홀로 사랑 눈물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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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01-19 01:03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려 봅니다....♬
추억은 아름다운거라지요
한달전 속초의 자그마한 해변에서
하나하나 마음담아 주워온 조개껍질
........................내사랑멋진그대에게 777日 선물로 드립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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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01-17 08:55
기다리는 시간도 행복했던 발리였는데....
요즘은 하루가 천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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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01-16 11:51
함박눈 내리는날~
음악과함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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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 (@secret999)2013-01-13 03:33
길 위에서........................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 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웃음 날아 오르고
꽃잎보다 붉던 내 젊은 시간은 지나고
기억할게요 다정한 그 얼굴들
나를 떠나는 시간과 조용히 악수를 해야지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되었다면
이 밤 마지막 술잔에 입술을 맞추리
긴 꿈이었을까 어디만큼 왔는지
문을 열고 서니 찬 바람만 스쳐가네
12시는 지났는데
잠은 오지않네....
벌써 03시30분이 지나고 있다
정신은 말짱하고
머리는 깨질듯 아프고
배멀미하듯 구토증이 나는것이
이밤도 꿈나라 열차는 못 탈듯....
오늘따라 최백호의 노래가사가
마음에 와 닿는다
처음 노래를 접 했을땐
자살하는 사람 심정을 그린듯한 노래 같아
다신 안 듣겠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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