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36
-
언제나 인라이브
르와나발리_(@secret999)
- 82 팔로워
- 94 팔로잉
- 소속 방송국 없음
-
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5-29 22:09
이틀후면 5월과 작별하고
새로운 6월을 맞이한다
6월이 오면....
그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야겠다
더 나은 선택이 될지
지금보다 좋지않은 선택이 될지............결정은 내가 하는것이니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리다
......................................................좋든 나쁘든..
댓글 0
-
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5-29 21:34
철없는 코스모스 ㅎㅎㅎ
댓글 2
-
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5-28 21:04
오늘도로에서 만난 수많은 영혼들
다음생에는 부디 사람이나 천상에 태어나시길....
댓글 0
-
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5-28 21:01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 아리스토텔레스 .........
댓글 0
-
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5-27 17:33
어제는
생각이 많은 하루였다
내가 왜 살지?
왜 이렇게 살지?
사는게 이게 뭐지??
끝없는 물음표의 연속에서
그럴수도 있지!!!
어쩌면 이승에 나들이 올때 그런 옵션을 가지고 온것은 아닐런지 !!!
이런저런 생각에
고속도로 충전용 카드에 잔액이 부족함에도 충전하는것을 깜빡잊어
후불카드로 교체했는데
어쩐다지??
카드를 제대로 꽂지 않아서 결제가 되지 않았다
정신을 다른곳에 두고 톨게이트를 빠져나가는데
"정상 처리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소리가 들리는거 같았다.........그런데 어쩌지? 속도가 있어서 훅~ 지나온것을..
볼일 보고
114에 전화번호 안내를 받아 문의했더니
"고객님 3800원 미납있습니다. 오늘 오후3시11분에 통과하셨네요"
남들은 그냥 두었다가 고지서 날라오면 납부한다는데
성격이 GR 같아서 " 계좌번호 주세요 " 하는 발리
결국 오늘 은행가서 이체했다는.... (장하다 발리 ㅋㅋㅋ)
여름 준비로 꼬맹이 미용도 시원하게 시키고
미용하는 시간을 빌어
잠시 양귀비꽃 구경하고 돌아오는길
어제의 꿀꿀했던 마음 어디론가 다 날아가고
기분이 많이 좋*아졌다......아니 기분이 좋*다
이렇게 사람마음이 간사 하다니까....(동짓날 팥죽끓듯 하는 사람마음..아니 발리마음 )
댓글 1
-
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5-27 17:07
바람결에 던진 먼지
지혜로운 사람은 필요한 모든 것이
자기 안에 있음을 알고 자기를 계속 개선하려 한다
그래서 누구에게 화낼 일도 없다
반면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자신에게 친절하기를 기대하고
그렇게 되지 않으면 화를 낸다
바람결에 던진 먼지가 자신에게 돌아오듯
불행은 불행을 저지른 이에게 돌아온다
....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中에서 ....
댓글 3
-
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5-27 17:00
장미공원보다
더 예쁘게 피어있는 장미~
댓글 0
-
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5-27 16:59
더불어 사는세상
공존하는 세상..................인생살이도 똑같겠죠??
댓글 0
-
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5-27 16:55
느낌표를 찾아서
느낌표를 쓰지 않는 사람이 있었다
무엇을 보아도 " 그렇지 뭐~ "
라고 시들하게 생각하는 사람
아름다운 음악을 들어도
신록의 나뭇잎을 대해도
쌍무지개가 떠도 감동할 줄 모르는 사람
파란 하늘을 보고 감탄하는 친구에게
" 원 저렇게 감정이 헤퍼서야...." 하고 혀를 차는 사람이었다
결국 그 사람 안에 살고 있던 느낌표는
위기감을 느끼고 그에게서 아주 떠나버렸다
느낌표가 빠져나간 줄도 모르던 그는
권태와 식욕부진에서 우울증으로 점차 발전했다
정신과 의사는 처방을 일러주었다
" 감동을 회복하시오
무엇을 보든지 오!!! 하고 놀라고
아!!! 하고 감탄하시오
그리하면 당신의 기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겁니다 "
그는 느낌표를 찾아 유명산으로 가고
유명 극장에도 가고
유명 바닷가로도 갔다
그러나 그의 느낌표는 어느 곳에도 있지 않았다
터벅터벅 집으로 돌아와 목욕을 하고
한숨 잠을 자고 일어나니
문창호 틈새로 새하얀 빛이 스며들어와 있었다
문을 연 그 순간 그는 숨을 멈추고 말았다
그가 잠든 사이 첫눈이 담장이고
마당이고 온 세상을 뒤덮은 것이었다
오!!!
바로 거기에 그의 느낌표가 숨어있지 않은가?!
.... 날고 있는 새는 걱정할 틈이 없다 中에서 ....
댓글 1
-
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5-27 16:47
꼬맹이는 산책중..........am 06:18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