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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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secret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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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5-25 20:21
걷기 운동은 못 하고
예쁜 하늘 올려다보면서 목 운동만 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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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5-25 20:19
꼬맹이랑 산책길에서~
저 만치 커다란 나무 있는곳까지 가려고 했는데~
걷다보니 뒤가 허전하다
뒤 돌아보니
사거리에서 꼼짝도 않고 서 있는 꼬맹이~
아마도 다리 아파서 걷기 싫은가보다
어휴~
뺀돌이 같으니라고
가던길 돌아 걸어오니
집 가는 쪽으로 고개 돌리고 쳐다보도 않는다
암튼~
여우깍쟁이 같은 꼬맹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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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5-24 21:57
만원의 행복.................2016.05.23
장미공원을 거닐다 근처 편의점에 들렀다
원하는 맥주(아사히)가 없어서
스텔라 아르투아 (벨기에)
필스너 우르켈 (체코)
삿뽀로 (일본)
산 미구엘 (필리핀)
골고루 샀는데 어떤것이 제일 맛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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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5-24 20:59
인내와 지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다
............ 성 아우구스티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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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5-24 06:38
장미공원에서..........2016.05.23
.... 마음에 와닿는 김제동 명언 17가지 ....
1. 강자가 되기 위해서는
항상 자기를 몰아붙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충분히 휴식을 줄수있는 시간과
조급해 하지 않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2. 좋아하는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보고 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눈을 감아야 볼수있는 사람입니다.
3. 스토킹은 날 위해
그 사람의 앞모습을 잡아두는것이고
사랑은 그 사람을 위해
그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봐 주는것입니다.
4. 어떤 충고나 비난, 조언보다
더 힘이 되는것은 바로 공감입니다.
5. 남들이 다 피었다고 해서
나만 꽃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내가 피었다고 해서
나만 꽃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6. 남자가 아무데서나 무릎을 꿇어선 안되지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무릎 꿇는건
사랑하는 여자를 가진 남자만의 특권입니다.
7.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이죠
우리는 네잎클로버를 따기위해
수 많은 세잎클로버를 짓밟고 있어요.
그런데 세입클로버의 꽃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행복이랍니다.
우리는 수많은 행복 속에서
행운만 찾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8.운명은 우연을 가장해서 찾아옵니다
9. 최고의 친구는
당신이 자신에 대한 사랑을 잊고 있을때
당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입니다.
10. 죽고 싶을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을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11. 요즘 사람들은 말이죠
다른 사람들은 신경도 안써요
그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인연이 될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12. 천문학자가 별을 보는데
천년에 한번씩 두개의 별들이 사라진데요
이 두 별은 다시는 찾을 수 없는데
이 별들이 땅에 내려와 사랑하는
두 사람의 눈빛이 된답니다.
천년에 한번 떨어진 별빛으로 사랑하는 여러분
정말 많이많이 아껴주고 사랑하세요.
13. 사랑은 '그렇기 때문에' 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니다.
14. 사랑했다면 앞을 보구요.
사랑할거면 서로를 보고
사랑한다면 같은 곳을 봐야 되요.
15. 사랑은 기댈 곳을 찾는 곳이 아니라
기대어 줄 곳을 만들어 주는 곳이죠.
16. 우주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없는 우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17. 독일의 속담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금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되면,
별이 아름답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여러분은 아직 금의 아름다움보다는
별의 아름다움을 즐기실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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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5-24 06:29
어느 부모님의 편지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을 떠올리면서 미안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조금만 참고 받아다오.
늙어서 우리가 말을 할 때 했던 말을 하고 또 하더라도
말하는 중간에 못하게 하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면 좋겠다.
네가 어렸을 때 좋아하고 듣고 싶어 했던 이야기를
네가 잠이 들 때까지 셀 수 없이 되풀이하면서 들려주지 않았니?
또, 네게 얼마나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는지 아느냐?
상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법
옷을 어울리게 잘 입는 법
너의 권리를 주장하는 방법
혹시 우리가 새로 나온 기술을 모르고 점점 기억력이 약해진 우리가
무언가를 자주 잊어버리거나 말이 막혀 대화가 잘 안 될 때면
기억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좀 내어주지 않겠니?
그래도 혹시 우리가 기억을 못 해내더라도
너무 염려하지는 말아다오.
왜냐하면, 그때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너와의 대화가 아니라
우리가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이고
우리의 말을 들어주는 네가 있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란다.
또 우리가 먹기 싫어하거든 우리에게 억지로 먹이려고 하지 말아다오.
언제 먹어야 하는지 혹은 먹지 말아야 하는지는
우리가 잘 알고 있단다.
다리가 힘이 없고 쇠약하여 우리가 잘 걷지 못하게 되거든
지팡이를 짚지 않고도 걷는 것이 위험하지 않게 도와다오.
네가 뒤뚱거리며 처음 걸음마를 배울 때
우리가 네게 한 것처럼 네 손을 우리에게 빌려다오.
비록 우리가 너를 키우면서 많은 실수를 했어도
우리는 부모로서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들과
부모로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삶을
너에게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언젠가는 너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네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너를 사랑하고
너의 모든 것을 사랑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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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5-24 06:27
부모가 사랑해 주면 기뻐하여 잊지 말고
부모가 미워하시더라도 송구스러이 생각하여 원망하지 않고
부모에게 잘못이 있거든 부드러이 말씀드리고 거역하지 말아야 한다
.......................... 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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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5-24 06:16
신중하지 않으면
찾아온 기회를 놓치기 일쑤이다
......... 퍼블릴리어스 사이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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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5-24 06:06
정신과 영혼,
그리고 물질의 풍요를 이루는
모든것을 한마디로 줄이면,
그것은 감사하는 마음이다.
............ 조셉 머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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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5-24 05:57
공원 한 귀퉁이에 장미 조금 심어놓고
장미공원....
그냥
소공원 이래놓고 장미가 있었다면 감탄했을텐데~~
역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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