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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 35
  • 언제나 인라이브

    르와나발리_(@secret999)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2-16 17:59








     
    간밤에 삼겹살에 이스리로 꼬맹이랑 포식하고
    푹~ 자고 일어난 발리....
    오늘은 주문진 수산시장가서 복어회 사와야지 .....2016.01.06
     
     


     
    일출 보겠다고
    떨면서 발코니에 나왔는데....둥그런 태양은 안 보이고 이런모습 뿐..
     
     


     
    후훗..
    여명이 밝았습니다
     


     
    울꼬맹이가 영역표시 무쟈게 많이 한 곳~~
     
     


     
    복어회먹고 하룻밤 더 있다 가려했는데
    사촌언니 부고에 이번여행은 여기서 마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구름은 예쁜데 발리 마음은 회색구름
    애써 잊으려 신나는곡 들으면서 귀가중
     
    2015.12.29~~~2016.01.06 1591km 달리는 시간동안 피곤하기도 했지만 즐거웠습니다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2-16 17:01


     

     
     
    눈 내리는 날
    따듯한 커피한잔이 더 어울리겠지만
     
    발리는 갑자기 상큼한 오렌지쥬스가 그립다
     
    아무런 상념이 없으니
    요즘 같으면
    그래도 살~만 하다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2-16 16:50




     
     
    인간을 사랑할 것.
    아무리 나약한 인간이나 초라하고 불쌍한 인간도 사랑할 것.
    그리고 그들을 심판하지 말 것.

    ......... 생텍쥐페리 .........
     
     
    발리야
    어줍잖은 너의 잣대로 사람들을 평가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 바란다
    조금은 어렵고 힘들더라고
    고운말.고운생각만 했으면 좋겠어.....알았지???
     
     

    댓글 2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2-16 16:36



     
     
     
    작년 3월 어느날
    음식점 화장실에서 담아온 글..
     
    나이를 잊어야 꿈도 눈빛도 형형해지고
    몸도 젊어진다는............요 대목이 좋다는~`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2-16 16:13




     
    나른한 오후..
     
    연주곡이라는 이유로
    너무 긴~곡이라는 이유로
    이런저런 이유로 눈치보지 않고
     
    나만의 음악을 들으며
    커피한잔 마시는 기분도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 2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2-16 15:10








     


     
    칼국수로 아점을 먹고
    오늘은 일찍 숙소를 마련했다
     
     


     
    낙산사옆 바닷가 조그마한 팬션이었는데..
    꼬맹이 있다니까 만원 추가요금 내란다..
    발코니에서 바라본 바다........한숨자고 일어나서 꼬맹이 좋아하는 삼겹살 사다가 구워줘야지 ㅋㅋㅋ
     
     

    댓글 2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2-16 14:56




     
    간밤에
    강릉에서 숙소찾아 한참을 헤매이다
    결국은 주문진까지 왔다
    주문진에서 울며겨자먹기식으로....일박하고
    길을 났는데.....양양 어느 모퉁이에서 먹은 칼국수 참 맛있었다(사실은 보리밥&된장..더 맛있었다는)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2-16 13:47












     
    강구에서 하루 쉬어 7번국도를 타고 북으로 북으로........2016.01.04
     
     


     


     
    잠시 쉬었다 가는 곳...........어디였는지..모르겠다는~`
     
     


     
    산꼭대기 금색 좌불상에 눈에 띄어 찰칵^^
     
     


     
    이무기가 저렇게 생겼을까?
    하면서 찍었는데........갈치같기도 하고..모르겠다 ㅎㅎㅎ
     
     


     
    하늘에 구름이 너무 예뻐서....
     
     


     
    여기도 어디쯤인지 모르겠다..
    갓길에 자동차를 후진해서 담아본 고요한 풍경..
     
     

    댓글 2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2-15 18:16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요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지금이라도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지금이라도 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우리에게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까요.

    ....... 원영의《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것들》中에서 .......
     
     
    지금
    늦었다 생각되는 지금이
    어떤일에 도전 하기에 가장 빠른 시간일수도....
     
    왜냐면..
    살아있는 나날중에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니까요....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2-15 10:33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 away)

     
    ......... 미드라쉬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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